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보고 다시 써서 죄송하긴 한데 생각나서 써보네요.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에 맞는 성취가 있었다면
직장맘을 그렇게 부러워하고 초라해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재테크. 육아. 살림. 부업. 취미생활에서의 성취)
그러지 못해서 남을 부러워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성격으로는 직장맘이 된다 하더라도
시간만 쓰지 크게 성공하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못되기 쉬워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니까 다들 너무 부러워 하지말고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게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남들도 보기 좋아보이는 그 자리에 가기까지 다들 피눈물 한바가지는 흘렸을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