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채널 돌리다가요
볼만한 게 없길래 무심코 쭉 내리다 보니 200번이 넘어갔는데..
어머.. 맘에 드는 채널 발견했어요.
영화음악도 나오고 저는 클래식은 잘 몰라서
곡명을 딱 얘기할순 없지만 나름 귀에 익고 많이 들어봐서 친숙한 클래식도 나오고
오페라 곡도 나오고 하네요.
마냥 틀어놓고 바느질도 하고 그랬네요.
200번대까지 채널을 넘겨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Stingray Cmusic이라는 저는 처음 보는
채널인데 이 채널 원래 있었나요?
전 집안일할 때 음악 들으면서 하는데
이 채널 괜찮은 것 같아서 추천요.
광고 아닙니다.
모르는 곡들도 있지만 대부분 익숙곡이어서 그런지
마음도 편안해지고 그러네요.
조만간 뜨개질 시작하려고 하는데 틀어놓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