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도 남편네 회사도 지난 10년간 일년에 6-8프로씩 오른거 같아요
친구들도 그렇고 물가상승도 가팔랐지만 급여상승도 그정도니...
2000년대 중반만 해도 대기업 부장이어도 실수령 6백이다 했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그정도 연차면 실수령 천이 흔해요.
저희 회사도 남편네 회사도 지난 10년간 일년에 6-8프로씩 오른거 같아요
친구들도 그렇고 물가상승도 가팔랐지만 급여상승도 그정도니...
2000년대 중반만 해도 대기업 부장이어도 실수령 6백이다 했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그정도 연차면 실수령 천이 흔해요.
도대체 어느 직장이길래...부장이 천을 받습니까?
실수령 천은 대기업 임원 되어야 가능합니다
10년..
에혀
윤정부 들어 물가는 올라도 월급은 그대로 뜯기기는 많이 뜯기고
6~8% 씩 올라요?
어디예요? 거기가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거보니
부동산 하락장의 본격적인 시작에 대한 공포가 큰가 보네요
망상이 심하십니다
뻥도 심하셔라
세후 천받으려면 연봉 1천 7천은 되야 하는데
어느 회사가 부장한테 그렇게 주나요
제가 우리나라 직장들을 찬찬히 봤어요. 그리고 왜 이렇게 입시가 경쟁이 심할까도 생각해봤어요.
우리나라 직장을 둘로 나눠볼 수 있겠더라구요. 하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 팔리는 직장이고, 다른 하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만 팔리는 직장이에요.
똑같은 일을 해도 벌어들이는 돈이 너무 다른 거에요.
상품을 만들면 세계로 팔리는 직장은 급여가 높아요. 일의 강도가 그 급여만큼 높은 것도 아니에요. 그냥 시장이 글로벌한 거에요.
상품이나 서비스가 국내에만 팔려도 되는 건 독점이 되는 사람들이요. 의사, 법조인 등등이요.
세계에 통하는 기업이 모든 사람이 취업할만큼 많은 건 아니라서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
저도 주변이 거의 다 외국계나 삼성 엘지 네이버 다니거나 아니면 전문직들이라 실수령 천만원이 매우 흔하게 느껴지지만, 제 아이가 이런 직종에 들어올 수 있을지는 정말 모르거든요.
그래서… 누구나 천만원은 쉽게 번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세상돌아가는걸 자기기준으로 보지마세요
와 미치겠다.....
(재벌 3위 안에 드는) 부장급 주변에 여러명인데 실수령 천 없어요.
그리고 부장급은 임금피크제 적용되서 그정도 안 줘요
(재계 3위 안에 드는)
부장급 주변에 여러명인데 실수령 천 없어요.
그리고 대기업 부장급은 임금피크제 적용되서 그정도 안 줘요
주변의 젊은애들 월급 얼마나 받는지 좀 물어보세요.
설사 부장되어 월 1천 받는다 처도 그게 몇년이나요.ㅎㅎ
집값은 10억이상이 5년만에 올랐는데
세상돌아가는걸 자기기준으로 보지마세요
2222222222222
중위값이 200만원대에요
주변 말고 통계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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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어느 회사를 다니시고 친구들은 또 다 어느 회사, 어느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시길래 실수령 천이 흔해요?
내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말고 통계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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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부장 월급 천있어요
단 몇년 받고 임금피크제 적용되어서 ᆢ
끼리끼리 있으니 그런분만 보시나봐요
넓게 보세요 최저입금보다 조금더 주는 회사들이 더 많아요
주위에 부장 월급 천있어요
단 몇년 받고 임금피크제 적용되어서 ᆢ
끼리끼리 있으니 그런분만 보시나봐요
넓게 보세요 최저보다 조금더 주는 회사들이 더 많아요
실수령 600에서 20년 지나 1000 이라 칩시다
집값은 4,5 년 사이 2배 3배 올랐어요
합당한가요?
현대차 다니시나요? 거기노조 협상할때마다 성과급 몇천 뭐 그런 얘기는 들어 봤지만 어느 대기업이 지난 10년간 연10프로 이상 오르나요(그사이 고쳤는지 6-8프로라고 되어있네) 5프로 오르면 많이오르고 최근 2-3년사이 2,3프로 올라서 열받아 있는데..물가는 두배올랐는데 소득은 2,3프로 올라서 실질소득은 반토만이 났다구요.진짜 어이가 없어라
어이가 없어서..실질소득은 반토막이 났어요.뭔 연6-8프로요.저흰 지난 2년간2,3프로 올랐습니다 그사이 물가는 두세배오르구요.소득이 받쳐줘야 뭘하죠.먹고살기도 힘들어죽겠는데. .ㅉ
도대체 뭘 보고 이런 소리 하는거에요?
월급 안 오른지 몇년째 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무슨 6-8 프로가 올라요?
회사가 어디 어디예요?
갑을병정 이네
지금 급여가 안올라서 문제인건데 무슨 말씀인지.
뜬금없이 자꾸 올라오고
댓글 부정적이면 삭제해버리고 그러네요.
조금 전에 댓글 달았던 집값 폭등 글
방금 확인해보니 삭제해버렸네요.
같은 분은 아니신거죠?
집값때문에 거짓말 들으니 열받네요.
친구들 죄다 대기업, 가족들 죄다 공기업.
다들 매달 천만원 이상씩 받아요.
매년 1~2프로 올라서 물가 생각하면 마이너스에요.
어디신지 진심 궁금합니다.
저는 집값 곧 폭락하나보다 느껴지네요.
거래가 씨가 마르고
이런 글이 자꾸 뜬금없이 올라오고
부동산은 매매거래가 파리 날리고
그냥 그렇다구요.
문정권은 집값 폭등
윤정권은 물가폭등
국민들은 이래저래 힘들다
친구들도 그렇고 물가상승도 가팔랐지만 급여상승도 그정도니...
ㅡㅡㅡ
임금이 폭등하면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죠
순서는 그런거죠
물가상승에 임금요인만 있다는건 아니지만 엄청 크고 지속적인 요인이죠 다른요인들에비해 지속적으로 영향미치는거죠
최저시급 폭등할때 걱정하니, 서민들은 고마운줄알라던 댓글 진짜 기막혔는데
급여소득자 최하위층은 최저시급 폭등으로 급여 양극화 더 심해져서 더 가난해졌어요
최저시급 오르는거의 몇배로 상위시급 상승분이 훨씬 더 커지기 때문에..
부동산폭등의 토대이기도하고,, 17년 이전으로 부동산이 폭락해야한다는 댓글들 있던데 그건 불가능하죠 임금이 돌이킬수없게 급등했기에.
분양가도 인건비부분이 돌이킬수없기에 예전으로 가기는 힘들거예요 금리 낮아지면 좀 하향조정되긴 하겠지만
5대은행 다니는 사람들 - 연봉 높고 근무시간줄고 (코로나때 오히려 편했다고) 퇴직할땐 수억씩.
현대차 - 수출 매년 창사이래 최고치 갈아치우는중, 환율 올라서 입막고 기쁜중 (조선일보가 1400원환율이 오히려 좋다고 기사냄)
은행, 현대차 그리고 정유회사
하위 급여생활자는 예전보다 월급은 좀 더받지만 물가는 그보다 더 오르고 부동산도 개인자산도 부의 양극화가 극심해져서 앉아서 가난해지는 고통을 받고있죠
근데 여기 사람들은 문정부덕에 급여오른거 고마워해야된다고 시혜의식 마구 드러내서 황당
저희는 몇년동안 하나도 안올랐어요. 실수령 천이 흔하다니...놀랍네요.
아무말 대잔치
안오르는데, 물가만 올라서 다들 힘든 거 아닌가요?
양극화의 시대에요. 집값도 월급도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집값이 상승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주민의 소득이 꾸준히 상승하는거예요. 이건 미국 cnn에서 말한거고요. 그런면에서 원글님의 말은 일부 타당해보여요. 그러나 우리나라 집값 추이를 예상할때는 외국에 없는 중요한 요소를 봐야해요. 전세보증금이죠. 전세보증금은 그 집값의 내재가치(투자가 아닌 순수 거주 목적으로서의 집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집값이 하락하고 있을때는 투자가치는 없고 내재가치만 남으므로 전세보증금과 집값의 차이가 계속 줄어들죠. 투자가치가 아예 없는 곳(예: 오피스텔)은 전세보증금이 집값과 똑같거나 더 비싸기도 해요.
계속 떨어지는 집값도..보통 투자가치가 있다면 전세보증금보다 내려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세보증금과 매매가의 차이, 즉 갭을 집값추이를 예상하는 요소로 보기도 합니다.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의 몇퍼센트인지 그 비율을 보고 지금이 바닥인지 거품인지 예상할수있다는거죠. 지난 하락기에는 그 갭이 매우 작아진 상태로 꽤 오랜 시간이 흘렀죠. 1억만 얹으면 서울 아파트 매수가 가능한대도 오른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돌려가며 집을 안사고 버티는 사람이 많아서 반전세가 유행이었어요.
그 싸이클은 똑같이 반복됩니다. 적정 전세가율을 판단하면 됩니다
ㅓ
을 아는 사람들이 임대 3법이 전세보증금 상승을 유발하면 곧이어 집값 폭등이 올거라고 그렇게들 경고하고 반대했던 것입니다. ㅣ
실수령 천이라구요?????
무슨 파트인지나 좀 알고삽시다.
세전 천과 세후 천은 엄청 차이나는디…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월 천은 되지 않나요?
1억5천 세금구간때문에 실수령액차이가
정말 안나요
부장이 실수령 1천?
웃고 갑니다
연봉 1억이 통장에 다 떼고 얼마 들어오는줄 알아요?
집값이 문재인 집권직전과 퇴임시 몇배 됬는줄 알아요?
월급이 몇배 올랐습니까? 물가는 반토막 났어요?
뭘 알고나 글써요
공기업 다니는 남편 부장이나 월천은 무슨....
실수령 600 정도 받는 거 같네요. 맨날 여기저기서 두둘겨 맞는 공기업이라 오히려 임금 삭감 되었답니다. 정확히는 얼마 나오지도 않던 보너스가 반으로 줄었죠. 제가 안 벌었음 마이너스로 살았을 거예요.
주위 월천
은행, 현대차 그리고 정유회사
22222222
집값은 내 연봉 친구연봉 문제가 아니고
소득대비 집값 율이 나옵니다.
그게 지금 너무 높아요.
좀 찾아보세요.
원글 뭐라하시네요
보는기준이 그럼 그게 세상인거죠
현대차, 현대모비스(현대차보다 연봉 좀더 높음)는 저 금액 맞아요
가족중 저 두회사 중 한군데 그룹장으로 있는데
1100정도 수령해요
아마 같은 대기업이라도 현대가 굉장히 쎄더군요
기본봉도 쎄고
다만 넓게보시면 아직도 우리나라
하물며 대기업이라도 저금액 반밖에안되는곳들이 허다..
그룹장=부장 직책이에요 임원 바로아래
주위 월천
은행, 현대차 그리고 정유회사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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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월 3-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