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덧붙여
'24.4.12 9:51 AM
(14.50.xxx.57)
진심이 없어요.
뭘 전달할지 내용도 없고요.
그러니 아무리 스피치 기술을 익혀도 산으로 가죠.
채상병 겪었던 동료들이 이태원 참사 학부모들이 세월호 학부모들이 투사가 되는건
전하고 싶어하는 애타는 진심이 있어서예요 ㅠㅠ
2. ......
'24.4.12 9:51 AM
(175.201.xxx.174)
너무 부족하고 깜냥도 안된는 사람이
거대한 선거를 진두지휘 했다는게
코미디자 비극이었던거죠
국힘 내부에서도 이미 알고있었을텐데
입뻥끗 못하고
이제와서 썩은 고름이 터지지
수습 중
한동훈 만나서 역겨웠다 가라
3. 덧붙여
'24.4.12 9:52 AM
(14.50.xxx.57)
한동훈은 오로지 자신이 대선에 승리해서 대통령이 되고 싶음 밖에 안보여요.
그러니 그 말에 진실성이 사라지죠.
스피치 기술을 아무리 익혀도 점점 나아진다고 해도 안되는게 그거예요ㅠㅠ
4. ..
'24.4.12 9:52 AM
(211.234.xxx.30)
셀카찍으러 다닐때가 리즈시절이었고
입을 벌리고 말이 점점 많아지면서
점점 스스로를 망친거죠
본인의 소신과 국민에 대한 시대적 사명이 아닌
윤씨 낙하산 임명직으로 정치인생을 시작한 자의 말로이고요
5. 여당의
'24.4.12 9:54 AM
(39.118.xxx.199)
수장으노
정책과 미래비전을 제시해도 시원찮을 판에..
진짜 답 없는 인간들.
6. 보면서
'24.4.12 9:59 AM
(210.117.xxx.5)
초딩 반장 연설도 쟤보다는 잘하겠다 였어요.
7. ..
'24.4.12 9:59 AM
(211.234.xxx.218)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격언이 틀린다는걸 알게 해준게
대통령 윤, 영부인 김 ,집권당비대 한
이 세명이예요
8. 윤명신이 탓
'24.4.12 10:00 AM
(59.6.xxx.211)
윤석열이 잘했다면 국짐 대승했겠죠.
윤명신이 탓이 제일 큼
그럼에도 뽑아준 인간들은 제 정신 아님.
사람으로 안 봄
9. 정책도
'24.4.12 10:09 AM
(117.111.xxx.19)
없고 미래도 없고,
자고 일어나면 이재명, 조국 욕만 해대니 실패한 거죠
10. 특권층황태자
'24.4.12 10:1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이 아예 없는 사람이던데요
자아도취에 빠져 박수받고 셀카찍고
노인들이 우쭈쭈해주니 지가 뭐라도된냥
꼴값떨다 만거죠
11. 저도 한마디
'24.4.12 10:12 AM
(76.168.xxx.21)
윤석열과 한동훈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1. 자기객관화가 안된 인물들
2. 자아비대증 환자
3. 아직도 검사인 줄 알고 있음=> BBC 가 지적한 것.
4. 정치판에서 정치혐오증 장사를 함.
5. 피의자들만 봐서 상대를 존중이나 받아들일 줄 모름
이정도 생각난 것 적어봤고요..
윗분들처럼 연설이 가장 심각합니다.
문과를 나왔나 싶을 정도로 어휘와 내용이 처참해요.
그 이유가 준비가 전혀 안되었는데도 그걸 인정 안하고 연설도 준비를 안했다는 것.
어느 지역구 유세장에 가면 그 지역과 관심사 그리고 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미리 알아보고 공부를 안해놔서 할 말이 없는겁니다 그게..
그러니 저희, 우리, 사랑해주세요 이런 안해도 되는 중언부언 중얼대다..
결국엔 자기 잘하는 것 상대방 공격, 범죄자니 해대며 욕하는 것 밖에 할 말이 없었던 것이죠.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1시간 회의하면 58분을 자기말을 하는 윤석열처럼 한동훈도 남의 말을 경청하거나 배우려는 자세가 1도 없다는 것.. 이러니 정치판 몇개월 동안 발전도, 변화도 없이 계속 셀카나 찍고 단상에 올라서 남욕만 해대고 폭망한 것.
그럼 앞으로 달라질까?
글쎄요..
기자가 선거 직 후 질문했어요.
"이번 선거가 왜 진거라 생각하냐?" 이런 식으로..
그러자 한동훈 왈..
"분석은 기자분들이 하고요.."
이런식의 시건방진 대꾸를 했더군요.
검사 때 이런 질문 어디 받아봤겠어요? 한동훈이나 윤석열이가?ㅋㅋ
정치판에서 어떤 자세로 어떻게 소통하는지 기본이 전혀 안된겁니다.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개선의 여지가 1도 없다봐요.
12. ㅇㅇㅇ
'24.4.12 10:17 AM
(120.142.xxx.14)
법기술자들이라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 철학도 없고... 쓰다보니 나베도 그렇네요.
13. ㅋㅋ
'24.4.12 10:17 AM
(223.62.xxx.212)
극좌들이 말이 많네요.
보수 한동훈땜에 투표포기.
14. ㅋㅋ
'24.4.12 10:18 AM
(223.62.xxx.212)
자아객관화?
범죄자들 뽑아주는 사람들이
그런 단어쓰면 자아객관화 된 거거요?
15. ......
'24.4.12 10:20 AM
(178.88.xxx.167)
연설 들어보면 어떻게 검사를 했을까
싶어요.
개인 역량 부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16. 선플
'24.4.12 10:20 AM
(61.37.xxx.196)
분석할 필요도 없는거죠.. 철학없는 정치를 하니 할말도 없는거고 그져 돋보여서 높이 올라가고싶은 과정 발판으로 이용하려는게 너무 보여서..
17. ㅇㅇ
'24.4.12 10:25 AM
(118.235.xxx.136)
저도한마디님의 분석 너무 예리합니다
18. 여러분ㅋㅋ
'24.4.12 10:27 AM
(118.235.xxx.84)
쇼츠에 최욱이 한동훈연설 따라한거 있어요ㅋㅋ
꼭보세여ㅋㅋ
19. 검사출신들
'24.4.12 10:30 AM
(180.182.xxx.36)
이원모 주진우 너무 끔찍한 수준이던데요
초딩도 이것보단 잘할 거예요
유세시 춤은 잘 추던데 연설은 진짜 ㅋㅋ
20. ..
'24.4.12 10:33 AM
(121.190.xxx.157)
223.62님
자신들이 검사때 기소한 범죄자들을
대통령이 되어 사면하고
집권당 비대가 되어 국회의원에 공천해준 윤, 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1. 문해력 어쩔ㅋ
'24.4.12 10:39 AM
(76.168.xxx.21)
우리는 유권자고 한동훈과 국힘당은 평가받는 후보자나 정치인이예요.
그러니 당연히 자기객관화가 중요합니다. 왜냐, 그게 안되면 한동훈처럼 셀카찍고 어깨동무하고 고개 쳐들고 까치발 들며 사진찍느라 바뿐거거든요.
그거 구분이 안되세요?
한동훈이 가장 많이 한 말이 그 범죄라던데
반면에 이재명은 경제라더군요.
국힘당 지지자들 댓글에 범죄자 범죄자 아주 도배를 하시던데..
한동훈 같은 정치인들은요, 결국 지지자들에게도 독약입니다. 아시겠어요?
국힘당 내부에서도 한동훈 때문에 10석 이상은 날려먹었다..이런 소리가 나와요 지금.
자기객관화는 커녕 자아비대증 환자를 대표로 앉혀놓은 그 당과 지지자 책임이죠.
ㅋㅋ
'24.4.12 10:18 AM (223.62.xxx.212)
자아객관화?
범죄자들 뽑아주는 사람들이
그런 단어쓰면 자아객관화 된 거거요?
22. 아마도
'24.4.12 10:49 A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앞으로 스피치 개인교습 받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한 느낌.
23. ㅇㅇㅇ
'24.4.12 11:18 AM
(124.155.xxx.168)
민주당에서 버린 쓰레기 잘 주어다가 쓰레기통에 넣어준 한동훈..ㅎㅎ
지입으로 지무덤 스스로 파고 들어감ㅎㅎ
24. ㅇㅇ
'24.4.12 11:23 AM
(119.69.xxx.105)
광대와 리더의 차이
광대가 아무리 무대에서 쇼를 해도 관중은 재밌다고 박수치고
끝나죠
한동훈은 쇼만 보여줬죠
조국은 그냥 서서 메시지만 전해도 리더의 품격이 있었잖아요
저사람을 지지하고 믿고싶다 하게 하죠
25. ᆢ
'24.4.12 2:18 PM
(121.159.xxx.76)
너무 촐싹대고 상대방 배려는 커녕 찍어누르는 모습,무례한 모습이 한두번이 아니고 누구 말처럼 중2병 걸린 사람 말과 행동거지하는 인간을 누가 지지할까요? 우린 티비로 나오는 모습 잠깐 잠깐 보는데도 놀라는데 같이 일하는 국짐 정치인들도 현타왔을겁니다. 국짐 정치인들 지들 사라사욕에 눈 멀어 정치하지만 지들도 이건 좀 아니다 생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