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파서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알루미늄캔에 담아주셨어요
시큼한 맛이있는 레몬티고 뜨거운 음료라 흰색컵에 넣어줄지 알았는데 고민하다가 그냥 버렸어요
중금속인 알류미늄 노란 냄비에
산성이 강한 김치찌게를 끓이면 많이 용출되는 동영상을 봤거든요
남편은 예민하다는데 저는 알루미늄이 치매의 원인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돈이 아깝기됴하교 그렇네요
목이 아파서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알루미늄캔에 담아주셨어요
시큼한 맛이있는 레몬티고 뜨거운 음료라 흰색컵에 넣어줄지 알았는데 고민하다가 그냥 버렸어요
중금속인 알류미늄 노란 냄비에
산성이 강한 김치찌게를 끓이면 많이 용출되는 동영상을 봤거든요
남편은 예민하다는데 저는 알루미늄이 치매의 원인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돈이 아깝기됴하교 그렇네요
저도 그래서 캡슐커피 버렸어요
어디다 담아주었다구요?
카페에 음료 용기가 알미늄이에요?
듣도보도 못했네요.
분리수거는 생각하고 파는건지
원글이 예민한게 아니라 카페주인이 한마디로 무식하고 장사할 태도가 안된겁니다.
식음료종사자라면 최소한 자기가 판매하는 음료에 대한 그정도 관심과 상식은 반드시 있어야죠.
식음료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인 남편이 몰랐다면 상식이 부족하고 그럴 수 있고 이참에 원글이 알려주세요.
커피 배달 시키면 알루미늄 캔에 넣어 주는 곳 많아요.
배달하면서 흐르게 될까봐 그런 듯 해요.
그래서 시키게 되면 아이스로 시키고 받아서 바로 옮겨요.
커피집에서 직접 가져올 땐 스탠 또는 도자기 텀블러로 받아오고요.
테이크아웃이라고 그리 주신건데 인터넷보니 개당 가격만 2백원이래요
사용하는 카페 많아요.
전 단호히 종이컵에 달라고 해요.
종이컵도 환경호르몬 장난 아니지만,
뜨거운 커피 알미늄캔에 담으면
그냥 레쓰비되요.
심지어 레몬티라니…
미맹인가?
수입레몬에 농약이 많아서 제주레몬 나오면 사서 레몬청 만드는데요.
레몬 농약제거 단계가 5단계에요. 식초에 소다에 중간에 살짝 데치기도 하고요. 근데 카페에서 바쁜데 이렇게 할 리는 없고 해서 레몬차는 안 사 마시고, 차라리 유기농 있으면 가끔 사마십니다.ㅠㅠ
집에서 담가드셔야해요.
차는 어찌 믿나요..
코팅된 종이컵은 미세플라스틱 나와요.
전세 호박죽 뜨거울 때 호일로 뚜껑을 덮으니
호일에 미세한 구멍이 다다다 뚫려 있었어요
호박산이라고 호박에 있는 물질이 기화하며 알미늄 녹인 거 같던데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