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형 판결하라는 어느 "자칭 교수 단체"에 대해 알아보자.
1.
2019년 조국은 빨ㄱ이라고 주장하면서 사퇴 요구.
조국 사퇴 서명 6241명 교수 중 5111명 실명 대학별 공개함. 그런데 허위서명 들켜서 재판행.
정교모 사무총장은 수사기관에서 약 4000건이 허위 서명이었다고 진술함..실제로는 2200명 서명했다는 것인데 이 마저도 이상.
서명인 소속, 이름에 '박근혜', '황금변기대', '간절히소망하면이루어지는과' 같은 게 있음. 폐교했거나 애초에 설립된 적 없는 대학, 드라마에 나온 허구의 대학까지 명단에 포함.
진짜 교수들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 명단에 이름이 들어가있다고 항의해도 '동명이인'이라며 안 빼줌.
2.
지금은 형확정하라 난리인데
이런 유령 단체, 불량불온한 단체의 주장을 써주는 매체 크리스천 투데이도 살펴보자.
이 매체는 기독교 우파 단체, 한국교회언론회 등의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대변함.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은 누구?
최성해.
펌)
나경원 선진화법 판결도 빨리 하세요
4년동안 1심도 진행안됐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