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되어서 본인이 선재를 과거에 알고 있단걸 잊게 되고 가수가 된 선재만 알고 팬이 되었다가
과거로 간건가요?
2회까지 봤는ㄱ데 웹툰은 안봐서 모르겠고 스토리가 그것말곤 없어보여서요
상실되어서 본인이 선재를 과거에 알고 있단걸 잊게 되고 가수가 된 선재만 알고 팬이 되었다가
과거로 간건가요?
2회까지 봤는ㄱ데 웹툰은 안봐서 모르겠고 스토리가 그것말곤 없어보여서요
학창시절엔 몰랐죠.
옆학교였음에도..
과거에 선재 혼자 좋아한거
1회 제대로 안보셨죠?? 학창시절엔 몰랐고..다리 다치고 선재가 라디오 전화통화로 희망?을 줬어요.그뒤로 선재 팬이 된거구요.. 알고봤더니 앞학교였는데 왜 몰랐을까 그럼서... 그래서 과거로 돌아갔을땐 아는척 하는거예요..
선재는 전화통화 한 사람이 솔이란 거 알았을까요?
(몰랐을 것 같고..)
솔이 구해 준 사람이 선재였을까요?
1회 눈 오는 다리에서 선재는 휠제어 탄 팬이
자기가 좋아했던 솔이라는 거 아는 거죠??
제 느낌으론 솔이 번호 알고 전화 연결한 거 같아요.
살아 있어줘서 고맙단 말도 진심이구요.
좋아하는 박하사탕과 소나기 노래의 주인공도 솔이란 느낌요...
그 당시 솔에겐 존재감 없었지만 좋아하고 구해주고 ♡
왠지 다리에서도 선재는 알아봤던 것 같구요.
휠체어 타고 다리위에서 만났을때 선재는 솔이를
알아본것 같아요
남녀주연이 넘 풋풋하게 연기를 잘해서
재밌어요
구해준 사람이 선재라는 걸 솔이 엄마는
일부러 숨기는 것 같았는데...
엄마 손의 화상 흉터도 사연이 있는 것 같고.
선재는 솔이를 보고 온 날 왜 뛰어 내렸는 지...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해요~~~~
차 사고때 솔아 라고 부르는 선재 모습도 유튭 티져에 있어요. 선재는 여주 짝사랑하고 여주는 선재 몰랐던거 같아요. 다리에서 만났다가 헤어져 집에 가는 솔이 아파트 따라가서 집에 들어가는 모습도 선재가 밖에서 쳐다봐요. 암튼 이래저래 설정이 꿀쨈
솔이는 선재가 그 수영대회 이후 어깨부상이 심해져서
수영을 그만두게 됐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솔이를 구하다 다쳐서 선수생활이 끝난 건 아닌가 싶고
전화는 선재가 솔이 번호 알고 한 것 같아요
저도 웹툰도 안보고, 전혀 사전정보없이 선입견없이 1화봤는데
전화는 선재가 솔이 번호인 거 알고 한 것인거 보이던데요....
솔이는 고딩 때 딴 놈한테 팬질 중이어서 선재란 애가 있는 줄도, 심지어 그 학교 학생이란 것도 몰랐었다고 친구랑 얘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선재 콘서트 가는 차안에서 친구가 선재 졸업앨범 구해왔다며 전해줄 때, 그런 대화를 하거든요
원래 고딩 때 솔이는 선재 몰랐고, 선재는 이미 솔이를 짝사랑 중이었구나 생각하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