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15 11:32 PM
(61.255.xxx.96)
이참에 소식하고 좋죠 뭐
사실 저도 가끔 맛있는 거 있으면 더 먹고싶어도 못먹어서 아쉽긴해요
2. ..
'24.4.15 11:39 PM
(175.116.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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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실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소식 괜찮은데요 그래도 예전엔 먹방 전혀 안보고 왜 보는지 몰랐는데 복스럽게 많이 먹는 영상들 보면 전 힐링이 되네요.
3. ..
'24.4.15 11:40 PM
(175.116.xxx.85)
사실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소식 괜찮은데요 그래도 예전엔 먹방 전혀 안보고 왜 보는지 몰랐는데 요즘엔 누군가 복스럽게 많이 먹는 영상들 보면 힐링이 되네요. 전 못하니까요.
4. ...
'24.4.16 12:21 AM
(1.241.xxx.220)
저희 엄마가 그러신데 저도 닮아가는 중.
근데 그거 되게 안좋더라구요. 어딜 같이 가도 식사할 때 가리는 거 많으시고. 적게 먹고 자꾸 먹는거 옆사람에게 미루시니 같이 다니며 맞추기 힘듬.ㅜㅜ 못먹거나 먹어도 탈 잘나고... 먼데 여행 못가겠고 그래요.
식사 못하시더라도 스스로 적당히 조절하시고 주변에 너무 티내지 마세요.
5. ..
'24.4.16 12:34 AM
(175.116.xxx.85)
맞아요. 저도 그런 엄마랑 식사하기 힘들었던 면이 있네요. 늘 소화 잘되는 음식 찾아야 하고요.. 전 과식을 못하고 저녁이 소화안될 뿐 아직은 아침 점심 1인분씩 먹긴 해요. 근데 떡볶이 순대 돈까스 등등 소화 안되는 음식이 점점 늘어나네요ㅠㅠ
6. ...
'24.4.16 2:53 AM
(221.138.xxx.139)
저도 그런데
저는 운동하면 바로 괜찮아져요.
7. 평소에
'24.4.16 5:56 AM
(223.38.xxx.194)
운동 안하시나요?
8. ..
'24.4.16 6:57 AM
(175.116.xxx.85)
앗 운동을 잊고 있었네요. 강도높은 운동하면 소화력 식욕이 좋아지는데 그러다 운동 끊어서 도리어 살이 많이 찐 경험이 있어서..지금은 걷기만 하고 있어요. 이젠 관절도 안좋아서 센 운동은 못하지만 뭔가 적당한 운동을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