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가 한쪽 줄기들이 계속 누렇게 바뀌며 죽어가는데 물을 안줘서인가 싶어서 보니 인터넷 글중 어떤분은 3-4주에 한번 주라고 올렸고 다른분은 더 주라고 하고.
헷갈리네요.
극락조가 한쪽 줄기들이 계속 누렇게 바뀌며 죽어가는데 물을 안줘서인가 싶어서 보니 인터넷 글중 어떤분은 3-4주에 한번 주라고 올렸고 다른분은 더 주라고 하고.
헷갈리네요.
그런건 없어요
겉흙이 바짝 마르거나 손가락 쑥 집어넣어
말랐다 싶음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만큼 흠뻑 주심 실패안해요
식물선도부.. 라는 채널에서 과습 보세요
통풍 햇빛 화분크기에 따라 물주기 주기는 전혀 다릅니다
화분에 나무젓가락 꽂아서 마르면 물주세요
저는 식물에 비해서 화분이 작으면 2~3주에 한번정도 주고
넉넉한 화분에 심었으면 4주에 한번정도 주고 있어요.
물을 자주줘서 죽는경우가 많아요.
화분 속 흙의 습도를 측정하는 도구가 있어요
물주시게 인지 물주세요인지 암튼 그런 이름의 물건이 있는데 얼마 안해요
그걸로 우리집 화분 마다 매주 측정 하는데 화분마다 나오는 수치가 달라요.
초보 식집사들은 차라리 이런 도구 이용하는데 나아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catalog/36977942743?NaPm=ct%3Dlvaekg94%7Cci...
작년엔 몇천원 안했는데 많이 올랐네요
저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요.추천도 많이 했구요
화분을 둔 위치, 화분의 재질도 중요해요.
토분처럼 통기성이 있어서 흙이 빠르게 마르는 화분은 더 자주 줘야 하고,
도자기 재질은 물 마르는 속도가 느리죠.
안에 넣은 흙도 마사토 많이 섞었으면 물 금방 빠지고..
식물 특성에 맞게 화분이랑 흙, 통풍.. 좀 공부를 하셔야해요.
그런데, 어지간히 물 많이 먹는 식물, 율마나 고사리 같은거 아니라면,
대부분 과습으로 죽긴해요.
그리고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도 애들이 시들해지구요. 경험이 좀 필요합니다.
극락조가 있는곳이 어떤곳인가가 중요해요
바람이 선선히 통하는 베란다나 밖이면 솔직히 매일 줘도 상관없어요 장마때 매일 비맞아도 잘크는 이유와 같아
거실같은곳에 해가 잘 안비추이면 최대한 건조하게
물적게 줘도됩니다
한 쪽 줄기만 그런다니 뿌리가 썩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다이소에 가면 나무로 된 꼬치(요리할 때 쓰는 거) 팔아요
그걸 흙에 쑥 꼽아놓고 30분쯤 뒤에 빼서 보면
흙이 말랐는지 확인됩니다.
꼬치에 젖은 흙 안 묻어나오고 뽀송하면 줄 줄 때 된 거예요.
다이소에 가면 나무로 된 꼬치(요리할 때 쓰는 거) 팔아요
그걸 흙에 쑥 꼽아놓고 30분쯤 뒤에 빼서 보면
흙이 말랐는지 확인됩니다.
꼬치에 젖은 흙 안 묻어나오고 뽀송하면 물 줄 때 된 거예요.
만약 꽃 피는 식물을 키운다면
꽃대 올라올 때는 젖은 훍은 안 묻지만 만져봐서 살짝 젖은 듯 할 때 주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