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에 차같은것도 분명 많이 있었는데
어는순간보면 없어져있고, 간식도 매번 챙겨가는 직원이 있어요.
누군지는 아는데 말하기도 껄끄럽고
제가 제돈주고 사먹어야겠어요.
뭐를 저렇게 챙겨갈까요.
탕비실에 차같은것도 분명 많이 있었는데
어는순간보면 없어져있고, 간식도 매번 챙겨가는 직원이 있어요.
누군지는 아는데 말하기도 껄끄럽고
제가 제돈주고 사먹어야겠어요.
뭐를 저렇게 챙겨갈까요.
일하며 먹으란 거지 집어가란건 아닌대요
저거 절도입니다. 말하기 껄끄러운 사항이 아니에요.
회사 직원들을 위한 간식이니 개인이 가져가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문 같은것을 붙여놓으세요.
요즘두 저런 개념 없는 직원들이 있나요
절도입니다
절도죠 저것은
당근에 팔지도ㆍ
동네 당근에
비스킷 카스타드 믹스커피 몽셀 낱개 포장으로 몇 십개씩 판다는 글 자주 올라와요
갑자기 저도 그생각도 드네요
주로 다섯명이 한실을 쓰고 다른실들도 있으면서 다른사람들 왔다갔다하는데
저도 의심받는거아닌지 찝찝해요.
저도 저런 사람 아는데.. 평소에 나쁜 사람도 아니고 좀 절약하는 타입이긴 해요. 그 부부는 서로 그러면서 되게 좋아함 ㅠㅠ 어쩔 땐 제 손에 그렇게 갖고 온거 쥐어주고 그런데 난감해요 ㅠㅠ
저는 탕비실 간식 맨날 싸들고가는 신입 아줌마 직원한테 가져가면 안된다고 했더니, 같이 입사한 자기 짝한테 일러바쳐서 그 짝이 저한테 지랄지랄... 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