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지는 답답함
고구마 전개가 없거나 굉장히 적어요.
보통 여주나 남주가 착하고 바른데
주로 당하잖아요.
백현우는
쌈도 잘해
운전도 잘해
센스도 있어
말도 잘해
잘 생겼어
안 속아
혜인(해인?)과 밀당만 못하네요.
암튼 안보고 있다가
주변에서 보라보라해서 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속터지는 답답함
고구마 전개가 없거나 굉장히 적어요.
보통 여주나 남주가 착하고 바른데
주로 당하잖아요.
백현우는
쌈도 잘해
운전도 잘해
센스도 있어
말도 잘해
잘 생겼어
안 속아
혜인(해인?)과 밀당만 못하네요.
암튼 안보고 있다가
주변에서 보라보라해서 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백현우..김수현 자체가 사기캐죠. 퀸즈 일가는 백현우가 사위로 와줘서 다들 큰절 올려야 함
일닥 재밌죠 ㅎㅎ
해인입니다
홍해로 기억하세요^^
드라마보다 원글님 글이
더 재미있네요.
그런데 한가지가 빠졌어요.
울기도 잘해..
ㅋㅋㅋ 제일 잘하는 게 빠졌네요.
남여 두주인공이 얼굴도 미남미년인데
연기까지 너무너무 잘 잘해요
그냥 둘이 꽁냥꽁냥 하는 모습이
아줌마들 마음을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사르르 녹아내리게 해주네요
포인트예요
그래야 눈물의 여왕이죠
눈물 현우과 여왕 해인ㅋㅋ
밀당부분 살짝 고구마예요
어제 엄마랑우는것도 뻔해서 ..
나머지 조연들 재밌더라고요
수철이 중국어 ㅋㅋㅋ
주연배우는 물론 조연들 연기도 꺠알 재미더군요.. 스토리는 사실 뻔하고 새로울것 없는것 같지만,,,연기가 너무 좋아요
뻔한 전개라 답답하지가 않아요. 전부 시청자들 예측대로 흘러가요.
포인트를 조연이라도 인물들 하나하나를 살리는데 두는게 좋아요.
스토리보다는 인물중심.
인물들이 다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