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인가 20대총선때 개표분류기사무원했어요
분류기 담당이라 2주정도 교육받고 했는데
그때도 분류기 돌리는데 자꾸 종이 걸리고 그래서
진짜 긴장하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거 끝내고 아침에 집에 기어들어오면서
몇일을 앓아눕고 대상포진도 처음으로 걸렸다는요.
하면서 새벽에 지역구 김을동이 드디어 똑 떨어져서 얼마나 기뻤던지.ㅋㅋ이제는 송파을이라
역겹게도 배현진이 또 될가능성이 있겠지만ㅠ
암튼 출구조사가 크게 빗나가진 않은건 맞는것같구요. 이번에도 그러길 진심으로 빌고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