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이 천재관상이라며 추켜세웠던 백재권의 태세전환.

나도하것다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4-04-15 10:39:30

한동훈은 천재 관상인 '원숭이상'

입력 : 2022.04.15
 
 

 

백재권 교수는 한 검사장에 대해 "원숭이 관상"이라면서 "원숭이는 영장류 중에서도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이다. 학습능력도 뛰어나다. 인간도 '원숭이상'을 지닌 사람은 명석하다. 천재 중에는 원숭이상이 많다. 두뇌 회전이 남달라 공부에 일가견이 있고, 도구나 손을 사용한 일에도 능력을 발휘한다. 한동훈도 어렸을 때부터 영재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당시 백 교수는 좌천 생활 중인 검사장이 화려하게 귀환한 것을 예측하기도 했다. 

 

"한동훈은 쉽게 죽지 않는 '원숭이상'이다. 지혜롭고 상황파악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어디를 밟으면 숨겨둔 지뢰에 발이 날아가는지 구분하는 안목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맹수에 쫓긴 원숭이처럼 나뭇가지 끝에 간신히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격이다. 추락하기 일보 직전이다. 그러나 조만간 나무 중심부로 돌아와 숲을 활보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1순위 낙마자 명단에 한동훈 검사장을 올리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백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 

 

"원숭이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원숭이를 잡으려면 어지러운 나뭇가지와 나뭇잎 사이를 정확히 조준해야 한다. 평야에서 생활하는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냥이 어렵다. 게다가 원숭이는 머리가 좋고 지혜롭다. 사냥꾼의 기척이 느껴진다 싶으면 근처에 얼씬하지 않는다. 덫을 설치해 잡으려 해도 소용없다. 먹잇감을 놓고 함정으로 유인해도 쉽게 걸려들지 않는다.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덫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5096&Newsnumb=2...

 

이랬던 백재원이... 2년 뒤 총선 참패를 알고 쓴 글..

 

 

 

백재권 "한동훈=원숭이 관상, 겁없는 원숭이 '악어 윤석열' 이빨 무서워하지 않아"

 

 
 
IP : 76.168.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거 망하니까
    '24.4.15 10:40 AM (76.168.xxx.21)

    (원숭이는) 위급하면 언제라도 나무 위로 도망가면 된다. 결국 원숭이는 자만에 빠진다. 그러나 갈증난 원숭이는 언젠가는 나무에서 내려와 물을 마셔야 한다. 그 순간 물속에서 미동도 없이 기다리던 악어와 코앞에서 눈을 마주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24.4.15 10:41 AM (61.101.xxx.163)

    이래도 저래도 넌 원숭이야~~~~
    외치네요.

  • 3.
    '24.4.15 12:03 PM (175.212.xxx.245)

    천재중에 원숭이상 누가 있나요

  • 4. ㅇㅇㅇ
    '24.4.15 12:3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눈치 살살 보며 이쪽저쪽 붙는 물건들이
    만약 왜구들 세상 오면 민족나라 팔아 먹는 매국노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435 송영길은 내 은인 "이천수,원희룡 도운이유" 3 2天수 2024/04/15 3,655
1574434 82옛글 소환 입원환자 환자식에 나오는 간장 3 ... 2024/04/15 748
1574433 이재명, 이화영 '술 마시며 진술 조작' 주장에 "국기.. 2 ㄱㅂㄹ 2024/04/15 977
1574432 보수 정규재가 윤석열.한동훈에 앙심을 품지 않고서야 2 한동훈생일빵.. 2024/04/15 1,845
1574431 성인 AV 페스티벌을 왜 한강에서 하나요? 17 ㅇㅇ 2024/04/15 3,873
1574430 영리해보이는 강아지 임보처 구한대요. 2 ... 2024/04/15 1,326
1574429 방심위,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과징금 3천만원 16 ㅇㅇ 2024/04/15 2,057
1574428 따박따박의 중요성 1 ㅇㅇ 2024/04/15 2,289
1574427 직장인 한달 카드값 10만원의 삶 7 2024/04/15 4,894
1574426 커피가격에 따라 맛의 차이가 12 2024/04/15 2,793
1574425 2030대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17 ........ 2024/04/15 6,124
1574424 돈이 너무 많아도 결혼 힘드네요 46 ㄴ오 2024/04/15 24,505
1574423 우리 강아지가 찰떡같이 알아듣는 말 … 15 .. 2024/04/15 4,593
1574422 공덕역 주변에서 저녁시간 보내는 법 알려주세요 16 일주일간 2024/04/15 1,220
1574421 파킨슨 1기에서 2기 6 Asdl 2024/04/15 2,168
1574420 집에서 양말 신으시나요. 10 .. 2024/04/15 3,122
1574419 48~52세정도에 얼굴선 무너지나요? 22 .. 2024/04/15 7,052
1574418 불혹이 넘으니 이제 이해할 수 없는 게 없네요 4 b 2024/04/15 2,964
1574417 폐업하고 쉬시는 분들 3 ... 2024/04/15 1,722
1574416 부추무침에 양념 어케 하세요 4 ㄱㅂ 2024/04/15 1,770
1574415 듀오링고 5400원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17 감사 2024/04/15 5,378
1574414 맞히다가맞아요 제발 맞추다좀 쓰지마세요 8 배우신분들 2024/04/15 1,684
1574413 동탄 이제 똥탄 되나요? 똥끼리 뭉쳐서 똥탄 10 2024/04/15 5,037
1574412 국세 관련 서면질의... 세무사 안 끼고 직접 해도 되나요? 궁금 2024/04/15 344
1574411 차량 유막제거 해보신분? 3 .. 2024/04/15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