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스쳐갈 수 없는 날이 된 오늘...
문득 먹먹합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지만,
이별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어제같겠죠.
기억할께요..
0416
스쳐갈 수 없는 날이 된 오늘...
문득 먹먹합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지만,
이별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어제같겠죠.
기억할께요..
기억합니다. 전에 유지니맘께서 보내주신 노란리본 아직도 제 백팩엔 달고 다닙니다
10년..
여전히 슬프고 참담하네요
잊을 수 없는 이유.
윗 분 말씀처럼
슬픔에 참담함까지 더해져서입니다.
비가 내리니 더 슬프네요
세월호 잊을 수 없지요
꽃다운 아이들...
기억합니다.
죽어도 잊지 않고 기억할께...
저도 안방 티비에 노란리본 붙여져 있어요.
잊을수가 있나요........ㅠㅠ
세월호 능멸하는 자들.. 진짜 인간도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