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면 어깨도 아프고 약한
몸살 같다가도
한시간 정도 운동하고 나면
개운하게 사라지는걸 반복하는데
갱년기에는 이런게 흔한 일인가요
저처럼 이 맛에 운동다닌다는 지인들도
있긴해요
아침이 되면 어깨도 아프고 약한
몸살 같다가도
한시간 정도 운동하고 나면
개운하게 사라지는걸 반복하는데
갱년기에는 이런게 흔한 일인가요
저처럼 이 맛에 운동다닌다는 지인들도
있긴해요
갱년기랑 상관없는 운동의 효과죠
갱년기엔 그 효과를 두배로 느끼는 것이고요
그 근육통에 희열을 느끼는 저는 이게 바로 운동 중독이란걸 깨달음
아프면서 좋아서 실실 웃지요 ㅎㅎ
주말에 어깨 결리고 묵직했는데 지금 수영 다녀오니 살거 같네요 운동의 효과가 나이드니 하루밖에 안가는거 같아요 자고나면 또 결리고 ㅠㅠㅠ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온 몸이 쑤셔요.
운동 좀 하면 개운하고.
안 해도 저녁 되면 좀 낫구요.
생각해보니 젊었을 때는 이렇지 않았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