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는 아니고 다른카페에서 본 댓글인데
마트에서 아기를 아기띠를 하고 가는데 아기라 맨발이였나봐요 그때 여름이라
그래서 지나던 할머니가 발을 자꾸 만져서 죄송한데 만지지 말라고 했데요.
그런데 이걸 뒤에서 보던 아기 엄마 남편이 갑자리 소리 질러서 왜 그러냐고 하니
그 만지지 말라는 이야기가 기분나빴는지 그 할머니가 시식후 들고 있던 이쑤시개로
아기 발을 긁었데요...진짜 너무 심술맞지 않아요?
본인 기분 나쁘게 했다고 아기 발을 긁다니...
82는 아니고 다른카페에서 본 댓글인데
마트에서 아기를 아기띠를 하고 가는데 아기라 맨발이였나봐요 그때 여름이라
그래서 지나던 할머니가 발을 자꾸 만져서 죄송한데 만지지 말라고 했데요.
그런데 이걸 뒤에서 보던 아기 엄마 남편이 갑자리 소리 질러서 왜 그러냐고 하니
그 만지지 말라는 이야기가 기분나빴는지 그 할머니가 시식후 들고 있던 이쑤시개로
아기 발을 긁었데요...진짜 너무 심술맞지 않아요?
본인 기분 나쁘게 했다고 아기 발을 긁다니...
심술 맞은게 아니라
범죄죠.
폭행이요
신고 해야죠. 할미 퍽이나 위하고 실았나 보네요. 미친 할배
너무 말이 안되니 주작같네요.
미친 할배는 대체 어디서 등장하는거죠?
심술이 아니라 경찰서 가야죠ㅠㅠ
사실이면 잡아가둬야죠..
그걸 그냥 두나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 진짜 한 대 때릴 수도 없고. 나 포함 노인이 늘어나니 범죄도 늘텐데 늙으을 빌미로 배째라 하는 것을 어떻게 단죄할지
인 것 같은데요
이 글에 할배는 안 나오는데요..
아무튼 할매는 신고당해야죠
헐..너무 충격ㅜㅜ 설마..
여기서 할배가 왜 나와요??
미친거 아닌가요? 이상한 할매다 정말..ㅠ
주작이겠죠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또 근처에서 발을 긁는데
아기 엄마가 모르겠어요
진짜라면 그 할매 싸대기 날렸을 듯
이 얘기 20년전부터 떠도는 괴담이에요. 그보다 저는
너무 충격적인 얘기요..마트 안내데스크에 예전엔 스프링 연결된 볼펜을 다들 세워 두었잖아요. 쇼핑카트에 끼워져있다가
그대로 발사 되었는데 하필 아기 눈에 ㅠㅠㅠㅠ
헉! 제 얘기 아니구요. 20여년전 뉴스에서 본 얘기에요
옛날에 들은 얘기고 사실인지도 모르겠어요
스프링 볼펜 사고는 천안에서 17-19년전에 있었어요. 그 후로 스프링 볼펜 다 없애는 분위기 였어요. 그리고 그 해인가? 천안 대형마트에선 카트가 무빙워크에 결착 안된 상태로 미끄러져서 만삭 산모가 자기 카트와 그 카트 사이에 끼인 사고도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