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에서 정말 괜찮은 영화 발견했어오

ㅇㅇ 조회수 : 5,796
작성일 : 2024-04-23 18:16:29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배우가 너무 우아하고 멋있어서 검색해보니  기네스펠트로 엄마더군요

극중에서 왕년에 가수였다고 나오고  가라오케에서 cry  me  a river 를 부르는데  진심 아우라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남편을  일찍 보내고 노년에  외롭게 사는 여성이

함께 의지하며 지내던 강아지까지 무지개다리로 보내고

생기는  이야기인데  잔잔하니 재미있네요

여배우가   너무 매력적이고  우아하고  의상도 찰떡에

나이들어도 어쩜 그리 아름다우신지  

진짜  간만에 넷플에서 건진 영화였네요

추천합니다

IP : 61.98.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4.4.23 6:18 PM (58.120.xxx.31)

    저도 주말에 봤어요~
    잔잔하고 좋았어요-노래도 넘 좋았고^^

  • 2. 구글
    '24.4.23 6:18 PM (103.241.xxx.96)

    저도 잼있게 본 영화에요 좋더라구요

  • 3. ^^
    '24.4.23 6:19 PM (223.39.xxx.2)

    추천~~ 고마워요~~받으께요

  • 4. 010
    '24.4.23 6: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주말에 봤네요

  • 5. 디올
    '24.4.23 6:22 PM (122.203.xxx.243)

    저도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좋았어요 결말도 맘에 들어요

  • 6. 저도
    '24.4.23 6:59 PM (218.235.xxx.72)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 7.
    '24.4.23 7:10 PM (222.239.xxx.240)

    솔직히 기네스펠트로는 못생겼는데
    우아함은 자기 엄마 발끝에도 못미치죠
    엄마가 완전 미인이죠

  • 8. ㅇㅇ
    '24.4.23 7:47 PM (73.109.xxx.43)

    블라이드 대너
    며칠 전에도 이 영화 추천글을 봤는데 거기서도 기네스 팰트로 엄마라고만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배우예요
    연기도 좋고 예쁘고
    나이 들어도 여전히 멋있어요

  • 9. ..
    '24.4.23 8:03 PM (58.124.xxx.98)

    며칠전에 여기 추천에 뜨서 저도 봤는데 전 지루해서 보다 말았어요 기네스 펠트로가 못생겼다니요
    리플리나 위대한유산의 기네스 벨트로의 우아함이란
    역시 취향의 문제네요

  • 10. ㅇㅇ
    '24.4.23 10:11 PM (218.239.xxx.72)

    기네스가 나아요.
    엄마는 예쁘장한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868 지나가다 만난 요정 할머니 9 요정 2024/04/24 4,669
1576867 굥 공수처장 지명 안 하는 이유 있다 1 직무유기 2024/04/24 1,564
1576866 울동네 귀한 의사분 14 모닝글로리 2024/04/24 4,143
1576865 괜찮은 남자는 적은데 괜찮은 여자는 넘치는 이유 87 ..... 2024/04/24 26,941
1576864 옷 색상문의 10 쇼핑 2024/04/24 1,446
1576863 노무사가 변호사들 고용? 4 00 2024/04/24 1,718
1576862 다이어트주사 오젬픽 부작용 기사 8 ㅇㅇ 2024/04/24 3,571
1576861 결혼 30년 이상된 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배우자란 53 2024/04/24 16,145
1576860 법인세 1·2위 기업' 올해는 0원?…'세수 펑크' 이어지나 4 .... 2024/04/24 2,112
1576859 대2 딸이 남친과 여행 44 ㅇㅇㅇ 2024/04/24 21,911
1576858 당근에서 중고차 사려고 합니다 2 알려주세요 2024/04/24 2,735
1576857 모기소리가... 1 우와 2024/04/24 835
1576856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13 그러하다 2024/04/24 3,847
1576855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35 슬픈 봄 2024/04/24 5,746
1576854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10 잉??? 2024/04/24 2,575
1576853 나이50에 성형 12 ... 2024/04/24 4,536
1576852 아니 선재야~~~ 8 선재야 2024/04/24 3,084
1576851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30 ㅇㅇㅇㅇ 2024/04/24 20,735
1576850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90 ㅁㅁ 2024/04/24 7,308
1576849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4 .. 2024/04/24 4,025
1576848 앞머리 1 빗소리 2024/04/24 894
1576847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2 ㄹㅎㅎ 2024/04/24 2,021
1576846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22 ㅇㅇ 2024/04/24 4,415
1576845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2 이ㅇㅇㅇ 2024/04/24 2,426
1576844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39 그만 2024/04/24 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