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름에만 얼굴에 자차 발라요
저희 엄마는 얼굴 목 손 팔까지 꼼꼼히 바르고
관리하시는편인데 전 좀 게으르기도하고 지울 일이 심난해서 한여름에만 바르거든요
근데 몇번 발등 드러난 신발 신었더니 벌써
발등에 신발 모양이 나서 발이 꽤죄죄해졌어요
손이나 얼굴 타는건 그려려니가 되는데
발은 이렇게 신발 자국 나면 넘 지저분해보이는데
남들은 발등에도 자차 바르는지 궁금해요
전 여름에만 얼굴에 자차 발라요
저희 엄마는 얼굴 목 손 팔까지 꼼꼼히 바르고
관리하시는편인데 전 좀 게으르기도하고 지울 일이 심난해서 한여름에만 바르거든요
근데 몇번 발등 드러난 신발 신었더니 벌써
발등에 신발 모양이 나서 발이 꽤죄죄해졌어요
손이나 얼굴 타는건 그려려니가 되는데
발은 이렇게 신발 자국 나면 넘 지저분해보이는데
남들은 발등에도 자차 바르는지 궁금해요
뭐에요???
자기 차???
연결이 안되는것 같은데 ㅎㅎㅎ
자차ᆢ뭐예요ᆢ줄임말?
안발랐는데 바릅니다.
나이들어 피부색 어두우면 아파 보임
자외선 차단제요,,,
발라야겠더라구요.
애 어려서 놀이터 따라다닐땐 발등에도 자차 발랐었어요.
자외선차단제
손까지는 바르기시작했어요.
진작에 발랐어야했는데
여름에 새벽마다 개산책 시키는데 슬리퍼 모양으로 탔었어요.
다른 샌들이나 슬리퍼 신으면 얼룩덜룩 지저분하긴 한데
그래도 귀찮아서 자차는 못 바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자차는 썬스틱형이 필수인것 같아요.
손에 안 묻으니까 귀찮아도 꺼내서 쓱쓱 바르기 좋아요.
자기 차인지 자외선 차단제인지
읽어봐야 알게 되는 불친절하고 불편한 글.
요즘 유기자차 무기자차 다 쓰는데 승까지 내시면...
윗님 죄송해요
자차 자주 쓰는 단어라 다들 아시는줄 알았어요
자차에서 자외선차단제로 수정 했어요
자차를 못알아들을 수도 있네요.
자차 바른다를 못알아들을 수도 있네요.
원글님 죄송할꺼 없어요.
자차가 무슨 말인지 몰랐더라도 글만 읽으면 유추할수 있는데
무ㅏ라하는 사람들은 그냥 트집잡으려고 하는 말이에요.
그런거에 일일히 신경쓰고 사과하지 마세요.
나이 먹었으면 대충 알아들을 줄도 아셔야죠.
맨날 불편하다 하세요.
배추 절여놨는데요 하면 당연히 소금으로 절였겠지 정도는 하시잖아요.
꼭 그거를 설탕으로 절였냐 소금으로 절였냐 왜 제대로 말을 안하냐 이러는거랑 뭐가 달라요
요새 다들 자차라고 해요.
바른다고 하면 자차, 다들 자외선 차단제인줄 알아요.
못알아 들었어도 물어보거나 다른 사람들이 알려주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잖아요
전 발등 발라요.. 발이 커서 까맣기까지하면 너무 지저분해보여서요 ㅠㅠ
근데 줄여쓴다고 뭐래면 그 사람하고 대화는 못해요.
애들도 스카간다 그러잖아요.
조선시대 서얼도 서자+얼자임.
자차를 몰라도 댓글 보면 자외선차단제인지 알텐데..
그걸 줄여쓰네마네 주저리주저리ㅠ
다들 자차라고 하고 스카라고 합디다.그냥 줄임말로 써도 되지.큰 잘못이나 한거처럼 비아냥
스프레이 선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밖에서 스프레이해줘요
얼굴에 왜 자기 차를 발라요 일이 잘 안 풀리는 사람이 생트집잡는 댓글이거나 한글 모르는 딴나라 사람인 듯.
자차는 자주 쓰는 말이고요 발등에도 열심히 발라요
20년전부터 자차란 말 썼는데 다들 외계에서 오셨나
스프레이 자차 휴대하기 좋겠네요 아님 스틱이나
그런데 발등에 바르면 끈적거리던데
저는 아예 포기
얼굴도 이모양인데 발등까지 신경쓰기는.
걍 그해 어떤슬리퍼 신 던지 걍 그모양대로 타게 놔둠
재작년엔 Y자 .작년에는 2줄
안 끈적이는 쿨링 스틱형 많아요.
바르면 민트 조금 있어 시원
자차가 82쿡에선 생소한 줄임말이군요..,.
자차 모른다고 태클 거는 사람들은
연세가 아주 많으시거나 남자들이겠죠.
자차 파데 립글 섀도
인터넷 쇼핑만 해봐도 다 알아들을만 한
줄임말인데 따지고 들기는
셀프 할매 인증해서 좋겠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자차 바른다는 말도 못 이해 못해요?
자게에서도 맨날 자차 자차 하는데…
자차가 모냐는 사람들
조선족인가요??
하루이틀 쓰던말도 아닌데
헐
헐은 알랑가?
끈적인다는 사람은 크림이나 로션형을 손끝이나 손바닥에 묻히니 그렇죠. 스틱형은 괜찮아요. 쓱쓱
여잔데 자차가 뭔지 모를 수 있나요?
모르는 분들은 남자거나 노인세대신가요?
좀 타면 타는가보다 하며 사세요
발등까지 차단제 바르다니 너무 심해요
한국여자들 스스로 미용노예로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네요
햇빛이 마냥 나쁜게 아녀요
차단제 성분 좋을것도 없는데 발등까지 바르면 그거 파는 회사는 좋겠네요
적당히 좀 하고 사세요
자차라고 줄여서 많이 써요
드러나는 모든 피부에 선크림 바르면
피부는 햇빛을 전혀 못 받겠네요
전 얼굴에만 바르고 몸 피부는 햇빛 보게 둬요
자차라고 줄여서 많이 써요
드러나는 모든 피부에 선크림 바르면
피부는 햇빛을 전혀 못 받겠네요
전 얼굴에만 바르고 몸 피부는 햇빛 보게 둬요
아는 할머니 건강은 신경 안 쓰고
한여름에도 햇빛 한 번 안 본 새하얀 피부 칭송하고
몸피부 타는 거 끔찍히 무서워하던데 과하더라고요
자차가 뭔지 딸한테 물어봤네요
줄임 말을 좀 알아도
자차는 자기 자동차라고 생각했어요
많이들 씁니다 결기는 좀 깨던데요
샌들이 미끈거려져서 싫던데 스틱형은 안그런가보네요
지저분해보이긴 하더군요
저도 올해는 스틱형 사봐야겠어요
저는 얼굴에 자차 꼭 바르고 자주 덧바르는데
다리는 일부러 안 발라요 그렇게라도 비타민D 합성되라고
자차도 모르고 꼰대질하는 댓글들
발등은 한여름 바닷가 갈때정도빼곤 안발라요
여름 한철 거무죽죽하다 도로 하얘지던데요
날선 댓글들 나이들어서 그래요. 자꾸 자기 모르는 단어들이 통용되고 일일이 찾아보는거 짜증나고 그러거든요. 애들은 새로운 유행어나 단어 들으면 아그래? 신기해하는데 꼰대들은 짜증나요. 내가 아는 세상은 이제 사라지는거같고. 맞춤법에 목숨거는 여기 할매들도 같은 맥락. 근데 윰차 얼집에는 개거품물던 아줌마들이 자차 스카 이런거엔 또 너그러운거보면 웃겨요. 젊은 여자들이 쓰는말엔 열라 채찍질하면서 자기애들이나 본인이 쓸법한 말엔 너그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