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받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검사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A검사는 지난 21일 오전 2시께 술에 취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놀이터에서 누워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검사는 파출소 연행 후에도 경찰관에게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4231451517927
요새 수원지검 뉴스에 자주 오르네요.
회유성 술판에 연어회에 초임 검사 폭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