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퀄바보
'24.4.13 1:16 PM
(175.120.xxx.173)
바보라도 명문대 나왔으니
그나마 사람취급 받고 결혼이나 한거겠죠..
2. 엄청
'24.4.13 1:22 PM
(49.164.xxx.30)
많아요..진짜 많아요
주변에 명문대법대 나와 평생 백수인사람 열명정도 있어요. 다 부모등골빼먹은 케이스
한명은 와이프가 치과의산데 살림해요
3. ...
'24.4.13 1:23 PM
(1.235.xxx.154)
사람은 어느누구나 허술한 부분이 있다는거 알게됐어요
그걸 극복해서 어떻게든 성과를 내느냐 못내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그 명문대바보는 명문대는 들어갔으나 그다음이 없는경우겠고...그 비슷한 사람들 모인 집단에서도 누군 승진하고 누군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제자리 그렇다고 봐요
4. 그런
'24.4.13 1:23 PM
(124.111.xxx.108)
그런 사람도 있어야 내가 빛나죠.
5. 아저씨
'24.4.13 1:34 PM
(122.42.xxx.82)
나의아저씨 에 나오잖아요
고두심엄마가 고학력빙충이들아~~
6. 음
'24.4.13 1:40 PM
(124.49.xxx.205)
우리집에도 있어요
7. 빙그레
'24.4.13 1:45 PM
(118.129.xxx.9)
공부머리만 있는거죠.
8. ᆢ
'24.4.13 1:51 PM
(125.135.xxx.232)
명문대 나왔다는 걸 도저히 믿을 수없게 만드는 사람 하나 봤잖아요 ᆢ
초등학교도 안나온 것같은 무식 무지ᆢ
9. 과도한 기대
'24.4.13 1:55 PM
(60.36.xxx.150)
대학입학 성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것에서 우수하고 월등할 것이라고
고정적으로 정해 놓고 보는 그 시선이 오히려 놀랍네요.
학교 교육에서 배우는 부분은 한정적이고
인생의 일부분에서는 우수하고 월등할 수 있지만
인생의 다른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다면적 사고방식을 가지는게 필요할 것 같네요.
10. 많죠
'24.4.13 1:57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많죠. 정말 많죠. 제 가까이에도 있고요. 대통령도 그렇잖아요.
그게 대학입학성적으로 평생 살아서 그래요.
아니면 취업성적. 고시패스성적 이런 걸로 평생 살고 배움을 개을리하면 금방 바보가 돼요. 여기서 배움이란 꼭 책 읽고 학교 다니고 시험치고 이런 게 아니라 뭐라도 배우려는 자세, 내가 모르는 게 많구나하는 겸손한 자세로 책이든 사람이든 일상생활이든 임해야 사람이 바보가 안돼요.
11. 오타
'24.4.13 1:58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오타났네요. 게을리.
12. 동네 바보형
'24.4.13 2:05 PM
(59.5.xxx.239)
이건 사실 한국에서 대학이 제 기능을 못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윤, 한 같은 인물들은 미국에서 하버드나 스탠포드 출신이 그럴 수는 없을 거거든요. 매국노 심성 내장하고 매국노로 산다 해도 그래도 생각의 수준이 저들처럼 바닥일 수는 없다는.
13. ..........
'24.4.13 2:17 PM
(39.7.xxx.244)
대표적인 인간있잖아요. 윤씨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음
14. 알아요
'24.4.13 2:20 PM
(125.132.xxx.86)
저희 남매가 명문대 까진 아니지만 서성한 나왔는데
공부빼곤 할 수 있는게 없는 바보들입니다
게다가 사회성도 없고 현대사회에 살기엔
넘 빡세서 힘들어요..거의 사회부적응자처럼
부모님은 엄만 교사였고
아빤 권위주의형이라 무섭고
동생이랑 저 둘 다 나이50이 넘었지만
정신은 십대에 머물러서 성장이 멈춰있는것 같음
그나마 전 여자라 나은데 제 남동생은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중년이 되서 잉여인간으로 살고 있어요
공부머리보다 진짜 중요한게 일머리 사회성이에요
15. ㅇㅇ
'24.4.13 2:21 PM
(211.234.xxx.153)
한동훈? 대표적
16. 게다가
'24.4.13 2:22 PM
(125.132.xxx.86)
차라리 무식하면 괜찮은데 또 아는건 많아서
고집도 세서 남말도 안들을려고 하는게
설상가상이에요
17. ..
'24.4.13 2:55 PM
(223.38.xxx.40)
진짜 명문대 보낼필요 없어요
18. ..
'24.4.13 2:57 PM
(175.207.xxx.227)
명문대...병신
19. ᆢ
'24.4.13 3:40 PM
(223.38.xxx.6)
어떻게 명문대를 갔을까요
머리 나쁘면 못하는게 공부 아니던가요
사교육 효과도 없다고하고요
20. ㅇㅂㅇ
'24.4.13 3:45 PM
(182.215.xxx.32)
맞아요 공부머리와 일머리 사회성은 전혀 달라요..
21. 제목 보고
'24.4.13 4:34 PM
(125.130.xxx.18)
떠오른 윤씨 보면
의전을 아무리 가르쳐도 제가 어디 서야 되는 지도
모르잖아요.
아는 척 하느라 혼자 떠드는 것도
지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도 똑같네요.
가족만 괴롭히는게 아니라 국민이 괴로우니
명문대 출신 바보의 폐해가 엄첨나네요
22. ㅡㅡ
'24.4.13 5:18 PM
(210.179.xxx.50)
많아요. 서울법대 나와서 50까지 백수 하는 거 봤어요.
그 다음은 몰라요. 그의 아버지 장례식 때 보니 서울법대 화환 하나 덩그라니 있더라구요.
23. 예전엔
'24.4.13 5:54 PM
(125.132.xxx.86)
그냥 학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는 모범생이면
공부머리있음 성적은 잘 나왔거든요
미련하게 하라는대로만 하고
융통성이나 응용력 순발력
센스 이런 총체적인 인지구조가 부족한거죠
보고있음 속터지는 유형들 있습니다
24. ...
'24.4.13 6:26 PM
(222.112.xxx.198)
-
삭제된댓글
반대로 생각하면
영 어리버리한 사람인데 공부 머리가 영특하고 매우 성실하고 집중력 있는거죠.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에 집중해서 이뤄낸 성과가 있고요. 그 성과로 한직이나마 좋은 직장 들어가서 버티고 장가도 잘 갔을테니.
일번적인 일보다는 연구나 학문매진하면 더 빛을 볼 사람이라고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25. ㅇㅇㅇㅇ
'24.4.14 8:08 PM
(39.113.xxx.207)
문제는 의사들도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요.
융통성 응용력이 안되면 처방전이나 내는 의사까지는 괜찮은데
직접 시술을 하는 의사, 치과의사면 진짜 재앙이예요
26. 그러게요
'24.4.15 8:15 AM
(122.36.xxx.152)
융통성이나 응용력 순발력
센스 이런 총체적인 인지구조가 부족한거죠
보고있음 속터지는 유형들 있습니다 - 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