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죄송한데 층간소음..

저기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4-04-10 22:45:32

멀쩡한 성인이

이렇게 발망치로 소음을 내는게 맞나요

두어번 관리사무실 통해 컴플레인 했어요

애도 아니고 어른 발망치소리인데

어지간한 머저리 아니고서야 저렇게 다닐수가 있는건지요

면상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살의가 돌정도네요

미친 인간들.. 

탑층이라고 지멋대로들 하고 돌아다니네요

IP : 112.153.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0 10:47 PM (110.10.xxx.12)

    저랑 같은 상황이신데
    제가 내린 결론은
    윗집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산다...로 압축

    멀쩡한 사람이면
    아랫층 고충 헤아리지 못할 것도 없는데
    멍청하니까 역지사지가 안된는거죠

  • 2. ...
    '24.4.10 10: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발망치 걸음걸이이고 습관이라 거의 안고쳐지는 것 같아요. 그냥 아주 발 뒤꿈치로 바닥을 찍어누르면서 걷더라고요. 그렇게 걸으면 발 안아픈지 궁금할 정도로요.

    진짜 살의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

  • 3. 아..
    '24.4.10 10:48 PM (112.153.xxx.109)

    그냥 위에 그냥 짐승이 산다. 생각할까요?? 이성있는 인간이라면 저러지 않을텐데란 생각에 너무 화가 났어요

  • 4. 그냥
    '24.4.10 10:49 PM (124.55.xxx.20)

    무식하기 짝이없는 쓰레기라고 보심됩니다. 지능 문제에요.
    이사밖엔 답 없음

  • 5. ..
    '24.4.10 10:52 PM (27.124.xxx.193)

    쿵쿵거릴때마딘 경비실에 연락해서
    윗층에 얘기해달라고 하세요
    그냥두면 윗집은 잘몰라요
    서로 거북해져도 자꾸 아랫층 상황을 알려야
    조금이라도 조심하게 되는거같아요

  • 6. ㅇㅇ
    '24.4.10 10:54 PM (221.141.xxx.89)

    발망치, 정말 힘들죠
    저희도 이사온 윗층이 그래서 참다참다 처음엔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반응이 ㅠㅠ
    그때부터 관리사무소, 직접 대면하기… 해서 결국은 해결? 됐는데 이웃간 사이는 많이 블편해졌네요
    엘베에서 눈도 안마주치는…

  • 7. ㅇㅇ
    '24.4.10 10:55 PM (112.153.xxx.109)

    저희도 이미 윗집에선 자기넨 별거 없는데 저희가 예민하단 반응이네요

  • 8. 제 집도
    '24.4.10 11:00 PM (175.120.xxx.100)

    매트 깔았다며 애새끼들을 죽지않을만큼 뛰게하고, 부부 중 한 쪽이 발망치예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일가족 모두 씨를 말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임계점에 다달았어요.

  • 9. 아후
    '24.4.10 11:07 PM (223.38.xxx.246)

    여기도 애새끼들 지금도 뛰고 발광하네요
    미친것들좀 꺼졌으면 ㅉㅉ

  • 10.
    '24.4.11 1:35 AM (211.57.xxx.44)

    어느 분 보니 소음날때마다 천장을 두드리시니,
    위에서 좀 놀라는것 같더래요
    이정도가 들린다고??? 뭐 이런 느낌
    그래서 조금씩 조심하더래요

    조금이나마 정상적이면
    어느정도의 소음이 아래층에 전달되는걸 알면 조심하죠

    이게 안되면 ㅠㅠㅠㅠ 답이 없을것 같고요

  • 11.
    '24.4.11 1:42 AM (61.80.xxx.232)

    우리윗집도 쿵쿵 왜저리 찍고 돌아다니는지 욕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463 감성제로 남편과 사는 분들 6 0 2024/04/13 1,885
1576462 내일은 꼭 이거 먹어야지~ 하고 자고나면 3 ..... 2024/04/13 2,305
1576461 수술해야 되는데요.. 1 .. 2024/04/13 1,216
1576460 코스트코 고양이사료 11 고양이사료 2024/04/13 1,995
1576459 한살림 현미유 23년 1월 제조된거 먹어도될까요? 1 바닐 2024/04/13 1,058
1576458 고딩아들이 상처받았다고.. 3 .. 2024/04/13 3,186
1576457 기혼인 분들 카톡 프사에 배우자나 가족사진 많이 올려놓으세요? 20 ... 2024/04/13 6,241
1576456 부모님 상을 치렀는데.. 조의금 내신 분들께.. 인사 어떻게하.. 18 ..... 2024/04/13 6,517
1576455 전 카톡사진. sns보는거 좋아해요. 16 ㅇㅇ 2024/04/13 3,452
1576454 시판 고추장 곰팡이 5 ... 2024/04/13 1,619
1576453 성매매엑스포 장소변경 서울에서 기습개최래요 19 ..... 2024/04/13 3,752
1576452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나면 다신 먹고싶지 않아요. 5 왜지 2024/04/13 1,580
1576451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12 ㅎㅎㅎ 2024/04/13 4,991
1576450 썬크림 바른후 2중세안 하시나요? 16 매일 2024/04/13 5,367
1576449 양구 신병교육대 주변 식당 2 ..... 2024/04/13 768
1576448 mbn미쳤나. 한일가왕전을 하네요. 23 일본자본열일.. 2024/04/13 4,435
1576447 직장인밴드 4 .. 2024/04/13 745
1576446 말 끝마다 이 말하는 남편 7 부부 2024/04/13 4,147
1576445 4월16일..몇일 안남았네요. 3 리로 2024/04/13 3,648
1576444 금쪽이 엄마 진짜 할말이 없네요 20 이번주 2024/04/13 9,725
1576443 오늘 올팍 수영장 샤워실에서 6 ... 2024/04/13 4,163
1576442 남편이 저의 손톱 끝을 뒤집으며 만지는 걸 자꾸 하는데요. 22 잠깐만 2024/04/13 6,553
1576441 득표율은 민주당 50.5 국민의힘45.1 .... 5.4%박.. 29 .... 2024/04/13 4,785
1576440 주식 종목 추천 부탁해요 13 .. 2024/04/13 3,531
1576439 고양시 덕양구에서 서울대 통학 가능한가요? 12 통학 2024/04/13 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