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 되니 정말 일할 맛이 안 납니다.
올해 말에 계약기간 끝나면 접고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요.
아침에 가게 문 열고 하루 종일 손님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이전한다고 해도 잘 될까 싶고 모든 게 지겹네요.
갱년기 우울증도 겹쳐서 올 한 해 어떻게 버틸까 아득해요.
자영업 하다 폐업하고 쉬는 분들 계신가요?
장사가 안 되니 정말 일할 맛이 안 납니다.
올해 말에 계약기간 끝나면 접고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요.
아침에 가게 문 열고 하루 종일 손님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이전한다고 해도 잘 될까 싶고 모든 게 지겹네요.
갱년기 우울증도 겹쳐서 올 한 해 어떻게 버틸까 아득해요.
자영업 하다 폐업하고 쉬는 분들 계신가요?
쉬었다 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 같아요
탈출은 뭐다~ 오래살아요 토닥토닥
저요! 코로나 직전에 가게 팔고 가슴 쓸어내리며 안도했는데 저희가게 인수하신분께 죄송하더라구요. 그냥 강행해 유지했던 친구는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올해까지만 한다고 ㅠㅠ 그냥 정리하세요. 저처럼 마음 비우시고 조금 벌고 조금 쓰자 그리고 사시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