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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거니 집게핀 왜 꼽나요?

uㅈㅈ 조회수 : 5,672
작성일 : 2024-04-15 10:55:20

그냥 다떠나서

 패션으로만 볼때

머리에 집게핀을 왜 꼽는지.안꼽는게 낫지 않나요?

주모머리 하는것도 해괴한데

거기다 집게핀을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나요?

집게핀 볼때마다 뭐지 싶어요.

코디가 안티인가.

가족이라면 조언해주고 싶네요  하

 

알고리로  집게핀에

더듬이처럼 길게 내린 양쪽 애교머리 모습이 떴는데

참 없는인물 더 깎아먹다못해 기괴해요

IP : 223.38.xxx.1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5 10:56 AM (118.235.xxx.29)

    옛날부터 집게핀은 못잃는 쥴리였어요 원래.

  • 2. 그러게요
    '24.4.15 10:57 AM (61.105.xxx.11)

    어려보일라고 ?
    넘 촌스럽던데 참 특이해요

  • 3. ....
    '24.4.15 11:00 AM (118.235.xxx.91)

    거니가 카피캣하다 일찍 요절한 여교수가 집게핀을 그리하고 다녔어요. 그래서 더추앙하는것고 있는거같은데 그당시가 가장 이쁘다생각하나보죠. 주변에 요즘 세대와 떨어져 이상하게 화장코디하는 사람들보면 본인 젊은날 유행했던 걸 나이들어서도 고수하던데요. 눈화장 파랗고 빨갛게 루즈바르는 할머니나 90년대 초반 유행하던 집게핀을 아직도 고수하는 거니나 정신세계는 십대 20대에 머물러있는거에요

  • 4. ...
    '24.4.15 11:00 A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

    해외가서도 그러더라구요
    하여간 희한

  • 5. ㅇㅇㅇㅇㅇ
    '24.4.15 11:04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그조그만 집게핀 인가요?
    나이든중년들 그거 잘하는데요?

  • 6. **
    '24.4.15 11:07 AM (112.216.xxx.66)

    집게핀에 까만 정장에 넥타이한거 너무 이상하고 격 떨어져요.

  • 7. 어헠
    '24.4.15 11:07 AM (121.121.xxx.50)

    그 카피캣 요절하신 여교수가 집게핀을 꽂았다고요? 소름이네요.

  • 8. .,.,...
    '24.4.15 11:10 AM (118.235.xxx.29)

    ㅎㅎ 나이든 일반 아줌마랑 영부인 패션이랑 동급으로 보는 신박한 시각

  • 9. 혹시
    '24.4.15 11:11 AM (182.229.xxx.205)

    머리 고정용 인가요? 자세히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 10. 부분가발
    '24.4.15 11:12 AM (210.117.xxx.5)

    고정용아닌지.

  • 11.
    '24.4.15 11:14 AM (180.65.xxx.89)

    룸ㆍ업소녀의 머릿손질 끝판 도구를
    외면할 수 있겠나요ᆢ

  • 12. ....
    '24.4.15 11:15 AM (118.221.xxx.80)

    집게핀은 애교구요 50넘은 여자가 양갈래머리한거 보고 제장신이 아닌걸 알았어요

  • 13. .....
    '24.4.15 11:17 AM (175.201.xxx.174)

    정신세계가 ㄸ ㄹ 이 잖아요

  • 14. ?...
    '24.4.15 11:19 AM (183.109.xxx.89)

    일반인의 사고로 이해하려들면
    안됩니다.
    쥴리는 아무나 하나요?

  • 15. **
    '24.4.15 11:23 A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

    영부인패션이 아니라 솔직히 업소 깍두기 스타일 아닌가요? 어느 영부인이 까만정작에 넥타이 매고 집게핀해요?

  • 16. 뭐래니
    '24.4.15 11:23 AM (125.130.xxx.18)

    나라의 얼굴로 해외 순방하는 대통령 부인이
    집게핀 꼽은 걸 나이들 일반 중년들도 잘한다고 쉴드치는
    사람의 분별력 보소

  • 17. 예?
    '24.4.15 11:2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그 조그만 집게핀 나이든중년들 그거 잘한다굽쇼???
    시장통에서 볼까말까한

    일 하면서 그런 미니핀 꼽은 중년녀들을 본 적이 없네요

  • 18. **
    '24.4.15 11:25 AM (112.216.xxx.66)

    영부인패션이 아니라 솔직히 업소 깍두기 스타일 아닌가요? 어느 영부인이 까만정장에 넥타이 매고 집게핀해요?

  • 19. 에휴
    '24.4.15 11:28 AM (175.120.xxx.173)

    너무 촌스러워서..
    보는 내가 민망해져요.

  • 20. ㅠㅠㅠ
    '24.4.15 11:31 AM (1.224.xxx.246)

    전 바가지 머리가 더 가관인것 같아요 ㅠㅠ

  • 21. ..
    '24.4.15 11:42 AM (172.226.xxx.21)

    주가조작, 투기 등 범죄로 돈도 많으면서 스타일링은 왜 그렇게 촌스러운 건가요? 집게핀에 허리 조이는 자켓, 양갈래 머리ㅋㅋㅋ
    누가 조언 안해주나?

  • 22.
    '24.4.15 11:43 AM (180.65.xxx.89)

    일반인과 다른 세상을 살아선지ᆢ
    모든 게 이 !해 ! 불! 가!
    낯선 걸쭉한 목소리와 말씨 ㆍ성괴 ㆍ거짓말ㆍ 사기 ㆍ가래침ㆍ
    디올백등등ᆢ
    막 굴러온 딴 세상이 느껴져요

  • 23. ...
    '24.4.15 11:48 AM (108.172.xxx.52)

    저 사십대 초반인데
    집게핀, 양갈래같은 스타일링은 얼굴이 작아보이거나 귀여워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치만 나이 생각해서 하고 싶어도 못 하지요.
    진짜 촌티나고 꼴불견이기 십상인데 명신이 보니 과연 그렇네요.

  • 24. ..
    '24.4.15 11:53 AM (58.79.xxx.33)

    다 이해한다고 해도 검정칠은 왜!? 하나요? 그거 액막이주술인건가요? 기이해요

  • 25. 영부인의
    '24.4.15 12:14 PM (49.174.xxx.41) - 삭제된댓글

    헤어가 단정하지못하고
    뒤꼭지 부풀려 산발하고 다니는거 못봐주겠어요
    이마에 먹칠해서 얼굴 면적 줄이려나본데
    암튼 머리통 자체가 넘 크고요

  • 26. ㅡㅡ
    '24.4.15 12:28 PM (211.222.xxx.232)

    꽂는거 아니예요?
    꼽는건 날짜를 손에 꼽다

  • 27. ㅇㅇ
    '24.4.15 12:42 PM (211.218.xxx.125)

    이마에 색칠하고, 구렛나루 그린 게 젤 기괴하긴 하죠ㅗ....

  • 28. ㅋㅋㅋ
    '24.4.15 1:38 PM (106.244.xxx.134)

    업소 깍두기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나이 교수 중에 그런 헤어스타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그런 모양 집게핀은 요새 거의 안 하고 다니는데 말이에요.
    다~ 지가 본 대로 느낀 대로 하고 다니는 거죠. 본인 보기에 그게 좋아 보였더라~~

  • 29. ..
    '24.4.15 2:13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뭘해도 촌스럽고 정신상태가...

  • 30. 하나부터열까지
    '24.4.15 2:40 PM (121.166.xxx.245)

    기괴하기 짝이 없죠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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