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반기 금리 인하 어려울 수도"… 대출이자 부담에 영끌족 울상

...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24-04-14 07:58:57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96227?sid=101

 

인하는 무슨 더 올려야 할 판인데...

IP : 180.70.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4.14 8:03 AM (116.32.xxx.100)

    인하 못하죠 이 물가에 무슨.

  • 2. 기레기들
    '24.4.14 8:11 AM (76.168.xxx.21)

    나라 망하는데 제일 일조한게 저 기레기들이라 봅니다.
    IMF 전날에 조선일보가 경제문제없다 기사 냈듯
    아직도 저짓거리를 하네요..언론개혁 진짜 시급해요.
    건설사들이 죄다 언론사주라 부동산 유리한쪽 기사만 교묘하게 내고
    국힘쪽에만 유리하게 기사 내주고요.

  • 3. ㄹㄹ
    '24.4.14 8:13 AM (14.32.xxx.129)

    강남맘카페에선 민주당이 다수당 됐으니 집값 더오를거래요
    선거전엔 집값 올라 지난정권 증오해서 민주당 절대로 못찍겠다더니

  • 4. ..
    '24.4.14 8:19 AM (115.143.xxx.157)

    강남맘들은 그럼 기쁜 마음으로 민주당 찍어야죠
    얼척이 없네

  • 5. ....
    '24.4.14 8:24 AM (121.177.xxx.78)

    올려야 할 판에 인하는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

  • 6. ㅇㅂㅇ
    '24.4.14 8:27 AM (182.215.xxx.32)

    올려야할판222

  • 7. 인하못하는이유
    '24.4.14 9:07 AM (118.47.xxx.16)

    한국의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플레이션 해소의 어려움**: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¹.
    2. **가계부채 및 부동산 가격 관리 지속**: 가계부채와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⁵.
    3. **한미 금리차 역전 해소 필요**: 한국과 미국 간의 금리 차이를 줄이기 위해 금리 인하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⁵.
    4. **중동 리스크 확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원유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금리 인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⁵.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한국은행은 현재 금리를 인하하기보다는 유지하거나 인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걸친 안정을 도모하고,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Bing과의 대화, 2024. 4. 14.
    (1) [같이경제] 금리 인상 이유와 영향, 전망은? | KBS 뉴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9068.
    (2) ‘금리 인하의 봄’ 오지 않는 이유 4가지[부채도사] - 이코노미스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1240004.
    (3) 10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금리 인하 깜빡이 안 켰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09412.
    (4) ‘금리 인하의 봄’ 오지 않는 이유 4가지[부채도사] - 이코노미스트. https://bing.com/search?q=%ed%95%9c%ea%b5%ad+%ea%b8%88%eb%a6%ac+%ec%9d%b8%ed%9...
    (5) 5년간 금리인하 이유…세계경기·저물가·세월호 < 정책/금융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7477.

  • 8. 제일 큰 이유가
    '24.4.14 9:08 AM (125.137.xxx.77)

    집값 떨어질까 봐~

  • 9. 국가채무
    '24.4.14 10:05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가계부채 기업부채는 둘째치고
    정부 지자체 국가부채가
    이미 문정권 때 400조 가까이 늘어나 1060조를 돌파했었어요.

    게다가 이렇게 급격하게 증가한 국가부채는
    그냥 국채 계속 발행해서
    돌려막기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이건 국가부채가 계속 증가하기만 하고
    절대 다시 줄어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총생산이 증가해서 GDP 대비 채무비율이 줄어드는 것 뿐이지
    부채 금액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아요)

    근데 이 국가부채 1000조에 대한 이자가
    금리 4-5프로만 따져도 4-50조예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한 해에 40조에서 50조의 이자가 나가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기준 금리 더 올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 10. 국가채무
    '24.4.14 10:07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가계부채 기업부채는 둘째치고
    정부 지자체 국가부채가
    이미 문정권 때 400조 가까이 늘어나 1060조를 돌파했었어요.

    게다가 이렇게 급격하게 증가한 국가부채는
    그냥 국채 계속 발행해서
    돌려막기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이건 국가부채가 계속 증가하기만 하고
    절대 다시 줄어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총생산이 증가해서 GDP 대비 채무비율이 줄어드는 것 뿐이지
    부채 금액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아요)

    근데 이 국가부채 1000조에 대한 이자가
    금리 4-5프로만 따져도 4-50조예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한 해에 40조에서 50조의 이자가 나가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기준 금리 더 올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부채 불어나는 속도도 더 가속화되는 겁니다

  • 11. 국가부채 1000조
    '24.4.14 11:53 AM (223.38.xxx.121)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인하도 어렵지만
    금리 인상도 어렵긴 마찬가지죠

    가계부채 기업부채는 둘째치고
    정부 지자체 포함 국가부채가
    이미 문정권 때 400조 가까이 늘어나 1070조 가까이 육박했었어요.

    게다가 이렇게 급격하게 증가한 국가부채는
    그냥 국채 계속 발행해서
    돌려막기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이건 국가부채가 계속 증가하기만 하고
    절대 다시 줄어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총생산이 증가해서 GDP 대비 채무비율이 줄어드는 것 뿐이지
    부채 금액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아요)

    근데 이 국가부채 1000조에 대한 이자가
    금리 4-5프로만 따져도 4-50조예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한 해에 40조에서 50조의 이자가 나가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기준 금리 더 올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부채 불어나는 속도도 더 가속화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914 0416..또 비가오네요 8 ........ 2024/04/15 2,327
1576913 국어, 문해력. 초3 엄마 질문이 있는데요. 16 ... 2024/04/15 1,205
1576912 그래서 한동훈은 도망,잠적,은닉? 어떤 상황인건가요? ..... 2024/04/15 821
1576911 핸드폰 전화번호 다 가져가시나요 2 사랑 2024/04/15 1,096
1576910 엑셀 사진 인쇄시 오류 도와주세요 2 카푸치노 2024/04/15 471
1576909 담달 부터 아파트 대출금 5년 고정 끝나고 변동(혼합)으로 7 에휴 2024/04/15 1,960
1576908 완경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16 후아 2024/04/15 7,900
1576907 린넨 자켓 살까요. 말까요? 5 모모 2024/04/15 1,992
1576906 지인이랑 같은 가방 사는거요.. 7 두유 2024/04/15 2,263
1576905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7 asap 2024/04/15 1,522
1576904 고야드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8 백순이 2024/04/15 2,221
1576903 병원 정상화는 언제 될까요? 12 ... 2024/04/15 2,157
1576902 정착하고싶네요 6 냥이 2024/04/15 1,432
1576901 반려견 금지 월세..개키운다면? 15 pm 2024/04/15 2,245
1576900 연예인들 띠동갑 넘어 20살 넘는 나이차도 자주 나오니...주위.. 10 ... 2024/04/15 3,025
1576899 제평시장 바지가 중저가브랜드보다 핏이 좋네요. 9 음 ... 2024/04/15 2,772
1576898 왜 총선뒤에 발표하죠? 나라살림 어떻게 했길래 11 qwert 2024/04/15 1,475
1576897 원터픽 하면 치실 안해도 되나요? 7 ^^ 2024/04/15 1,939
1576896 주방 스텐철망에 생기는 물때 5 비요일 2024/04/15 1,758
1576895 집에 혼자 있는 분들 점심 뭐 드시나요? 7 점심 2024/04/15 2,029
1576894 눈물의 여왕은 외모빨때문에 인기인건 아닌거같아요 12 흠흠 2024/04/15 4,372
1576893 눈물의 여왕 이주빈 너무 이쁘네요~ 25 ... 2024/04/15 5,169
1576892 세수 펑크 56조인데 민생토론 2 국가 2024/04/15 1,088
1576891 담장을 넘는 옆집 나무 8 2024/04/15 2,396
1576890 고1) 아프단 이유로 병결을 자주 써요. 17 앙이뽕 2024/04/15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