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한 애들 말 들어보면
정말 너무너무 더럽고
집밥집밥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음식점 주방에 의무적으로 cctv달아야 해요.
알바한 애들 말 들어보면
정말 너무너무 더럽고
집밥집밥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음식점 주방에 의무적으로 cctv달아야 해요.
식당알바만 해봐도 알아요.
감안하고 먹는거죠 그나마 가끔...
알바해보니 바퀴없는 식당 드물고 식재료도 별로에요
식당에서 먹은후 상가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주방 아줌마가 들어와서 큰일보고 나가는데
냄새는 넘넘 심하고 손도 안씻고 ㅠㅠ
진심 토나올뻔 했어요..
위생관념 있는 식당 어디 없나요 ㅠ
식당 설거지 알바할때 깨끗이 헹구면 혼나요. 식당 설거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세제물에서 문지르고 수도물에 대서 비누거품만 안보이게. ㅜ 매식 되토록 하지 마세요. 바퀴는가족이죠.
미원이 입구가 넓은 넙적한 큰 통에 손잡이 짧은 국자도 함께 담겨져 있더군요.
지인이 허리를 다쳐 잠시 점심시간 두시간씩 도우러 3일 갔는데
실상을 알겠더라고요.
얼핏 깨끗해 보이나 구석구석..
삼계탕등 반조리 만들어 냉동해 두는 냉장고 안 보고 뒤로 자빠질뻔...
그럼에도 커다란 무쇠솥 뚜껑은 반질반질 윤이나서 정갈해 보이고요.
손님들 맞이하는 공간은 굉장히 청결해 보이고 ...
알고는 못먹죠.
김밥 천국에서 알바하는데
미원이니 뭐니 일체 안 쓰고요
자동세척기로 마감으로 뭐든 세척 다하구요
깨끗하게 관리해요.
김치나 김치찌개 건더기 버리면 혼났어요
그거 건져서 다시 나가고.
유명한 한식당이었어요 .
백반집은 재활용 어떻게든 다 해요.
요즘 설거지 식세기로하지
손으로 안해요.
수저는 철저하게 여러번 닦어요.
수동으로 2번
나중에 식세기로 또 한번.
남는 잔반 무조건 버립니다.
알바해봤어요
어느 집이고 잔반 다 버려요.
그래서 음식쓰레기가 진짜 어느 곳이고 말도 못하게 많이 나와요.
그날 용도로 해놓은 밥도 그날 영업 마감 하면서 다 버리고 밥통비워요.
알고는 외식 못한다고 하잖아요. 가끔 어쩔 수 없을 때 하는거죠.
알바한 애가 식세기보고 놀랐다고..
그냥 식기에 물이 한 번 지나가는 게 끝이어서 놀랐대요
저 빵집알바하는데 똑같아요.
내부고발하고싶을정도
하수구청소했다니깐요.오죽하면
외부포장지놓던 곳위에 빵깔고 샌드위치만들고
손으로 빵 잡는건 수두룩
아들이 떡볶이 체인점에서 알바 했었는데 더러운게 말도 못하다고,,,,
사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눈으로 보면 못먹는다고
저 업장할 때 방역업체 계약해서
한달에 한번 와서 방역해서 바퀴없었어요
사실 제가 벌레가 너무 무섭고 위생관념없이 업장을 하면 안되요
그런데 방역 기사님이 와서
우리처럼만 해도 엄청 깨끗하다 했어요
방역하긴 하는 업장들 … 가면 진짜 … 말 못한데요 ㅎㅎ;;;
외식은 감안하고 드세요
그게 어디건 (호텔 포함)
본인이 해도 오류가 나는데
남이 대량으로 제한된 시간에 하는 거에
너무 기대는 마세요!
업장용 식기세척기가 깨끗하게 닦여 지던가요?
제가 써 봤던건 사람 키보다 더 큰 린나이꺼 였거든요
옆에 호스로 말통에 든 세제랑 연결되어 있고요
업장용은 그릇 닦는 코스가 딱 3분 걸려요 3분
집에꺼 가정용은 한시간반 걸리거든요
고작 3분동안 그릇이 뭐가 닦이겠나요
그래서 한가한 타임엔 몰래 한 번 더 돌리다가
혼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 지금 알바하는데, 사장의 위생개념따라 다른거 같아요
30대 여자 사장인데, 더러운거 못보고 엄청 껄끔해서인지
솔직히 내집 주방보다 더 깨끗하게 씻고 닦고 그래요
위생점검 오거나 본사직원 오면 이렇게 깨끗한 주방
잘 없다고 해요..다 더러운건 아니에요
업장용 식세기라도 저흰 밥집이라서
뜨거운 비눗물에 빈그릇 불려서
손으로 일일이 닦아 세척기에 넣어요.
대부분 한식집은 그럴 겁니다.
그냥 넣으면 밥 잔여물이 그대로 나와요.
기름기가 있는 그릇들도 번질거려요.
일일이 수세미로 닦습니다.
마감때 식세기 세제와 락스로 닦습니다.
어래 전이긴 한데,
회집 주방 한 달 해봤어요.
식세기 더려운 거 말도 못 하고 (신세기 물 들어있는 거 다 빼고 그 내부 세척 해야 하는데 더께가 누렇게...)
거기다 접시 컵 다 넣고 돌리고, 음식물쓰레기 바구니도 돌렸어요.
김치 절대 못 버리게 하고 김치찌개로 재활용, 끓이면 괜찮다고ㅜㅜ
그 뒤부터 밖에서 김치찌개 안 먹어요.
그 담엔 ㅎㅅㄷㄹ란 스낵 코너 였는데,
사장이 깔끔한 성격이라 주방 청소 엄청 열심히 했는데,
여기도 식세기 내부 세척을 한 번도 안 했더라구요.
스낵코너 성격상 파슬리만 재활용했습니다.
그건 먹는 게 아니라 장식이라 괜찮다고ㅜㅜ
밖에서 먹는 건 정말 피치 못 할 상황에나 눈 딱감고 먹습니다.
직딩인데 거의 도시락 싸요.
식세기에 넣고 돌리고 하면 뭐해요 주방장 손이 더러운데.
하루 알바 갔다왔어요 주방장과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여러가지 쓰레기까지 버리고 주방으로 와서 니트릴 장갑 새걸로 바꾸니 왜 바꾸냐고, 본인은 하루종일 여러나물반찬등 묻히기도 하는데 안바꾸고 물로만 씻는답니다. 게다가 담배까지 피면서 마스크도 안쓰고요.
마곡에 맛있다는 음식점이에요. 신고하고 싶더라고요.
묻히다ㅡ> 무치다
음식점 알바 가끔하는데 설거지 젓가락 수저까지 일일이 빡빡 손으로 다하고(고무장갑끼고) 마지막에 그 3분짜리 업장용 세척기에 돌려요...
남대문 유명 김밥집 가서 갑밥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김밥 마는 아저씨 마스크 안하고 말더군요 기다리면서 그 아저씨 얼굴만 보이는데. 누가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물으니 김밥 말면서 대답하는데 침 튀었을 것 같더라구요
주방일 튿히 음식 만드는 사람들은 마스크 좀 끼고 했으면 좋으련만
끊고 건강해졌어요
식자재도 문제지만 그릇 위생이 제일 문제일듯요
우리가 요리 해 봐서 알지만 청결히 하기 까다로운게 부엌인데 …
웬만함 외식 안해요
프랜차이즈 빵집, 개인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샐러드 가게, 샌드위치샵.. 알바 해 봤거든요. 엄청 장사 잘되는 핫플레이스가 대부분인데.. 말을 않겠습니다. 저는 원래도 외식 싫어했는데, 그래도 빵이나 샌드위치 이런건 좋아해서 사먹었는데.. 다 집에서 해먹습니다 ㅠ
차라리 밀키트가 낫겠네요
업소명은 말 못하는데 ㅎㅎ
서울 사대문 안의 핫플레이스 , 소문난 맛집 ..
거의 다 알바해보고 일년이상 일해봤어요
재활용 안할수가 없어요.
직접 담그는 김치는 아까워서 사장님이 못 버리세요. 당연하죠
반찬, 야채 , 심지어 밥 남은거 볶음밥용으로 나가요
주방에서 직원들 먹을 밥은 따로 해서 먹어요
그리고 서울안에서 관광객들 많은 곳. 찻집 유명한 곳..
차 고명같은것도 손님들이 남기고 나가잖아요
따로 떠서 채반에 말려서 다시 올려서 나갔어요
사장이 나이들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
김치 건져서 통에 담아 다시 찌개로 나가요.
각종 고기 건더기와 뭐 형태가있는것들은요. 그거 버리면 엄청 혼났어요.
사장 마인드는 좋을수도있으나
동생이 고기집 아르바이트할때
음식물쓰레기버리고 손씻으려는데
주방장이 욕하면서 바쁜데 손씻을시간어딨냐고
ㅋㅋ
못씻게하더랍니다 ㅋㅋ
동생 아직도 회상하면서 헛구역질해요
음식물쓰레기 버린 맨손으로 고기덜어내는거 시키더라고 ,,
아마도 소시오패스였을듯,,
우엑 ,,,
중2인데 왠만하면 사 먹자고 해도 간단한 거라도 좋으니 집밥 먹고 싶다고요 ㅠㅠ 전 빡세게 일하는 직장맘이거든요. 햄버거나 피자 사 먹는 거 좋아했잖아 물으면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너무 더럽고 몸에 안 좋다고 차라리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겠다고요. 햄버거도 엄마가 집에서 해주는 거랑 맛이 너무 다르다고 하네요. 그거야 누가 모르나 근데 엄마도 집에 오면 좀 널부러져서 쉬고 싶은데 이런 얘기 도는 거 도움 안 돼요. 우리 자랄 때도 알든 모르든 다 사먹고 잘 컸잖아요. 중년의 직장맘은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고 싶은데 요샌 아이들이 이런 거 더 따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공장에서 만드는 냉동식품이 훨씬 깨끗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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