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전도가 참..
방금 전 통화하고 기운빠지네요.
수십 년 교회 다니라 하다가 안 먹히니 포기하고
이제 교회는 안 다녀도 하나님 믿고 기도하라고.
저는 수도 없이 무신론자라 했는데도
왜 포기를 안하는 걸까요.
교회 열심히 다니는 어르신인 부모님들
딸, 아들에게 신을 믿으라고 계속 얘기하시나요.
아니 부모님 아니어도 개신교 믿는 지인들
이렇게 계속 전도하나요.
친정엄마 전도가 참..
방금 전 통화하고 기운빠지네요.
수십 년 교회 다니라 하다가 안 먹히니 포기하고
이제 교회는 안 다녀도 하나님 믿고 기도하라고.
저는 수도 없이 무신론자라 했는데도
왜 포기를 안하는 걸까요.
교회 열심히 다니는 어르신인 부모님들
딸, 아들에게 신을 믿으라고 계속 얘기하시나요.
아니 부모님 아니어도 개신교 믿는 지인들
이렇게 계속 전도하나요.
종교는 광기에요.
엄마 혼자 천국 가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딸도 나중에 천국에 와서
엄마랑 딸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함께하길 원하는거죠.
생각이 이상해
하나님 아버지라며요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기자식을
지옥에 보낸답니까?
ㅉㅉ
뭔가 앞뒤가 안맞아요
덴장!!!
귀틀막하고 사셔야될듯하네요
자신이 만든 피조물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지옥으로 보내는 창조주라니.ㅜㅜ
지었으면 당연히 죄에 대한 벌을 받아야지요. 믿는 것만으로 살아생전 나쁜 짓 해놓고 믿음으로 죄를 사한다는 게 정말 이해불가네요.
삶의 목표죠
저는 질색 종교는 다 같은거고 남의 종교나 무교도 존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