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결혼은 2명이서 하는거고 조율 역시 부부가 해야 하는거예요.
결혼전 그냥 이래저래 당하지 마시고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예단 어느정도 바래냐고 우리는 이정도 밖에 안된다고
남편이 시댁이랑 조율하게 하세요.
저 역시 친정에 시댁에서 이정도로 예상한다 그러니 받아들이고
예물 없애고 돈 다 전세금에 보탤거라고
남편에게 절대 이런 저런 소리하지 말라고 막았어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예요.
시집 모든 문제 미리 남편과 의논해서 남편이 막아야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