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로 인해 휴직 상태인데요,,나이 쉰 둘 되니까 예전에 그렇게 잘 먹는 남편도 먹는 양이 줄었고 저도 그래요 ( 그렇다고 살이 빠지는 건 아니고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픕니다)
고등 아들이 제일 많이 먹고 암튼 요즘에 요리가 좀 재미있어요..요리가 많이 늘고 예전에 몰랐던 식재료를 새롭게 알게 되고 유튜브에 다양한 요리법 잘 나오니 그럴듯하게 해 보고 싶어요..또 요리도 늘어서 제가 한 게 다 맛있다고 해요..근데 많이는 못 먹고...
완전 잘 먹어대던 가족에게 이런 기이한 일도 생깁니다 ;;;
이제 요리에 관심을 좀 끊어야겠어요.. 적당량 하는 것두 요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