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동네꽃집이든 어디든
생화 파는곳 있으면 만원어치라도
사서 꽃병에 꽂아놓는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날씨가 몇년전부터인가 한겨울 빼고는 비가 너무 자주오고 길게오고 비오기전부터 동남아처럼 습하고
이렇게 된후부터는 꽃을 사고싶어도 못사겠더라구요.
요새는 비만오면 제습기틀어야될 지경이니 꽃병은 못두겠어요.
지금 4월인제도 벌써 습도 확 높아져서 불쾌지수도 높아졌어요.
가끔씩 동네꽃집이든 어디든
생화 파는곳 있으면 만원어치라도
사서 꽃병에 꽂아놓는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날씨가 몇년전부터인가 한겨울 빼고는 비가 너무 자주오고 길게오고 비오기전부터 동남아처럼 습하고
이렇게 된후부터는 꽃을 사고싶어도 못사겠더라구요.
요새는 비만오면 제습기틀어야될 지경이니 꽃병은 못두겠어요.
지금 4월인제도 벌써 습도 확 높아져서 불쾌지수도 높아졌어요.
저는 집에 계속 꽃병에 생화 꽂아두고 있어요.
괜찮은더요.
제가 습도높아지는걸 유독 예민한지도
모르겠네요.
습도가 높으면 제습기 트신다면서요?
습도가 높으면 높은대로.
꽃이 주는 즐거움은 따로 있으니까
소소한 행복을 누리세요.
저는 사소한 거 신경 안쓰고 그 자체로 즐깁니다.
지난주에 생화 한다발 사서 꽂아두니
거실 나갈때마다 눈길 가고 이쁘네요
화병물 얼마나 된다고 습도까진 생각 안해요
습도는 장마철 말곤 낮아요
비싸서 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