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눈물의 여왕 시작해서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거든요
닭강정은 30분 내외 짧은거라 7회 보고 있고
눈물의 여왕은 이제 2회 보고 있는데요
이것 말고도 예능이랑 이것저것 쇼츠랑 막 섞어보고 있는데 같은 인물이 나오니 갑자기 모든게 블랙홀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더니 스토리며 뭐며 마구마구 섞이는 느낌이 드네요
에고..
전에도 고려거란전쟁이랑 연인이랑 두 드라마 같이 시작했는데 양규장군이 두 군데 다 나와서 살짝 스토리가 섞였었어요.
그런데 여기선 이름은 모르겠으나 배용준 와이프 닮은 여자가 두 군데 다 나오는데 한쪽은 현대적으로 다른 쪽은 한복 입고 나와요.
아 혼란스럽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