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대형 교회 목사님이 투표일 전 주일 교회 설교 끝나면서
공산당 얘기하며 공산당은 교회 박멸하고 증오한다고
투표일 당일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하라고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민주당 압승 하는거 보면서 예전처럼 영향력이 없는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요.. 맞지요?
보수 대형 교회 목사님이 투표일 전 주일 교회 설교 끝나면서
공산당 얘기하며 공산당은 교회 박멸하고 증오한다고
투표일 당일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하라고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민주당 압승 하는거 보면서 예전처럼 영향력이 없는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요.. 맞지요?
조선일보 다음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요
교인만 천 만이 넘으니
정치 세력화한 교회
커뮤니티화된 교회와
교인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졌겠죠
교회가 변해야 나라가 산다
장경동 목사는 아예 후보로 나왔던데
기독교 진짜 맛탱이가 가는 듯
표 차이가 백만표 좀 넘어요.ㅠㅠ
제 친구도 이번에 교회에 무슨일인지 난리였다네요. 민주당 뽑으면 안된다고...지금까지는 속은 몰라도 겉으로는 이렇게까지 한적은 없었는데 이번은 유독심했다고 하네요..
대선때되면 진짜 난리일듯요.ㅠㅠ
얼마나 시끄럽겠어요.ㅠ
정도 차이예요.
굿짐당이 공산당보다 더 혐오스러우니 이정도였지요.
대선은 어찌될지…
저희 시어머니 전화 받고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정말이지 교회가 이리 심각한줄 몰랐어요..
이모들하고 열혈교인 이신데 빨갱이당 된다고 어쩌면 좋냐고…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시는건지…
진짜 교회 세금 걷어야 됩니다
조중동 세뇌랑 같은 경우죠 독이 되는 줄 모르고 빠지는 듯요
교회가 역대급 난리여서 표차가 이것밖에 안난거에요.
진짜 우리나라 썪은 교회들이 정신차려야 나라가 안정될듯.
신천지 욕할것없는 저일 악질 사이비집단 같아요.
극우예요
학벌, 경력, 지능 아무 상관 없어요
천공을 믿는
무속을 좋아하는 저런 사람을
밀어주는 교회는
더이상 교회가 아니란 반증입니다
큰일이어요.
오늘 우리교회 목사님은
대통령이 사명감을 가지고
광야의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고하시데요.
장경동 목사 교회 다니는 70넘은 이웃.
2번 찍으라고 전도.
평소에도 예수 믿으라 전도.
제가 교회를 안나가게된 결정적 이유예요.
모태신앙이고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장로로 교회 일에 열심이셨는데…
그냥 새벽이고 일요일(주일)은 습관처럼 교회에 가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사마다 어느 교회가 좋다는 거까지 염두해두고 가곤 했는데..
그 중 한 교회에 어느 날…한나라당 지역구 후보가 될 거라고 하면서 와서 설교 끝에 우리 교회 교인이라고 칭찬도 하고 인사시간을 가지며...집에 갈 때 사람들하고 다 악수하고 갔어요.저도 얼떨결에 악수했네요.
그에 비에 다른 당은 교회는 정치적으로 간여하면 안되고..중립적이어야 한다면서..다 못오게 하구요.그 사람은 꽤 유명인사인데도 교회에서는 소개시켜준 적이 없었는데..알고보니 같은 교인이더라구요.
혹시 헌금(돈),기부금 받고 그러나…싶기도 하고…
어쨌든 교회가 저러니까 못가고
다른 괜찮은 교회 찾다가..모든 우리나라 교회는 망했구나…
그걸 깨달았어요.
저러지 않고 교회가 변하면 다시 나갈 거예요.
같이 있고 싶지 않아요.
미국 한인타운 교회도 심각해요.
이십대들도 한인교회에서 세뇌돼서 국짐 찍으라고
빨갱이 된다고 문자 보내고 난리예요.
교회 인사들이 타락한 마귀들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개신교를 멀리하고 혐오하게 되었고요. 저럴수록 상식 있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탈출하겠지요.
태생적으로 인간30%는 모지리들 탄생
거기에 저런 사리사욕 집단인 사이비 개신교 목사(정명석.이만휘)같은것들까지 만나면 제대로 모지리 등신집단 탄생
저런것들은 사회악임
초기에 박살내야함
모지리들이 돈까지 갖다 바치며 자금력까지 생기니 속수무책 덩어리가 너무 커쟜음
8시 1부 예배 드리고 왔어요.
저는 대전노은에 있는 대형교회인 늘사랑교회 다니는데 어떤 선거든 정치인 인사를 시키거나 설교중에 정치적인 얘기 전혀 안해요.
대형이든 소형이든 교회 강단에서 목사님이 누구 뽑아라 마라하는 교회는 절대 제대로 된 교회가 아니라고 생각돼요.
먹사들이 정치인 이 되 버려서
교회 떠났어요.
아니라 이정도면 사탄이네요
교회가 꾸준히 그러는 게 아니라..
잘 하다가…봉사도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해요.
그러다가 불쑥 사기꾼마냥 갑자기 저러니까..
민감하지 않은 이상 잘 못 알아차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동안 쌓은 정도 있어서 선뜻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렇게 유야무야 다니게 되더라구요.
제가 멀리 이사를 갈 때마다 교회를 안옮기고 살았으면
여태 전의 동네 교회 하나 그냥 다녔을 거 같아요.
교회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면서..
더이상 예수는 없다는...
개독소리를 듣는거죠.
기독교인으로서 대형교회의 목사들이 저런마인드를 갖는다는게
참담하네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
국짐당 먹사들.
종교단체 세금 과세는 가능할까요?
아마 세금 부과하면 어중이떠중이 창단 하던것들
반을 줄거예요.
진정한 목사는 1프로나 될까말까
예수쟁이들 이기적이지않은 모습을 못봤어요
사회악이 된지 오래되었어요.
목사는 그 조직의 우두머리
돌아와도 제일 먼저 리콜시킬놈들이 먹사들임
부처도 마찬가지 ㅜ
예수라는 바지사장 내세워 프렌차이즈하는 다단계
사업체가 교회
어제도 광화문에서 자유통일당 집회하는거 보세요
선거때 비용나간거 회수할라고 수금하는거 ..ㅜ
선거전 고성국채널인가 다 모여서 신의한수 이봉규
전광훈이랑 뭔 지네들 사업체에 같이 동참해라고
네네 돈이야기.. 모여야 산다고 ㅜㅜ
그래놓고 바로 채널삭제 ㅜㅜ
저희 교회는 동네에서 제일 큰 곳인데요.(서울 서부쪽). 정치적 중립일 뿐더러 정치인들이나 누구에게나 호의적이어서 1번 2번 국회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다 같이 투표 전 일요일에 교회방문해서 교인들한테 인사도 시키고 선거 운동원들은 교회앞에서 명함도 나눠주고 해요.
평화롭습니다.
오늘 예배에는 구의원으로 뽑힌 1번 (사실 엄청 젊은 처자라 과연 뽑힐까 했는데...) 당선자가 당선인사겸 참석했더라구요.
저희 구는 1번이 다 당선되었습니다.^^
장경동은 몇 표나 받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