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옷찾으러 갔는데 제가 돈을 안냈다는거에요
제가 항상 카드결제 했는데 그날은 현금을 냈거든요
항상 선불하고 후불결제는 해본적이 없어요
혹시 내가 잊어버렸나 기억을 더듬어봐도 현금낸 순간을 또렷히 기억하는데 안냈다고 하고 저는 분명냈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cctv도 없어서 도돌이표 싸움만 될거 같아서 그냥돈을 냈어요 5000원 가지고 하루를 망치고 싶지않았거든요 근데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십년 넘게 이용하던 곳인데...
보통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