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된장국 계란프라이 진미채 부실한가요?

ㅠㅠ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24-04-10 14:37:18

세개 다 지금 바로 해서 준거여도요? ㅠㅠ

애가 먹을게 없다고ㅠ

IP : 114.206.xxx.1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0 2:38 PM (220.117.xxx.26)

    냉장고에 며칠 있어도
    고기가 나을걸요
    아이가 몇살인데요
    성인이면 알아서 먹으라 하고요

  • 2. ......
    '24.4.10 2:39 PM (211.172.xxx.4)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든 닭고기든
    메인 육류 요리 하나 해 놓는게 최고에요.
    나머지 반찬은 있어도 없어도.

  • 3. …..
    '24.4.10 2:39 PM (180.228.xxx.220)

    애들은 고기나 햄이 있어야..

  • 4.
    '24.4.10 2:39 PM (123.212.xxx.149)

    소시지라도...

  • 5. ㅁㅁ
    '24.4.10 2:41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애들입장에서 먹을게 없네요.

  • 6. ..
    '24.4.10 2:43 PM (211.212.xxx.185)

    어른이든 아이든 많이 부실하죠.
    계란후라이는 반찬이라긴 애매하고 시금치국에 말아 진미채만 먹으란거잖아요.
    야채반찬과 생선이나 고기 하다못해 두부조림이라도 있어야죠.

  • 7.
    '24.4.10 2:46 PM (221.151.xxx.122)

    부실하죠 메인이 없어요
    차리리 볶음밥과 시금치 된장국이 낫겠어요

  • 8. 차라리
    '24.4.10 2:48 PM (116.42.xxx.47)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올려주시죠

  • 9. ...
    '24.4.10 2:49 PM (58.234.xxx.222)

    계란 후라이는 반찬으로 안 칠거에요. 그 옆에 줄줄이 소세지 몇개 추가하면 모를까.

  • 10. ..
    '24.4.10 2:49 PM (121.163.xxx.14)

    어른인 나도 저렇게 먹으면
    그냥 그래요 …
    하물며 아이라면
    무조건 고기 구워야죠
    저기에 삼겹살이나 목살 한두줄 구워주고
    상추깻잎 좀 챙겨줘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 나와요

  • 11.
    '24.4.10 2:56 PM (118.33.xxx.32)

    반찬 없어서 차린 느낌. 애들이 좋아할 밥상은 아니죠.

  • 12. ..
    '24.4.10 2:5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메인은 무조건 돼지, 쇠고기, 닭고기 등이 있어야 푸짐해 보여요. 아니면 오징어볶음이라도요, 아이 입장에서 부실하다하겠네요

  • 13. 고기가
    '24.4.10 3:00 PM (61.109.xxx.141)

    빠졌잖아요
    그래도 저라면 그냥 먹으라 하겠어요
    세끼 다 그렇게 먹는건 아니니까요
    저녁에 제대로 차려주면 됩니당

  • 14. 근데
    '24.4.10 3:02 PM (106.101.xxx.90)

    반찬이 너무 없네요.

  • 15. 바로했다는게
    '24.4.10 3:04 PM (221.144.xxx.81)

    중요한게 아니고 동물성 단백질이
    빠졌네요 ㅎ

  • 16. ㅁㅁ
    '24.4.10 3:12 PM (116.32.xxx.100)

    스팸이라도 구워주세요 ㅎ
    애들한테는 고기든 스팸이구나 소시지든 있어야 그래도 먹을 만한 밥상일 거예요

  • 17. ...
    '24.4.10 3:13 PM (211.234.xxx.182)

    네.. 차라리 아예 간장계란밥에 그 반찬들 먹으면 나을듯한데..

  • 18. 아니
    '24.4.10 3:20 PM (161.142.xxx.103)

    저 정도면 됐지 뭘 또 부실해요. 단백질도 있구만. 김치랑 같이 먹으면 딱 좋구만. 저녁에 잘 먹으면 되져.

  • 19. 아들왈
    '24.4.10 3:23 PM (221.167.xxx.130)

    내가 좋아하는건 없네.이 소리죠

  • 20.
    '24.4.10 3:2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단백질이라고는 계란 한알 밖에 없네요.
    아예 계란말이를 좀 많이 해놓고
    두부전이라도 크게 부쳐서 탕수육 소스 좀 뿌려주세요.
    성장기 아이들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해요.

  • 21. 부실
    '24.4.10 3:24 PM (180.66.xxx.110)

    계란프라이랑 진미채는 반찬이라고 하기엔 좀. 반잔 없을때 급하게 내놓는 거 아닌가요?

  • 22.
    '24.4.10 3:25 PM (76.150.xxx.228)

    단백질이 너무 부실해요.
    아예 계란말이를 좀 많이 해놓고
    두부전이라도 크게 부쳐서 탕수육 소스 좀 뿌려주세요.
    성장기 아이들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해요.

  • 23. ㅇㅇ
    '24.4.10 3:26 PM (76.150.xxx.228)

    불고기 덮밥할 때 고기양이 모자라서 밥 위에 하나 더 얹어주는 게 계란 후라이.

  • 24. 34vitnara78
    '24.4.10 3:29 PM (125.129.xxx.3)

    부실하네요 진미채는 밑반찬 계란후라이는 먹을 거 없을 때 간단히 먹는 거

  • 25. 무조건
    '24.4.10 3:35 PM (1.235.xxx.154)

    고기더라구요

  • 26. 아놔
    '24.4.10 3:37 PM (125.178.xxx.170)

    바로 3개 해서 줬으면 맛있겠구만.
    김 하나 추가해주세요.

  • 27. 훌륭해요
    '24.4.10 3:40 PM (125.132.xxx.92)

    탄단지 게다가
    단지도 적당히 있고 비타민 무기질
    요즘 넘 인스턴트 육류에 길들여져서 그래요.
    원글님 아이 입맛 서서히 바꿔야해요.

  • 28. 점심
    '24.4.10 3:41 PM (161.142.xxx.103)

    점심인데 간단히 먹어 하세요. 바로 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 29. 111
    '24.4.10 3:44 PM (14.63.xxx.60)

    요즘세상에 삼시세끼를 고기에 반찬 여러개 해서 먹어야 하나요? 아침이나 점심이면 간단히 먹어도 되죠.
    저 미국 홈스테이 할때 중고등학생들 아침엔 시리얼 먹고 점심으로 식빵에 치즈하나끼운거랑 팩쥬스 누런봉투에 도시락이라고 가져가더라구요.

  • 30. ^^
    '24.4.10 3:47 PM (211.234.xxx.77)

    저는 아주 좋아하는 메뉴예요.
    제 딸도요~

    다만 고기나 다른 좋아하는 반찬이 없는 애에겐
    부족하겠지요

  • 31.
    '24.4.10 3:49 PM (121.167.xxx.7)

    괜찮죠. 나름 영양소도 골고루 들었는데요.
    셋 다 금방 한 음식이라면서요. 싱크대앞에 한참 서 있었겠는데요.
    달걀 후라이나 계란말이 양을 달걀 두 개 분량 챙겨 주시고 시원하고 짜지 않은 김치, 김. 이러면 훌륭합니다.
    반찬 투정..안됩니다.

  • 32. ㅎㅅ
    '24.4.10 3:59 PM (110.15.xxx.165)

    한식이 이래서 힘들어요 몇가지해줘도 부실해보이거든요 그냥 국,진미채빼고 육류메인요리하나가 나은듯요 김치나 시판반찬추가하구요

  • 33. 영양 과잉
    '24.4.10 4:27 PM (221.140.xxx.80)

    계란이 단백질인데
    뭘 고기를 구워요??
    매끼 고기를 먹는다고요??
    저정도면 한끼로 충분하고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5496 겨자색 바지 상의는? 8 멋지고퐈 2024/04/18 1,878
1575495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11 거짓말 2024/04/18 2,280
1575494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7 믿기지않는다.. 2024/04/18 6,312
1575493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2 2024/04/18 1,438
1575492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1,336
1575491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4 .. 2024/04/18 8,594
1575490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4 ㅇㅇㅇ 2024/04/18 2,349
1575489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8 2024/04/18 2,819
1575488 암이 전이 된 후 다시 진단금 받으신분 계실까요 3 ... 2024/04/18 2,848
1575487 피곤해보인다 아파보인다 8 ,....... 2024/04/18 3,177
1575486 식탁을 책상으로요... 6 휴휴 2024/04/18 2,142
1575485 윤석열의 전화를 검사들이 안받는다고 하네요,,, 24 ,,,,, 2024/04/18 20,814
1575484 개들은 혼자 있으면 계속 짖는게 정상인가요? 4 .. 2024/04/18 1,640
1575483 남편이 모르는 비자금이 있는대요 8 ㅇㅇ 2024/04/18 4,511
1575482 48세.. 사는게 넘 힘드네요 49 2024/04/18 29,662
1575481 숙빅업소의 지저분한 침구로 지루성두피염 생길까요? 1 그게 2024/04/18 2,209
1575480 폰에 드라마 다운받는법 4 블루커피 2024/04/18 1,144
1575479 생리를 하혈하듯.. 10 ㅇㅇ 2024/04/18 2,957
1575478 ‘메타버스 서울’ 혈세 60억원 날렸다 15 아오 2024/04/18 2,703
1575477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중병에 걸릴 확률이 높나요? 15 피곤 2024/04/18 4,812
1575476 권력자에게 책임을 묻고 특종 2024/04/18 400
1575475 아이가 음식을 독차지하는 경우 34 시조카 2024/04/18 6,273
1575474 파킨슨 걸려도 일상생활하는 사람 특징을 찾았어요 1 유진 2024/04/18 2,492
1575473 아들 얼굴 눈주변에 점 있으신분들 3 궁금 2024/04/18 2,081
1575472 지금 운동하고 집에 왔더니 1 2024/04/18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