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에는 검은 봉지에 쓰레기 담고 다녔네요.

ddd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24-04-22 10:40:04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집 안에서 티가 나요.

 

티비에 나오는  거실이나  방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발 디딜 틈이 없는것처럼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닌데  정말 거실이 쓰레기통이 됩니다.

 

이게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면 저런게 나와요.   이게 어릴적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고치려고 해도 정말 안되네요.  정신과 약을 먹고 있습니다.

 

집 청소를 하면  기분이 상쾌한걸 알지만 한번씩 저런게 나오니 미치겠네요.

 

오늘은 안되겠다 싶어 검은 봉지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 주워 담고 왔습니다.

 

퇴근하고 청소기도 밀구요

IP : 121.190.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11:05 AM (175.212.xxx.96)

    잘하셨어요
    하나씩 천천히 그렇게 나아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580 옆집 강아지 ㅋㅋ(우리집 강아지 쫄보) 17 .. 2024/04/22 3,203
1576579 애들 치약 뭐 사주세요? 6 ㅇㅇ 2024/04/22 873
1576578 미국 여행 무비자죠? 9 2024/04/22 2,722
1576577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추미애 편 7 같이봅시다 .. 2024/04/22 1,297
1576576 신평 "조국의 연설은 대중 파토스 자극해..한동훈은 상.. 17 이제서야 2024/04/22 3,177
1576575 쿠쿠로 밥 했는데 밥이 완전 눌었어요 11 ... 2024/04/22 2,485
1576574 헬스장가면 어떤어떤 운동 하시나요? 10 ㅇㅇ 2024/04/22 1,890
1576573 제주도 준비물 5 ... 2024/04/22 1,225
1576572 마일리지 카드 쓰시는 분~~ 4 ... 2024/04/22 988
1576571 발매트에 강아지 소변 냄새 2 발매트 2024/04/22 1,015
1576570 저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줄 알았네요 3 ㅇㅇ 2024/04/22 1,988
1576569 커피를 끊어야지 날마다 결심만 해요 13 에휴 2024/04/22 3,568
1576568 일본이 지진만 나면 지도에 독도를 5 대마도 2024/04/22 1,796
1576567 522일' 만에 공개질문 받은 尹, 오간 문답 들어봤더니 12 you 2024/04/22 2,609
1576566 얼굴마비 6일째에요. 18 ... 2024/04/22 4,808
1576565 알굴 작고 갸름한 아줌마를 봤는데 29 2024/04/22 17,024
1576564 집 매매 해보신분들 6 Mm 2024/04/22 2,574
1576563 아이를 성년까지 키워내신 어머님들 다 존경스럽네요 7 2024/04/22 2,086
1576562 이젠 정보를 공유안하게 되네요, 9 자꾸 2024/04/22 4,679
1576561 요실금은 비뇨기과 산부인과 어디로 5 숙이 2024/04/22 1,635
1576560 갑자기 강한 자외선 노출로 생긴 기미요. 4 .. 2024/04/22 2,221
1576559 킥보드 기브스하고 목발 들고 타네요 1 니가위너 2024/04/22 949
1576558 감기 걸린애를 왜 데리고 다니는지... 9 저런 2024/04/22 2,571
1576557 김웅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일방통행 고집하겠단 대국민 선전포.. 9 2024/04/22 2,292
1576556 차 구입 9 2024/04/2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