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처럼 눈꼽끼는거

..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24-04-13 22:28:33

오십인데, 노인분들처럼 한 쪽에 눈꼽이 자주 끼네요.

이러신분들 계시나요?
안약을 넣어도 별 효용이 없는듯해서요.

IP : 27.72.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과
    '24.4.13 10:32 PM (121.147.xxx.48)

    눈물샘인지 눈꺼풀 안쪽 구멍이 막히면 눈물이 잔뜩 나고 눈꼽이 껴요. 병원에 가시는 게 빠를 거예요.

  • 2. 병원
    '24.4.13 10:34 PM (115.41.xxx.13)

    안구 건조증 증상이에요
    얼른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 3. ..
    '24.4.13 10:36 PM (87.200.xxx.176)

    눈물샘인지 눈꺼풀 안쪽 구멍이 막히면 눈물이 잔뜩 나고 눈꼽이 껴요. 병원에 가시는 게 빠를 거예요.
    참고합니다

  • 4.
    '24.4.13 10:3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눈에서 원치않는 국물이 나오더군요.ㅜㅜ

  • 5. 바람소리2
    '24.4.13 10:38 PM (114.204.xxx.203)

    저도 건조증으로 그래요

  • 6. 별꽃
    '24.4.13 11:19 PM (114.203.xxx.84)

    제가 그래서 안과에 가서 인공누액이랑 블레파죨
    처방받아 왔잖아요
    이후론 인터넷에서 블레파졸을 훨씬 싼 가격에 사서 쓰고 있는데
    진짜 눈꺼풀 안쪽의 마이봄샘을 날마다 닦아주니
    눈이 엄청나게 깨끗해졌어요
    이젠 눈꼽 노노에요~ㅎㅎ
    그리고 뻑뻑해질때마다 히알루미니 한방울씩 넣어주니
    넘 시원하고요
    이 모든게 일종의 노화 증상이라고 하셨어요ㅜㅜ

  • 7. 안구건조
    '24.4.14 12:00 AM (112.146.xxx.72)

    40대 후반입니다.
    안과에서 알러지결막염에다 안구건조증이라 해서
    항생제와 인공누액 처방받아 왔는데
    호전,재발 반복하다 다른 안과갔더니
    눈물샘 폐쇄같다고 큰 안과가서 검사 결과 보고
    시술이나 수술 선택하라고 했어요.

  • 8. 비루관폐쇄증
    '24.4.14 12:04 AM (112.146.xxx.72)

    검사결과 비루관폐쇄증 초기이고
    완전히 막혔으면 수술 , 좁아졌으면 빨대같은 관을 삽입하는 시술을 할건데
    저는 좀 지켜보자고 하시네요.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을거고
    앞으로 점점 상태가 나빠질건데 그때 다시 보자고요
    안약넣으며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기만 바랍니다

  • 9. ㅡㅡㅡㅡ
    '24.4.14 12:1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양눈 안쪽가에 자꾸 눈꼽이 껴서 손으로 건드렸더니 자꾸 짓물러서 쌍수를 했더니 그런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 10. ..
    '24.4.14 10:45 AM (87.200.xxx.176)

    안과에서 알러지결막염에다 안구건조증이라 해서
    항생제와 인공누액 처방받아 왔는데
    호전,재발 반복하다 다른 안과갔더니
    눈물샘 폐쇄같다고 큰 안과가서 검사 결과 보고
    시술이나 수술 선택하라고 했어요.

    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777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거든요. 3 ... 2024/04/23 1,728
1576776 월급쟁이는 지금도 각종 공제액이 이만큼인데 우리 애들은 ㅠㅠ 9 세금 2024/04/23 1,599
1576775 이 아이들의 부모는 40-50대.. 4 2024/04/23 2,972
1576774 25만원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입니까? 51 참나 2024/04/23 4,101
1576773 사우나 오면서 금을 과다하게 차고와요. 16 ... 2024/04/23 4,016
1576772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qu.. 8 ㄱㄴ 2024/04/23 2,196
1576771 버스비 안받으신 기사님 칭찬글 올려도 될까요 11 땡큐 2024/04/23 1,917
1576770 개심사 통신 7 룰루 2024/04/23 1,192
1576769 이 가방 어떨까요 11 ㄱㄴㄷㄱ 2024/04/23 3,388
1576768 왜 타인이 당신을 무조건 사랑할거라 착각하는가? 3 가끔 2024/04/23 1,752
1576767 식당과 카페 창업 2024/04/23 507
1576766 '김정숙 샤넬자켓 고발' 이종배 시의원, 이번엔 박범계·박찬대 .. 7 서울시의 2024/04/23 2,880
1576765 랜덤박스 뜨개실 1 뜨개 2024/04/23 912
1576764 제 주변만 그런가요? 1 요즘 2024/04/23 1,486
1576763 25만원씩 준다면 좋죠 43 2024/04/23 3,979
1576762 방문과 몰딩을 페인트하고 싶어요 4 ... 2024/04/23 871
1576761 초1 담임 선생님의 맞춤법.. 11 ㅁㅁ 2024/04/23 3,172
1576760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대증원의 핵심은 2000명이 아니라 .. 3 ../.. 2024/04/23 1,899
1576759 출산시 1억주면 집값도 오를까요? 19 응애 2024/04/23 1,974
1576758 발뮤다 선풍기 좋은가요?? 9 .... 2024/04/23 1,402
1576757 캘리포니아...비타민D 드시는 분? 1 ,, 2024/04/23 976
1576756 아파트 주거문화가 더 타인과 비교를 부추긴다고 생각하시나요? 11 .. 2024/04/23 2,332
1576755 햄버거집에 어떤 중년여성이 혼자 햄버거 드시면서 6 ... 2024/04/23 6,685
1576754 지금 초중생은 50%정도 세금으로 내겠네요 5 ..... 2024/04/23 1,324
1576753 당근 진상 이야기 7 ㅇㅇ 2024/04/23 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