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담 쌓았었는데 이제라도 좀 책좀 읽으면서 내적으로 단단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아놓은게
헤르만헤세의 삶을 견디는 기쁨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어쩌다 보니 50
나이듦을 받아들일때 얻는것들
등등 이런책들인데...
서점가서 찬찬히 훑어보고 저한테 맞는 책을 사려고 하는데
에세이집이든 뭐든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꼭 저런종류가 아니어도 되요..
책이랑 담 쌓았었는데 이제라도 좀 책좀 읽으면서 내적으로 단단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아놓은게
헤르만헤세의 삶을 견디는 기쁨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어쩌다 보니 50
나이듦을 받아들일때 얻는것들
등등 이런책들인데...
서점가서 찬찬히 훑어보고 저한테 맞는 책을 사려고 하는데
에세이집이든 뭐든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꼭 저런종류가 아니어도 되요..
40대 중반이면 아직 젊은데 뭔 나이들어가는 걸 받아들이는 듯한 글을 읽나요 그냥 그런 나이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소설 좋아하는 에세이 읽으세요. 요즘 그 나이대 한국 여성 작가들이 얼마나 재미있는 책을 많이 쓰는데.
장영희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
이 책 우선 읽으시면서 천천히 골라보세요
신문 칼럼이었는데, 책을 추천하는 에세이거든요
유명한 책, 작가들이 나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책 추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 반만 읽은 사람이어요 ㅎㅎ
도서관이나 밀리의서재 등 온라인북 추천드려봅니다
읽다가 잼없으면 딴거 읽구..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기에는
책은 도끼다 추천
빌 브라이슨 - 나를 부르는 숲
애팔래치아 산맥 트래킹을 활자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집 거실 소파에 드러누워 두뇌 산림욕 쌉가능
빌 브라이슨 책을 주르륵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요.
저는 평생 그림, 예술 쪽은 쳐다도 안보던 사람인데 최근 정여울 작가의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명작 그림에 대한 눈이 뜨이는 느낌, 김서울의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해학적이고 고궁을 막 찾아가고 싶은 관심이 생김.. 이 두 책을 읽으면서 정신이 풍요로워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40대 중반이 읽을만한 책좀 추천해주세요 (에세이 등)
감사히 참고할게요
그리고 밀리의서재 괜찮더라구요
종이책 좋아하긴 하는데, 구입해서 읽다가 별로이면 버릴 수도 없고 괜히 자리만 차지하는데
부담이 없더라구요
큰 서점을 혼자가셔서 아무책이나 처음엔 베스트부터 그다음 전시된거 꽂힌거 적당히 넘기다 잡고 읽어보세요
자기계발만 읽는다고 단단해지진않고 고전도읽고 에세이도 읽고 인문서적도 읽고 심리학책 철학책 두루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