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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달라던 시어머니 학폭이랑 비슷

..ㅠ엉 조회수 : 4,889
작성일 : 2024-04-12 10:40:46

예단 달라고 하던 시어머니 학폭일찐이랑

다를 게 없는 거 같아요

자기보다 서열 아래인 어린 사람 

삥뜯기 아닌가요?

 

IP : 118.235.xxx.18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24.4.12 10:42 AM (112.164.xxx.57) - 삭제된댓글

    전세금도 받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두부부가 결혼하면 됩니다,

  • 2. ...
    '24.4.12 10:4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예단 문제로 시어머니와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시집에서 친정보다 집값에 많이 보탰다면 예단은 원하는대로 해주는 편이 맞는 것 같구요. 정말 반반을 했다고 하면 할필요 없죠. 요즘 세상에.

  • 3. .....앙
    '24.4.12 10:43 AM (118.235.xxx.182)

    반반보다 저희 집에서 더 했습니다.ㅎㅎ

  • 4. ?????
    '24.4.12 10:45 AM (59.15.xxx.53)

    반반보다 님집에서 더했는데 뭐하러 그런결혼을 했어요???
    님이 남자보다 뭐 쳐지는게 있으니 그런요구에도 결혼하신거 아니에요???

  • 5. ...
    '24.4.12 10:4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에서 더 했다고 하면 원글님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자고 제안하세요. 누구에게나 돈은 소중한 것인데 친정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해야죠. 그래도 예단을 시집에서 정말 원한다 하면 시집엔 간단한 예단을 하고 친정엔 좀더 거한 선물을 하자고 하면 좋겠네요.

  • 6. 그럼요
    '24.4.12 10:47 AM (223.39.xxx.232)

    시누들이랑 일진짓하는 거죠
    둘이 알아서 결혼해도 저런 ㄴ들은 똑같음
    애초에 염치가 없는 여자들이예요

  • 7. ...
    '24.4.12 10:4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59님은 남자 돈만 보세요? 사랑해서 결혼하는 데 당연히 남자가 더할 수도 있고 여자가 더할 수도 있죠.

  • 8.
    '24.4.12 10:5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반반할정도로 깨어있고 있는 집 딸에게
    시어머니 예단소리가 어떤 영향력을 미쳤을까요.
    왜 그런 소리를 듣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세월지나 곱씹을 정도가 된건지 좀 궁금하네요.
    직업이 없으셨던건가요?

    시모가 안하무인이었다면
    안보면 되는거고..

  • 9. como
    '24.4.12 10:50 AM (182.230.xxx.93)

    결국 남자하나 가지고 두여자 싸움이라는.

  • 10. 진순이
    '24.4.12 10:51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왜 원글집에서 더많이이 하나요
    반반하세요
    뭐가 부족해서 또요구하나요
    그냥 다른거 화줄이구 옛다 예단 해주시더가요

  • 11. ㅇㅇ
    '24.4.12 10:52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저번에 예단타령하던 그 분이신가?
    예단에 한 맺힐 정도로 억울하면
    헤어지는게 낫죠..
    시모 앞에서 악이라도 쓰던가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니
    속이 문드러지신거 같은데...

  • 12. ????
    '24.4.12 10:52 AM (59.15.xxx.53)

    시어머니가 엉토당치도 않는 요구를 한다??
    내가 반반이상을 냇는데도 저런요구를 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데도 상식밖의 행동을 하니까 일진같다고 하는거겠죠?
    남자가 원글을 더 사랑했다면 엄마의 상식밖의 행동을 막아줬을겁니다.
    결국은 원글이 남자를 더 사랑해서 생긴일이에요
    놓치고 싶지않아서 말도 안되는일도 감당한거죠
    결국 본인이 선택한건데 뭘 학폭이랑 비교해요
    학폭은 내가 뭘 놓치고 싶지않아서 감당한게 아니잖아요

  • 13. ..
    '24.4.12 10:52 AM (119.197.xxx.88)

    반반보다 더 하면서 왜 삥을 뜯기나요???
    뭐가 모잘라서? 남편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요?
    애들이야 아직 어리고 위협 받으니 그런거고.

  • 14. 진순이
    '24.4.12 10:53 AM (118.235.xxx.80)

    왜 원글집에서 더많이 하나요
    반반하세요
    뭐가 부족해서 또 요구하나요
    그냥 다른거 확줄이구 옛다 예단 해주시더가요

  • 15. 반반인데
    '24.4.12 10:54 AM (118.33.xxx.32)

    예단으로 뜯으면 예물을 대단히 내놔라 하면되죠. 서로 주고 받기. 딱 떨어지게..

  • 16. .....
    '24.4.12 10:55 AM (118.235.xxx.11)

    옛날 시부모들 아들가진 장사 제대로 했죠.
    집한체 해준것도 아니면서 혼주 해오라고 하고
    예단 받야겠다고 뻔뻔 스럽게 굴고
    그래서 꾸역꾸역 기를 쓰고 아들 낳으려고 한거잖아요.
    아들 낳으면 공짜 노예와 혼수 예단으로 한 몫 챙길수 있으니까

  • 17. 거절하는 문화
    '24.4.12 10:58 AM (124.5.xxx.0)

    이제는 거절의 기술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나이 많은 사람 요구 가족 요구
    안되는 건 안되고 못한다고 정확하게 말하기
    진상 스멜 나면 거절이 최고예요.
    또라이와는 안 엮이기

  • 18. ㅇㅇ
    '24.4.12 10:5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ㄴ여자는 상향결혼이 전제인데 무슨 아들장사요..
    우리엄마는 딸 장사 했나 ㅋㅋ
    솔직히 상향결혼 못하는 여자들이 바보지

  • 19. 그런면이
    '24.4.12 10:59 AM (125.130.xxx.125)

    다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 아래로 보고 만만하게 대하고요.
    저도 시가에서 받은게 정말 일원한푼 없는데 (절값도 안줌.ㅋㅋ)
    예단 예물 생략하고 전세금에 보태려고 했더니 (남편이랑 저 반반/ 제가 좀더 냈음)
    예단 해야 한다고 하고 현금도 바라시더라고요.
    어렸을때라 잡음 나는 것도 싫고 그래서 그냥 했더니
    내돈 받아가면서 거기서 일부 돌려주면서 많이 돌려주는 거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생생해요. 어이가 없었죠.
    예물이고 뭐고 받은거 하나 없는데...
    그런 비슷한 어이없는 언행이 하도 많았어서
    지금은 연락도 잘 안하고 살지만 시모나 시누나 똑같이 그런 짓을 해대는데
    정말 시폭이죠. 시가폭력.

  • 20. ㅇㅇ
    '24.4.12 11:02 AM (119.69.xxx.105)

    예전 시집살이가 집단 학대와 같다는 글을 읽은적 있어요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아무한테도 도움 받을수 없는 낯선 환경에 집어넣고 다구리 한거
    잖아요
    20대 어린 여자를 데려다 놓고 가풍 익힌다며
    자기들식의 생활습관 강요하고 지적질하고 노동시키고요
    모든 시집식구들은 상전이고 며느리는 새로들인 하녀

  • 21. ㅇㅇ
    '24.4.12 11:03 AM (119.69.xxx.105)

    예단은 그런 불합리한 환경을 조금이라도 무마시키려는
    뇌물이었죠

  • 22. 다릅니다
    '24.4.12 11:14 AM (121.162.xxx.234)

    예단은 거절하고 잘 보이길 거절하거나 결혼을 엎기라도 하죠
    학폭은 학교를 그만두나요? 학폭이요! 그거 열릴 정도면 이미 물리적으로ㅡ 정서적으로 다친 거에요
    결혼할 때보다 훨씬 어리구요

  • 23. ..
    '24.4.12 11:18 AM (119.197.xxx.88)

    뇌물이 받는 사람도 문제지만 주는 사람도 문제라는거 아시죠?
    모든 사람은 진짜 안하무인 아닌이상 누울자리 보고 발 뻗어요.
    며느리는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관습 속에서 많이들 당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똑부러지게 나가면 시어머니든 남편이든 부당한 짓 못해요.
    직장도 마찬가지.
    내가 당하는줄 모르고 당하는것도 미련하지만
    내가 당하는건줄 알면서도 당해놓고 혼자 끙끙대는건 더 미련.

  • 24. ...
    '24.4.12 11:1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예단 요구하다가도 원글님이 잘 설명을 드리면 설득되는 시어머니도 있긴 할거에요. 너무 감정갖지 말고 차분하게 말씀드려보세요. 남들 다 받으니 나도 받아야 체면 서는 그런 노인분들도 많은데 적당히 하고 친정 부모님께 감사는 꼭 표시하세요.

  • 25. 억울하시겠다
    '24.4.12 11:22 AM (121.134.xxx.136)

    예물 조은거 해달라 하세요

  • 26. ...
    '24.4.12 11:24 AM (222.100.xxx.133)

    저도 남편과 둘이 반반 모아 알아서 결혼하는데
    시부모둘이 저 불러 앉혀놓고 마통 보여주며
    예단비 달래서 줬어요.
    예단들어가던말 바로 눈앞에서 돈세어보며
    마치 선심쓰듯 일부 돌려주길래 안주셔도된다고 좋게 거절 했더니 나중에 아무것도 받은게 없다 하지 말라고 시부가 그러더군요 시모 시부 둘다 넘 똑같아서
    미성숙한 불우이웃돕기 했다 생각했는데
    본격적인 몰염치는 결혼생활 내내 너무 힘들어서
    안본지10년...
    미움도 원망도 이젠 없어요 그냥 무감정
    지금 제 나이가 결혼당시 시부모 나인데
    정말 나잇값못하셨구나 싶네요

  • 27. ..
    '24.4.12 11:32 AM (118.217.xxx.155)

    학폭도 그렇고 시집설이도 그렇고
    초반에는 피해자가 참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설마 날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 건 아니겠지
    날 따돌리려고 그런 건 아니겠지
    내가 잘못들었겠지
    내가 더 잘하면 관계가 좋아질거야.

    댓글들도 보니까 그런 마음은 생각도 안하고
    네가 잘못했네, 진작에 알아서 똑똑하게 했어야지
    네가 뭔가 잘못한 거 아니야?

    사람이 살면서 잘못할 수도 있고 부족할 수도 있는 건데
    그렇다고 저런 언어폭력, 정서폭력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죠.

  • 28. ㅇㅇ
    '24.4.12 11:39 AM (119.69.xxx.105)

    저는 예단을 주기만 하고 돌려받는건 모르던 세대
    신랑이 집을 해오건 안해오건 무조건 예단은 갖다 받치는게
    상식이었어요 그당시는

    언제부턴가 예단 보내면 반 돌려받는 문화가 생겼더라구요
    천보내니 오백이 돌아왔다더라 하면서요
    진짜 웃긴 문화 아닌가요
    앉아서 거금 편하게 받아서 인심 쓰듯이 반떼서 주는거

  • 29. ㅇㅇ
    '24.4.12 11:45 AM (119.69.xxx.105)

    생각해보니 폐백도 웃기는 문화였어요
    새며느리가 시집식구들한테 첫 인사 드린다는 형식인데
    그음식을 바리바리 신부집에서 장만 해야 했죠
    결혼당시 폐백상에 올리는 구절판 등등 음식값이 상당히 비쌌어요
    시집 식구들 편하게 떡하니 앉아서
    신부한테 수십번 절시키고 비싼 음식까지 신부집에서 갖다바치게
    하다니요
    지금은 폐백도 많이 생략하거나 양가가 같이 받거나 하게
    바뀌긴 했지만
    우리나라 결혼 풍습은 진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어요

  • 30. ..
    '24.4.12 11:48 AM (119.197.xxx.88)

    요즘은 남자라고 집안재산 몰빵으로 받는것도 아니고
    집값 비싸서 남자가 혼자 할수도 없고
    맞벌이도 다 하고
    이런 환경에서도 시부모 요구 다 들어준다면 그건 본인 스스로 등신 인증이예요.

  • 31. 엥?
    '24.4.12 11:50 AM (121.162.xxx.234)

    학폭이 피해자가 참으며
    내가 잘하면 좋아지겠지 라구요?
    무슨,,
    어떤 애가 폭력 앞에서 잘하면 좋아지겠지 합니까?
    부당한 시집살이가 정당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학폭은 비슷한게 아니라 더 어린 피해자를 더 선택권 없는 상황에 내몬 겁니다
    전혀 비슷하지 않아요

  • 32. 도대체
    '24.4.12 12:21 PM (223.62.xxx.11)

    예단은 왜 받는거예요?
    요즘 집값도 비싸서 집 사주는 부모도 손에 꼽을거고, 대부분 맞벌이인데, 왜 예단은 꼭 받아먹으려고 하는건지 어이없어요.

  • 33. 이런경우는
    '24.4.12 12:23 PM (221.163.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감이 대단한가보죠
    그래서 더 쓰고도 예단을 보냈어요? 얼마나 보냈나요?

  • 34. ..
    '24.4.12 12:26 PM (119.197.xxx.88)

    시부모 대접 받고싶다 이거죠.
    절반 이상 다시 돌려주더라도 며느리가 얼마 가져왔더라 자랑하려고.
    저도 아들 키우지만 진짜 시짜 노릇 싫어요.
    우리는 애들이 알아서 결혼하든 이혼하든 좀 냅두고 살자구요.
    자식도 부모에게 뭐든 바라지 말고 부모도 제발 자시들한테 바라지 말고.

  • 35. ㄷㅎ
    '24.4.12 12:44 PM (125.128.xxx.139)

    다행히
    이제 예단은 사라졌어툐
    요샌 다 집에 보탭니다

  • 36. 진짜짜증
    '24.4.12 12:45 PM (221.162.xxx.225)

    아니 예단 얘기 나올때마다 전세금 받지 마라는데 그럼 육아 살림 다 정확히 반반하고 명절에 시가 친정 각자 갑시다

  • 37.
    '24.4.12 1:12 PM (218.55.xxx.242)

    남자가 더 나은가보네요
    능력 외모 그게 뭐든

  • 38. ^^
    '24.4.12 1:16 PM (121.167.xxx.176)

    여자가 상향혼을 안하면 되는데
    상향혼 못할바에는 결혼을 포기하는 시대니 ...

  • 39.
    '24.4.12 1:18 PM (175.120.xxx.173)

    제사도 없애는 마당에 그깟 예단쯤이야.

    우린 안주고 안받으면 됩니다.
    과거야 어쩔 수 없고..

  • 40. ㅇㅇㅇㅇㅇ
    '24.4.12 4: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현실은 아직도..입니다
    비슷한 전문직 결혼 하는데
    여자집안이 잘살아서 16억이 넘는 아파트
    해가도 시모는 진짜 돈ㅣ도 안들었는데도
    예단 5천 바라던데요
    것도 1억인데 집해오니 반만받는다 하면서
    신부측이 어이없어 하니
    이결혼안시킨다 어쩐다 난리치고
    아들 인연끊고 결혼진행
    제가 여기에 글올린적있는데
    시모주위 사람들이 입대고 쓸데없이 말올리고
    귀앏은 시모는 또 그소리 듣고
    집안풍파 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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