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통돌이 쓸때는
흰 옷 세탁코스 돌리고, 헹굼 탈수 안하고
흰 옷 건져낸 후 그 물에 색깔 옷 세탁 헹굼 탈수까지 한 후
아까 세탁만 돌린 흰 옷을 헹굼 탈수 해서 분리세탁이 가능했는데,
신혼살림 들이면서 드럼 처음 사용하는데
흰 옷 세탁만 돌리고 헹굼탈수 0회씩 맞춰놓고 와서 보니
세탁한 물이 다 빠졌는지 옷만 있어요ㅠ
흰 옷 세탁한 물에 색깔 옷 세탁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잘 모르지만 통돌이가 편한 것 같아요ㅠ
기존에 통돌이 쓸때는
흰 옷 세탁코스 돌리고, 헹굼 탈수 안하고
흰 옷 건져낸 후 그 물에 색깔 옷 세탁 헹굼 탈수까지 한 후
아까 세탁만 돌린 흰 옷을 헹굼 탈수 해서 분리세탁이 가능했는데,
신혼살림 들이면서 드럼 처음 사용하는데
흰 옷 세탁만 돌리고 헹굼탈수 0회씩 맞춰놓고 와서 보니
세탁한 물이 다 빠졌는지 옷만 있어요ㅠ
흰 옷 세탁한 물에 색깔 옷 세탁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잘 모르지만 통돌이가 편한 것 같아요ㅠ
드럼은 통돌이에 비해 물을 아주 적게 사용해요
그래서 안 될 거예요
그나저나 원글님 새댁 같은데 아주 알뜰하시네요.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통돌이 쓰는집인데 좋은팁 하나 배워갑니다^^
드럼은 물이 빠져야 문이 열리니 그건 안될것같아요.
그런데 드럼은 통돌이에 비해 쓰는 물양이 아주 적어요
윗분 댓글대로
드럼은 안에 물이 많이!! 차 있으면
문이 안열려요
문이 열리면 물이 밖으로 떨어지지
않는 만큼의 물이 빠져야
문이 열려요
통돌이 분리세탁 너무 힘들어보는데요ㅠ
드럼은 물 아낄 생각할 필요도 없이 물을 아주 적게 써요.
세탁기 두 번 돌리세요
아하!
드럼은 물을 적게 사용하고,
물이 많으면 문이 안열리는군요!
새롭게 배워갑니다ㅎㅎ 역시 82는 사랑입니다.
통돌이 분리세탁 힘들어보여도 습관되니 좋았는데 이제 못하고
드럼 2번 돌려야겠군요.
통돌이 좋은 팁이라니 감사합니다ㅎㅎ
어머니께서 항상 해오시던 방법을 저도 그대로 하고있었어요ㅎㅎ
양 적으면 한꺼번에 돌리기도 해요
색 나눠 빠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을걸요
요즘옷은 색 빠짐도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