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입니다.
비행시간은 긴데 시차 적응 면에서는 효과가 있을까요?
긴 비행시간 내에 유럽도시 잠깐 레이오버하구요.
제목대로 입니다.
비행시간은 긴데 시차 적응 면에서는 효과가 있을까요?
긴 비행시간 내에 유럽도시 잠깐 레이오버하구요.
꼭 그렇게 다녀요. 영국에 비지니스 관련 만나두면 좋은 인맥이 있어서 한국에서 북미 갈 땐 꼭 런던 경유로 해요. 비행기 값도 좀 싸고 무엇보다 전 너무 장시간 (13시간 이상) 비행하면 공황장애 증상이 나와서요. 영국까지도 10시간 이상 가지만 끊어서 여행하는 게 좋더라고요. 영국 말고 독일, 프랑스도 가고 아이슬랜드도 짧게 레이오버하기에 재밌는 곳이고요. 저는 강추입니다.
캐나다 서부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전 동부쪽이라서 유럽 경유가 좋아요.
비행시간 완전 긴데, 넘 피곤하죠. 유럽과 캐나다 다 여행하는것도 아니고, 스탑오버만 하시면…
런던에서 토론토까지 8시간걸려요.
유럽과 미국도 시차있구요
동부입니다 ^^
북미로 가는 시차증이 너무 무서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