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악의 모친이 있습니다

염치 조회수 : 23,474
작성일 : 2024-04-07 22:25:14

국민학생인 자식들 버리고 이혼후 떠난 모친이 있습니다 

부친에게서 성장해 대학 졸업후 직장 다닐때 재회했습니다

모성이 그리웠고 애정결핍자였던 저는

돈벌어 모친에게 다 털어넣었고

결혼후에도 효도코스프레 하며 삽질을 했습니다

겪어볼수록 나르시시스트인 모친의 실체를 확인하고

굳은 결심으로 단절하고 산지 4년만에

독거노인인 모친이 집에서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상황을 맞닥뜨렸습니다

소식 접하고 병원에 갔고 3차 병원으로 모셔왔어요

뇌쪽에 문제가 생긴듯 한데 의사소통 가능하고

인지문제는 없습니다

침상에 누워 환자수발 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다리 힘이 빠지니 혼자 못걷는 지경입니다

재활운동 해야한다는데 무대책 모친이

자기 힘들다며 운동 협조를 안하려 합니다

병원에 입원시켜서 못걷게 만들었다며

자식탓 의사탓을 하고

말도 안되는 강짜를 부리다가 토라지기도 합니다

걷지도 못하면서 재활운동도 협조 안하고

집에 가면 걸을수 았다며 집에 간답니다

걸어야 집에 간다며 설득해서 재활운동 겨우 시킵니다

평생 제멋대로 살아온 이기적인 인물이고

입맛도 까다롭고 자기가 공주인줄 압니다

지금 2주째인데 직장도 올스톱에 체력도 방전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어쩌면 끝까지 저럴수가 있을까요?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IP : 116.125.xxx.21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7 10:26 PM (112.150.xxx.211)

    버려요...

  • 2. 냅두세요
    '24.4.7 10:26 PM (217.149.xxx.36)

    뭐하러 병수발을 하세요?

  • 3. 처음에
    '24.4.7 10:29 PM (70.106.xxx.95)

    한번 속은건 상대방 탓
    두번째부턴 님의 멍청한 탓 .

  • 4. ..
    '24.4.7 10:30 PM (112.170.xxx.177)

    먼저 연을 끊은 사람은 모친임.
    가족도 뭣도 아닌 사람이에요.
    원글님 인생 사세요.

  • 5. 쯧쯧
    '24.4.7 10:31 PM (125.142.xxx.27)

    모성이 그리웠고 애정결핍자였던 저는
    돈벌어 모친에게 다 털어넣었고
    결혼후에도 효도코스프레 하며 삽질을 했습니다

    이게 대체 뭐하는짓인가요?
    같이 망하고 싶어요? 지팔자 지가 꼰다더니.
    솔직히 전 요양병원 비용도 안낼것 같네요. 죽든가 말든가.

  • 6. 에구
    '24.4.7 10:32 PM (210.98.xxx.133)

    뭘 거기까지가서 병수발해요?
    답답하기는................................
    솔직히 ㅄ 스러워요.
    님은 욕먹어도 싼듯.

  • 7. ...
    '24.4.7 10:32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침상에 누워 환자수발 하고 있는데
    -> 환자수발을 한다는 게 문제
    당장 거기서 나오세요

    재활운동 해야한다는데 협조를 안하려 합니다
    -> 남의 문제

    그 독거노인은 남이에요

  • 8. 에고
    '24.4.7 10:33 PM (72.136.xxx.241)

    그 여자도 님이 비빌 구석이 되어주니까 공주 행세 하는 거에요
    내버려두시고 님의 인생을 사세요 가끔 들여다보는 건 하더라두요

  • 9. 반대로
    '24.4.7 10:33 PM (217.149.xxx.36)

    님이 병원이 있다면
    모친이 병수발했을까요?

    님 죽고난 후에나 보험금이나 유산 받으러 어슬렁어슬렁 기어왔겠죠.

    님 한마디로 멍청해요. 답답하고.
    그냥 지팔지꼰.
    주작인가 싶게 어리석어요.

  • 10. 모모
    '24.4.7 10:33 PM (219.251.xxx.104)

    첫번째 화살은 맞아도
    두번째 화살은 피하십시오

  • 11. .....
    '24.4.7 10:33 PM (175.117.xxx.126)

    초등학생 아이 버리고 따난 부모를 왜 간병을 해요...
    호구가 진상을 만들었네요..
    당장 버리고 직장 복귀하세요.
    원글님 직장 짤리면 엄마가 먹여살려줄 것도 아니잖아요
    병원비라도 내주시려면 직장복귀하세요.
    재활 안 해서 못 살고 일찍 가면 자기 팔자죠.

  • 12. 병원은
    '24.4.7 10:33 PM (70.106.xxx.95)

    왜 돈을 대주세요?
    간병은 왜하구요?

  • 13. ..
    '24.4.7 10:3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낳은 모든 자식들이 모여서 나눠해야겠지요.

  • 14. ...
    '24.4.7 10:36 PM (39.7.xxx.4)

    국민학생인 자식들 버리고 이혼후 떠난 모친이 잇습니다

    -> 모친이 양육비는 냈나요?

  • 15. 착한것과
    '24.4.7 10:37 PM (70.106.xxx.95)

    어리석은 것은 구분을 해야 해요

  • 16. 이상한나라
    '24.4.7 10:38 PM (116.125.xxx.21)

    재회 당시 기초수급자였던 모친의 참담한 삶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해외여행도 모시고 다녔던 삽질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 출입국 기록 때문에 기초수급자 탈락하였고
    주민센터에서 제기 자식이니 부양의무자라며 부양하라고 하였습니다
    양육 못받은 모친이니 뷰양의무 감당할 생각 없다고
    여러차례 소명했는데
    제가 소득이 일정수준 이상이라 부양의무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 삶은 어찌하란 말인지 억울하고 서글프고 죽고 싶습니다

  • 17. 그냥
    '24.4.7 10:39 PM (70.106.xxx.95)

    배 째세요
    양육비 안내도 다들 잘 살아요
    돈없다고 배째고 전화받지 마세요

  • 18. 어휴
    '24.4.7 10:41 PM (217.149.xxx.36) - 삭제된댓글

    지팔지꼰.
    뭔 눈물의 여왕찍으세요?
    국민학교라니 나이도 50넘은 할줌마가
    이렇게 판단력이 없네요 ㅉㅉㅉ.

    님 하나도 안 불쌍해요. ㅉㅉㅉ.
    그냥 뷰우우융씬이란 말만 나와요. ㅉㅉㅉ.

  • 19. ...
    '24.4.7 10:43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그냥 두시지...기초수급자였으면 요양원도 무료로 들어가고 님이 안돌봐드렸어도 해결책이 있었을것 같아요

  • 20. 뭘 또
    '24.4.7 10:44 PM (217.149.xxx.36) - 삭제된댓글

    이상한 나라라고 나라 탓을 해요?
    기초생활수급자가 해외여행다니면 당연히 탈락하는거지.
    해외여행도 못 가면서 열심히 일해서 세금내는 사람들 돈으로 사는게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사고방식 진짜 너무 이상해서
    모전여전,
    주작같아요.

  • 21. ....
    '24.4.7 10:45 PM (106.101.xxx.225)

    저는 손절했습니다
    죽던말던 상관없다는 정서를 확신하게 되어서요
    단지 걱정되는건 원수같은 부모
    죽고나면 삼일장씩이나 치뤄야하나 그 삼일을 어찌 견디나
    그겁니다 우리자매들은 하루장으로 합의봤거든요
    님 마음이 중요하죠
    님의 지옥을 만든것도 님이고요
    해탈하세요
    저는 할만큼해서 후회도 미련도 번뇌도 없습니다

  • 22. 이런..
    '24.4.7 10:48 PM (211.250.xxx.112)

    기초수급자 자격 유지했으면 요양원도 공짜로 입소할수 있었을텐데요.

  • 23. 아이고
    '24.4.7 10:49 PM (49.164.xxx.30)

    모지리가 따로없네..

  • 24. 맞아요
    '24.4.7 10:52 PM (116.125.xxx.21)

    철없던 시절 해외여행 모시고간 제 실수로 기초수급자 탈락한 것에 대한 책임을 느껴서 더 괴롭고
    이런 상황을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수렁에 빠진듯 합니다

  • 25. 실체
    '24.4.7 10:55 PM (116.125.xxx.21)

    모친의 형편없는 실체를 너무 잘 알게 되었고
    만정이 떨어졌고 할만큼 하였기 때문에
    솔직히 이 상황이 어서 종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느낌이 쉽게 끝날것 같지가 않아서
    제가 먼저 죽고 싶은 마음입니다

  • 26. 요양병원
    '24.4.7 10:57 PM (116.125.xxx.21)

    의사는 추이를 지켜보다가
    아마도 요양병원 거쳐 요양원 가는 수순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버틸수 있울지 모르겠어요

  • 27. ..
    '24.4.7 10:57 PM (221.162.xxx.205)

    키우지도 않았는데 효도받고 그 엄마는 자식낳고 거저 먹었네요

  • 28. ,,
    '24.4.7 11:01 PM (73.148.xxx.169)

    죽어야 끝나겠네요. 싼 요양원, 요양병원에 넣어야죠.

  • 29. ....
    '24.4.7 11:02 PM (211.207.xxx.22)

    님이 계속 재활이니 뭐니 안달복달하지 않고 집에가서 알아서 살게 냅두면 제떄에 자기갈길 가요 말은 어서 종결되길 바란다면서 응급실 달려가 연명해놨잖아요

  • 30. 지방
    '24.4.7 11:06 PM (182.161.xxx.38)

    재활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지방에 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수신차단하세요

  • 31. 판단력결핍
    '24.4.7 11:07 PM (116.125.xxx.21)

    애정결핍자로 판단력이 부족했으니 이꼴을 당하는것 인정해요
    저도 제 자신이 너무 병신같고 측은하고 괴로워 죽겠어요
    저 모친은 복도 많은것 같아요
    저런 캐릭터가 존재한다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재활운동 열심히 안해서 못걸으면
    요양병원 요양원 가서 죽어야 한다는걸 본인은 모르는척 하는데
    대놓고 말할까 고민도 하고 있어요

  • 32. oo
    '24.4.7 11:1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여우한테 제대로 홀려서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는데도
    뚱딴지 같은 소리나 하고 았네요.

    이 분
    정신 차리게
    댓글 주지 마세요.

  • 33. ....
    '24.4.7 11:13 PM (106.101.xxx.225)

    모친 원망하다가 님 인생이 피폐해져요
    핍박받았던 정신적피해보상도 못받고요
    하루빨리 정서적으로 포기하세요 저처럼
    저는 이제 무관심이고요
    단지 내가 귀찮아질일이 있을까 그게 짜증나긴 하지만
    천륜이라 그건 감내해야하는거라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물론 죽었을경우 뒤치닥 거리 하는거요

  • 34. 웬 나라 탓
    '24.4.7 11:13 PM (118.235.xxx.80)

    아니 어디서 나라 탓을해요
    판단 실수죠 돈 붓고 해외여행 동행하며 감정 쏟고 다시보니 아니더라가 웃기는 거예요 아이들 버리고 가서 안찾은 최악의 인성이 돌변해서 헌신적인 엄마로 되어있을 줄 알았어요? 수완이 좋아서 돈 잘버는 딸 입맛대로 맞춰주었나보죠
    지금도 이상한게 집으로 보내고 말지 2주나 회사비우고 재활 안한다고 징징 대요? 간다면 보내고 혼자 못산다면 시설 보내고요
    그리고 돈 잘 버는 연봉1억이상? 자식이 있는데 왜 먹을것 못 먹고 손톱에 비나도록 느력해서 사는 어려운사람들 세금으로 저런 해외여행 다니는 노인 뒷바라지 해야하나요? 왜 나라 탓을해요? 당연히 그래야죠

  • 35. ....
    '24.4.7 11:13 PM (106.101.xxx.225)

    한번만 눈감고 참으면 되니까요

  • 36. 공부
    '24.4.7 11:15 PM (116.125.xxx.21)

    공부하고 직장일 하고 사회생활 하는 머리와
    삶의 지혜와 적절한 상황판단력은 다른건가봐요
    특히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은 사람을 결핍에서 비롯된 지옥으로 떨어뜨리네요

    지금 제 처지에서 객관적으로 볼때 이렇게 하는게 상식이다
    라고 말해 주시면 깊게 생각하려고 게시글괴 댓글울 썼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언해 주사는것 아파도 새겨듣고 잘 판단하고 싶어요

  • 37. 똑같은 인간
    '24.4.7 11:22 PM (217.149.xxx.36) - 삭제된댓글

    님도 최악의 모친이에요.
    님 자식들한테는 ㅉㅉㅉ

  • 38. ㅇㅇㅇ
    '24.4.7 11:24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키워주신 아버지께는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등등
    효도하고 계신지?
    저런 애미를 챙기는 님을 보고는 뭐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39. 그냥
    '24.4.7 11:26 PM (211.217.xxx.205)

    통보하고 연락 끊으세요.
    기초 수급 끊긴 책임감이요?
    자식 버린 어미에게 느낄 감정은 아닌 것 같구요
    결혼도 하셨다면서요.
    핏줄만 어미인 사람 챙기느라
    내 가족 망가져요.

  • 40. 아버지
    '24.4.7 11:27 PM (116.125.xxx.21)

    사실 아버지 얼마전 수술하셔서 그 수발로 힘들었어요
    아버지 통원재활 셋팅해놓고 한숨 돌리자마자 모친의 이 상황이 펼쳐진 거에요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듭니다

  • 41. ㅇㅇ
    '24.4.7 11:30 PM (112.150.xxx.31)

    계획은 있으세여?
    계속 그모친이 원하는대로 사실꺼예여?
    착한딸은 누굴위해서 착한딸일까요?
    내가 나한테 착한건 아니쟎아요.
    착한딸은 부모가 당신들이 편하려고 부르는ㅈ호칭이쟎아요.
    몇년전 제 모습 같아서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는데 누가 날 사랑해주겠습니까
    내인생에서 내가 센터에 없는데 누가 날 위해주겠습니까.
    부모도 결국 인간일뿐이고 이기적인 생명체입니다.
    저렇게 징징거리며 의존적인 사람들은 오래살아요.

  • 42. ㅇㅇ
    '24.4.7 11:3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댓글에 답 다 나와 있으니
    그만 징징거리고 댓글 정리나 해봐요.
    공부 잘했다는 거 못 믿겠어요.

    돈 많고 기운 뻗치면 아버지한테나 효도하세요.

  • 43. 외동아들
    '24.4.7 11:39 PM (116.125.xxx.21)

    군대가 있는 외동아들과
    성실한 남편이 참 고마운데요
    올해 시부모님 병원생활괴 친정이버지 수술로 피폐해졌는데
    4년간 단절한 모친이 핵폭탄급으로 괴로운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직장일도 부실하게 근근이 이어온게 한계의 최대치에 이르렀어요
    저는 열심히 살았건만 제 인생은 왜 이모양인지 억울하고 서글픕니다
    상황정리가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감사한 직언 댓글들 읽으며
    직관적으로 요양병원 알이봐야겠다는 판단이 서네요
    혼자 못걷는데 무대책 모친 말처럼 집에 데려다 줄순 없겠고요
    요양병원에 넣으면 요양둥급신청을 요양 기관에서 해주나요?

  • 44. ....
    '24.4.7 11:40 PM (220.94.xxx.8)

    키워주신 아버지한테 잘하시고 이름만 엄마라는 사람ㅇㄷㄴ 거리두세요.
    키우지도않은 주제에 늙어서 무슨 염치로 자식을 힘들게 하는지 그냥 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 45. 지방
    '24.4.7 11:42 PM (182.161.xxx.38)

    요양병원은 요양등급과 상관없어요
    그냥 젤 싼 요양병원 입원시키세요
    답을 제시해주잖아요

  • 46. 감사합니다
    '24.4.7 11:46 PM (116.125.xxx.21)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보아야겠다 싶어요
    댓글들 주신 분들 덕분에 현실감이 확 들고
    일로써 처리해야 할 방향성을 감지하게 되네요
    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47. ....
    '24.4.8 12:54 AM (106.101.xxx.225)

    불우한 환경탓 하지 마세요
    같은 상황에서도 빛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 48. 미련
    '24.4.8 1:20 AM (124.5.xxx.0)

    자기를 버리고 간 상대를 자기가 못 버리는 건 이유가 뭔지

  • 49. ..
    '24.4.8 1:34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제일 이상한 사람은 원글님

  • 50. 자기연민
    '24.4.8 2:07 AM (217.149.xxx.36) - 삭제된댓글

    내가 제일 불쌍해, 내가 제일 힘들어.
    세상 사람들 나 좀 봐요.
    나 정말 너무 불쌍하지 않아요?
    근데 너무 착하죠?
    나 칭송 좀 해주세요.
    나 착한 사람이라고 소문 좀 내주고 인정 많이 해주세요오오오~~~~

  • 51. ..
    '24.4.8 2:25 A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결핍과 상처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의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는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인데
    얼굴도 모르다가 커서 몇년동안 만난 생모와 연 끊은지 20년됐어요.
    원글님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52. ..
    '24.4.8 2:33 AM (125.168.xxx.44)

    결핍과 상처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의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특히 바로 위에 조롱하는 댓글 쓴 사람은 정말 최악의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이네요.
    엄마없이 자란 아픔, 상처를 비웃으며 조롱하다니요.

    저는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인데
    얼굴도 모르다가 커서 몇년동안 만난 생모와 연 끊은지 20년됐어요.
    원글님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53. ..
    '24.4.8 2:36 A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조롱 댓글 지웠군요.
    앞으론 좀 인간답게 살길.

  • 54. ..
    '24.4.8 2:41 AM (125.168.xxx.44)

    조롱 댓글 지웠군요.
    그 댓글 쓴 자는 앞으론 좀 인간답게 살길.

  • 55. 우선
    '24.4.8 3:58 AM (1.238.xxx.158)

    요양병원 입원하시고
    그 담에 병원에서 등급받으시고
    저렴한 요양원 알아봐서 입소시키세요.
    병원이나 요양원 들락날락하지 마시구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어떤 처치를 하겠다고 하시면
    연명치료나 기타 치료 원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이야기하시구요.
    끝이 있으니까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죄책감에서 벗어나세요.

  • 56.
    '24.4.8 5:32 AM (223.62.xxx.13)

    초등학생을 어찌 버리고 떠나나요!
    그 여자가 선택한 삶이니
    벌받을 시간을 주세요.

  • 57. ,,
    '24.4.8 5:50 AM (73.148.xxx.169)

    죄책감 노노. 님 덕분에 누린 것들이 얼마인가요? 자업자득일 뿐이에요.

  • 58. 눈물나게감사
    '24.4.8 6:00 AM (116.125.xxx.21)

    여러분들의 지혜어린 댓글들이 눈물이 나게 고맙습니다
    실질적인 도움도 되구요
    차분하게 읽고 또 읽고
    감성적인것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일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어떤 상담가가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댓글 조언들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59. 원글님
    '24.4.8 6:39 AM (112.159.xxx.154)

    착한천사 컴플렉스 인가요?
    당신 엄마가 복도 많네요.
    댓글들 참고하세요.

  • 60. ...
    '24.4.8 6:48 AM (223.62.xxx.51)

    결핍과 상처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의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2222

    좀 답답해 보일 순 있어도
    어린시절 모정이 그리웠을 원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익명이라고 함부로 조롱과 ㅂㅅ 모지리라는 둥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 본인들은 정상인 줄 알겠죠??
    한심하다

  • 61. 106.101
    '24.4.8 6:59 AM (98.59.xxx.54)

    모친 나타나기 전까지는 불우한 환경 탓하지 않고 열심히 나름 빛나게 살아오신 분이 원글 같은데 밑도 끝도 없는 일침하는 꼴이 우습네요.

    결핍과 상처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의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333333333333333

  • 62. ........
    '24.4.8 7:17 AM (59.13.xxx.51)

    어린시절의 결핍과 상처가
    성인이 된 나를 좀먹게 두지 마세요.
    현명하게 잘 처신하시길 빌어요.

  • 63. 요양병원은
    '24.4.8 7:24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너무 비싸니 요양원으로 알아보세요.
    장기요양보험공단에 먼저 문의하시구요

  • 64. 죄책감
    '24.4.8 7:34 AM (175.209.xxx.48)

    너가 이렇게 불쌍하게된 엄마인 나를
    요양원에 버릴꺼야?
    하는거죠
    불쌍한척 죄책감에 넌 나를 받들어라
    모르긴요
    다 아는데 뻔뻔하니 저러죠

    ----
    재활운동 열심히 안해서 못걸으면
    요양병원 요양원 가서 죽어야 한다는걸 본인은 모르는척 하는데
    대놓고 말할까 고민도 하고 있어요

  • 65. 일단
    '24.4.8 7:4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등급받고 싼 요양원 알아보세요
    요양병원은 백만원 훨씬 넘어요 앞으로 십년이십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예전 병원에 입원했을때 보니 앞에 입원했던 할며니 전남요양원으로 퇴원하시더라구요. 여기 수도권인데 거기가 싸다고.
    그리고 못걸으면 요양원행이다 왜 말을 못하나요?
    저는 지금도 엄마 못걸으면 요양원가야하니 열심히 드시고 운동도 하시라고 대놓고 얘기해요.
    원글님 가정이 우선이에요

  • 66. 다행히
    '24.4.8 7:51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미혼인거 같네요.
    계모 빼곤 저희 남편 보는거 같아요.
    친모여도 딱 계모죠. 지한테 효도하라 가스라이팅 20년 이상 딸들과 시모가 하다보니 호두까기 인형처럼 그렇게 살더라고요.
    시모가 죽고 난후 2년이 흘러 또 자기 여자형제들이 우리가정에
    둘어오니 가던데요. 그리고 그거에 대해 싫은티 냈더니 뇌수두 치맨데 골나거 이주째 지방에서 회사만 왔다갔다 하고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요
    항상 지네 엄마랑 여자형제 의주였고 가정은 껍데긴ㄷ왜 집에 처와서 사는지 빨리 나가버렸음 좋겠는데 되려 저보고 보따리 싸라는 말을 평소에도 하더니 그게 다 지들 식구끼리 저놓고 욕하며 모여서 하던말이 세뇌된걸 치매끼에도 하더란거네요.
    어쨌든 님이 안끌려 다니려면 애초 연끊은 그시점 전전부터 바꿨어야지 연락오게 전번은 왜 알려줬고 나이들어 집에서 전화 오면 뻔하죠. 병원 아남 돈달라는거지 딸이 뭐가 궁금했겠어요?

  • 67. 다행히
    '24.4.8 8:08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미혼인거 같네요.
    저희 남편 보는거 같아요.
    저런류들이 친모여도 딱 계모 형태죠. 저한테까지도 시모라는
    미친×이 지한테 효도하라 가스라이팅 20년 이상 딸들과 시모가 하다보니 호두까기 인형처럼 남편놈이 끌려다니며 가정 팽기치고
    그렇게 살더라고요.
    징글징글한 시모가 오래살다 죽고 난후 2년이 흘러 또 자기 여자형제들이 우리가정에
    들어오니 회사도 휴가내고 놀러도 가던데요. 지네 엄마 제사 두세시간 지내고 오는게 아니라 담날 휴가까지 빼게 시누냔들 3명이 들러붙으니 무방비 상태로 끌려갔고 그리고 그거에 대해
    싫은티 냈더니 뇌수두 치맨데 골나서 2주째 지방에서 문닫고 회사만 왔다갔다 하고 지엄마 살아생전과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요.
    정신병자 같은데
    이혼도 슂지가 않아요. 너무 힘든사람이라서요. 남편이 죽어서
    없어지면 편하기라도 할라나? 방하나 24년 차지하고 똑같은 패턴으로 지네집 문제 못끊고 죽어도 끌고 오는데도 이혼이 쉽지가 않아요.
    무슨 이유인지 지만 나가면 되는데 집을 안나가요.
    껍데기 가정에 왜 들어와서 있는지 모르겠는데 되려 저보고 보따리 싸라는 말을 평소에도 하더니 그게 다 지들 식구끼리 저놓고 욕하며 모여서 하던말이 세뇌된걸 치매끼에도 하더란거에요.
    국민연금 혼자 쓰겠다니 그러라고 그돈 가지면 너혼자 먹고 살테니
    그냥 나가라 해도 빚 반이나 있는 집 돈받고 가려고 하는지 아주
    나쁜 ××더라고요. 안보고 살고 싶어요.
    어쨌든 님이 안끌려 다니려면 애초 연끊은 그시점 전전부터 바꿨어야지 연락오게 전번은 왜 알려줬고 나이들어 집에서 전화 오면 뻔하죠. 병원 아남 돈달라는거지 딸이 뭐가 궁금했겠어요?

  • 68. 다행히
    '24.4.8 8:12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미혼인거 같네요.
    저희 남편 보는거 같아요.
    저런류들이 친모여도 딱 계모 형태죠. 저한테까지도 시모라는
    미친×이 지한테 효도하라 가스라이팅 20년 이상 딸들과 시모가 하다보니 호두까기 인형처럼 남편놈이 끌려다니며 가정 팽기치고
    그렇게 살더라고요.
    징글징글한 시모가 오래살다 죽고 난후 2년이 흘러 또 자기 여자형제들이 우리가정에
    들어오니 회사도 휴가내고 놀러도 가던데요. 지네 엄마 제사 두세시간 지내고 오는게 아니라 담날 휴가까지 빼게 시누냔들 3명이 들러붙으니 무방비 상태로 끌려갔고 그리고 그거에 대해
    싫은티 냈더니 뇌수두 치맨데 골나서 2주째 지방에서 문닫고 회사만 왔다갔다 하고 지엄마 살아생전과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요.
    정신병자 같은데
    이혼도 슂지가 않아요. 너무 힘든사람이라서요. 남편이 죽어서
    없어지면 편하기라도 할라나? 방하나 24년 차지하고 똑같은 패턴으로 지네집 문제 못끊고 죽어도 끌고 오는데도 이혼이 쉽지가 않아요.
    무슨 이유인지 지만 나가면 되는데 집을 안나가요.
    껍데기 가정에 왜 들어와서 있는지 모르겠는데 되려 저보고 보따리 싸라는 말을 평소에도 하더니 그게 다 지들 식구끼리 저놓고 욕하며 모여서 하던말이 세뇌된걸 치매끼에도 하더란거에요.
    국민연금 혼자 쓰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그돈 가지면 너혼자 먹고
    살테니 집은 빚있고 나도 살게 그냥 나가라 해도 빚 반이나 있는 집
    돈받고 가려고 하는지 아주
    나쁜 ××더라고요. 보기싫은 꼴 안보고 살고 싶어요.
    어쨌든 님이 안끌려 다니려면 애초 연끊은 그시점 전번부터 바꿨어야지 연락오게 전번은 왜 알려줬고 나이들어 집에서 전화 오면 뻔하죠. 병원 아님 돈달라는거지 딸이 뭐가 궁금했겠어요?

  • 69. 에효
    '24.4.8 8:20 AM (211.234.xxx.119) - 삭제된댓글

    그냥 요양원 보내세요
    요양원장 말 들어보니
    입소시켜놓고 안 찾아오는 자식들 수두룩하대요
    장례만 간단하게 치뤄주세요
    살아보니 혈육? 암것도 아녜요~
    지금 나와 내 가족이 중요하지

  • 70. 에효
    '24.4.8 8:21 AM (211.234.xxx.119)

    그냥 요양원 보내세요
    요양원장 말 들어보니
    입소시켜놓고 안 찾아오는 자식들 수두룩하대요
    장례만 간단하게 치뤄주세요
    살아보니 혈육? 암것도 아녜요~
    본인의 행복만 추구하세요
    불행한 인연은 손절이 답예요

  • 71. 기초수급자신청
    '24.4.8 8:29 AM (118.47.xxx.16)

    원글님의 모친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기초수급자가 되면 요양원입소할 경우 무료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계시면서 등급신청하시고, 마음단단히 먹고 추수려

    기초수급자신청도 한 번 해 보세요.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활보호대상자 자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격과 혜택에 대한 요약입니다:

    1.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 종류**:
    - **생계급여**: 의복, 음식, 연료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지원
    - **주거급여**: 주거 안정에 필요한 임차료, 수선유지비 등 지원
    - **의료급여**: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보장하는 지원
    - **교육급여**: 학용품비, 입학금, 수업료 등 지원
    - **해산급여**: 조산을 했거나 분만하기 전후로 보호가 필요한 경우 지원
    - **자활급여**: 기초생활수급자의 자활을 돕기 위한 지원

    2. **기초생활수급자 조건**:
    -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는 경우
    - 소득인정액이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¹²

    3. **기타 혜택**:
    - 주민세 비과세, TV 수신료 면제, 자동차 검사 수수료 면제, 주민등록증 발급 수수료 면제, 전기 요금 할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 폐기물 수수료 감면, 에너지 바우처 (난방비 지원), 통신요금 감면, 도시가스 요금 감면, 문화누리 카드 이용료 지원 등¹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갖추신 분들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Bing과의 대화, 2024. 4. 8.
    (1) 2024년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조건과 기초생활수급자의 혜택 정리 .... https://m.blog.naver.com/brother1215/223228315652.
    (2) 생활보호대상자 조건 (2023년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https://bing.com/search?q=%ec%83%9d%ed%99%9c%eb%b3%b4%ed%98%b8%eb%8c%80%ec%83%...
    (3) 생활보호대상자 신청 자격조건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yd9999&logNo=70007670510.
    (4) 2024년 생계급여 대상자 조건,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 신청 방법.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lrhkddn5681&logNo=223260220545...
    (5) 아는만큼 보이는 생활금융경제정보 복지정책 알리미. https://moneyzzang.tistory.com/entry/%EA%B8%B0%EC%B4%88%EC%83%9D%ED%99%9C%EC%8...
    (6) undefined. https://blog.naver.com/brother1215/223217305118.

  • 72. ㅇㅇ
    '24.4.8 8:46 AM (133.32.xxx.11)

    어린 아이를 버리다니
    인간인가요
    젊은 쓰레기가 늙은 쓰레기 된거뿐
    버리고 간 애가 돈번다니 간쓸개 빼주는척 벗겨먹고 속으로 돈줄생겼다고 좋아했겠네요
    쓰레기랑 같이 있으면 님에게서도 쓰레기 냄새 뱁니다
    그러고 살다간 님이야말로 처참한 노후와 화병 그리고 악만 남겠네요

  • 73. ㅇㅇ
    '24.4.8 8:50 AM (133.32.xxx.11)

    요양원 직접 알아보라고하고 연락처 바꾸세요
    무슨 요양원까지 대신 알아봐주고 있나요
    친딸은 맞음?

  • 74. 토닥토닥
    '24.4.8 8:52 AM (1.230.xxx.62)

    결핍과 상처에 무지하진 분들은 원글에게 뭐라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자책하고 있는 사람에게 뭐하는겁니까.

    원글님, 부모 자식의 인연은 인생에서 최고의 인연이 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최악의 인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버리고 간 자식 성인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사람들은 자식에게 못해준 걸 채워주려고 하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은 비빌 언덕이 아쉬워서 찾습니다.
    버린 것도 모자라 그런 짓을 하는 사람한테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원글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해외여행도 원글이 강제로 끌고 간 것도 아닌데 왜 원글 잘못이라고 생각하나요.
    원글이 지금 상황에서도 놓기 힘들겠지만
    놓아도 괜찮습니다.
    그 여자에게 지금까지 해 준 걸 타인에게 했다면 원글을 평생 은인으로 알겠지만
    그 여자는 지금까지 받은게 당연하고, 지금 원글이 멈추면 세상 원수처럼 여길겁니다.
    왜 그런 사람에게 왜 영혼을 죽여가며 매달리나요.
    이제 그만하셔도 됩니다. 원글이 그만하든 안하든 그 사람 꾸역꾸역 자기 명대로 살다가 갈겁니다.

  • 75. ㅇㅇ
    '24.4.8 8:52 AM (133.32.xxx.11)

    재회 당시 기초수급자
    해외여행
    그걸로 기초수급자격 박탈

    ㅎㅎ
    하나하나 압도적이라 웃음만날뿐

  • 76. ㅇㅇ
    '24.4.8 8:58 AM (133.32.xxx.11)

    혼자 못걷는데 무대책 모친 말처럼 집에 데려다 줄순 없겠고요
    ㅡㅡ
    왜 없어요? 그렇게 해주고 연락 끊으세요
    모친도 아이 혼자 무대책일때 그렇게 두고 연락 끊어서 님 이지경 만들었잖아요

  • 77. 에구
    '24.4.8 8:59 AM (1.235.xxx.138)

    원글님 안스럽네요
    자기 나몰라라했던 엄마를 그래도 엄마라고 다시 만나받아주고 효도하고..
    외로웠어서 그랬겠죠..엄마란 존재가..
    그렇지만 원글님도 가정이 있는데..가정에 충실하시고 그만 괴로워하세요
    착한분..모질지못한분,,맘이 여려서 더 그렇죠.
    엄마가 못걸으심 장애등급받으시고 요양병원 말고 요양원으로 보내세요.자주 찾아뵙지도마시고...힘내세요 원글님

  • 78. ㄹㄹ
    '24.4.8 9:00 AM (165.225.xxx.184)

    ㅋ 그럼 저런 모친을 못 걷는다고 자기 집에 데려와야 한단 말이에요?
    저 모친 집에 데려다주세요
    그거 돌봐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죽고싶은 거예요
    안 돌봐도 돼요

  • 79. ㅇㅇ
    '24.4.8 9:14 AM (133.32.xxx.11)

    군대가 있는 외동아들과
    성실한 남편이 참 불쌍하네요
    저런데 정신팔려서 사는 사람이 엄마이며 아내라니
    덕분에 남편과 아들은 부인 집나간 행색으로 둘이 생활했겠네요

  • 80. ..
    '24.4.8 9:15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원글의 사전엔 엄마를 버릴 생각이 전혀 없네요. 원글의 신념인 강요된 효를 넘지 못하시는것 같아요. 간병이라는 부담스러운 현실 사이에서 부대끼고는 계시지만,
    결국 원글이 덜 힘든쪽을 택하고 계신다고 보여집니다.
    착한여자 컴플렉스든 결핍으로 시작된 호구짓이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본인에게 이로운쪽으로 택하는 이기적인 본능이 있습니다.
    지금 원글이 하고 있는 행위들은 최악의 모친을 위한 행동들이 아니라 원글의 본인의 만족과 인정욕구를 채우기 위한 행동들임을 자각하시고 좀 편안해 지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원글이 하고 싶은대로 다 하시고 평안해지길 바랍니다

  • 81. 자기만족
    '24.4.8 9:17 AM (112.150.xxx.19)

    원글의 사전엔 엄마를 버릴 생각이 전혀 없네요. 원글의 신념인 강요된 효를 넘지 못하시는것 같아요. 간병이라는 부담스러운 현실 사이에서 부대끼고는 계시지만,
    결국 원글이 덜 힘든쪽을 택하고 계신다고 보여집니다.
    착한여자 컴플렉스든 결핍으로 시작된 호구짓이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본인에게 이로운쪽으로 택하는 이기적인 본능이 있습니다.
    지금 원글이 하고 있는 행위들은 최악의 모친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원글의 본인만족과 인정욕구를 채우기 위한 행동들임을 자각하시고 좀 편안해 지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원글이 하고 싶은대로 다 하시고 평안해지길 바랍니다

  • 82. 친모 연세가
    '24.4.8 9: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꽤 되는거 같네요

    친정엄마도 수술후 재활운동 안하려고 했고
    집에 보내달라고 울고불고 했는데 노인이라 불안해서 그런거같애요

    사람은 고쳐 못쓴다지만 친모가 아닌 인간으로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정도로만 지켜봐 주는건 어떨지 ..

  • 83. ㅇㅇ
    '24.4.8 9:25 AM (133.32.xxx.11)

    원글 하고픈대로 다 하는대신 팔자타령 나중에 아들며느리에게 효도강요 나 이렇게 착하지 알아봐 달라 늙어서 내인생이 어쩌구 피해자 코스프레 이딴짓 절대 하지 마세요

  • 84. 지나다가
    '24.4.8 9:25 AM (172.56.xxx.70)

    모성이 그리워 그리하실수 있어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잘 돌보셨어요. 한 인간으로서... 가족으로서...최선을 다하신거 같아요.
    아들아이 나이로나 여러정황으로 연세가 이제는 좀 있어서 본인을 돌봐야 하는 나이같아요.
    그리고 시부모님 일도 있으셨다니 본인이 정말 이리뛰고 저리뛰고 엄청 하셨을듯 해요.

    정리가 필요할때가 와서 이런글도 쓰신거구요.
    천륜을 끊고 간 자이니... 그리보셔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실수있었기에 이런글도 쓰실수 있는거구요. 잘하셨어요 딸로써 잘배운대로 잘하셨어요.

    과거는 과거...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원글님도 소중하고 원글님 원 가족도 소중하니까요. 꼭 본인부터 챙기세요.

  • 85. **
    '24.4.8 9:31 AM (58.124.xxx.75)

    1)원하는대로 귀가
    2)전남요양원입소순으로 하세요

  • 86. ㅇㅇ
    '24.4.8 9:40 AM (133.32.xxx.11)

    모성이 그립다가도 막상 자기아이 낳아보면 더 정신이 확 들고 얼마나 부모가 최악인지 실감하지 않나요?

  • 87. 고구마100개
    '24.4.8 9:40 AM (122.42.xxx.1)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거 당연하죠
    놓고 원글님 인생 사시길

  • 88. ㅇㅇ
    '24.4.8 9:48 AM (146.70.xxx.18)

    최악의 모친과 오랜만에 만나도 케미가 맞는가봐요?
    그거 애정결핍 아니고요 님 인성이 엄마닮아 서로 맞는거예요
    엄마도 어떤 자기연민 방패하나로 입만 동동 살았고 님도 글쓴거보니 애정결핍이란 만능방패하나로 잘 후리시네요

  • 89. ..
    '24.4.8 9:51 AM (118.235.xxx.139)

    해외여행으로 기초수급자 박탈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재산과 소득수준을 보고 기초수급자 정하는게 아닌가요?
    그럼 기초수급자는 평생 해외여행을 갈수가 없는건가요? ?

  • 90. 의식의흐름
    '24.4.8 9:54 AM (146.70.xxx.18)

    직장일도 부실하게 근근이 이어왔다니 회사에서도 개판
    자식에게도 남편에게도 나 바빠 나 이런사람이야 이러면서 개판치고 산거 같고
    주변에 꾸준히 은은하게 피해주고 사는게 자기 엄마랑 그냥 인생이 똑같은데 본인만 자기연민 피해자 그냥 좀 역겹네요

  • 91. ...
    '24.4.8 10:25 AM (39.7.xxx.4)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애 놓고 나가라고 어차피 애 크면 엄마 찾아온다는 조언이 82에 많았었어요
    물론 양육비는 줄 생각도 없고요

    그때 그게 말이 되냐고 생각했는데 말이 되는 조언이었네요

  • 92. 순이엄마
    '24.4.8 10:33 AM (222.102.xxx.110)

    어떻게 결정 되었는지 어떤 조치를했는지 후기 글 남겨주셔요

  • 93. 수급자
    '24.4.8 10:39 AM (211.114.xxx.139)

    해외여행 한번으로 수급자 박탈되는건 아니구요. 처음에는 자녀들과 왕래가 끊겨있어서 부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라고 판단되어서 수급자 혜택을 받았었는데 나중에 원글님이 엄마한테 지원을 해 주니까 부양능력있는 자녀가 실제로 부양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어서 수급자격이 박탈된거예요.

  • 94. 악연
    '24.4.8 11:02 AM (73.142.xxx.24)

    사람 안변하죠. 죽을 때까지...
    나를 위해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그냥 인간으로서 하는 도리만 하면 됩니다.

  • 95. 삽질을
    '24.4.8 11:10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하시려구요?
    삽질이 취미생활도 아니고
    왜 연거푸 하시는지
    처음은 속았다 쳐도
    다 알고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건
    원글님이 모자른거죠

  • 96. ...
    '24.4.8 11:24 AM (118.235.xxx.191)

    수급자는 해외여행 못해요.
    저 아는 대학생은 부모없이 할머니가 키웠는데 수급자구요.
    Ymca에서 대학생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는데 완전 무료인데도 해외 나가면 할머니 동생 다 수급 자격이 안된다고 포기하는거 봤어요.

  • 97. 안타깝네요
    '24.4.8 1:21 PM (14.42.xxx.24)

    기초수급자 탈락되면 다시는 신청할 수 없나요?

  • 98. 해외갈수있음
    '24.4.8 1:26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수급자라도 해외 갈 수 있어요. 단체에서 보내주는 무료프로그램 같은건 갈 수 있어요. 큰아버지나 이모가 돈을 보내줘서 가는것도 가능해요. 단, 당초에 가족관계단절로 수급자 책정받은 사람이 자녀나 부모의 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하면 가족관계가 단절되지 않았다고 보고 재책정을 하게 됩니다.

  • 99. 저..
    '24.4.8 1:31 PM (221.138.xxx.71)

    원글님.. 일단은 원글님 상담한번 받으세요.
    원글님이 바로 서야 이 일이 해결될듯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런 엄마 안 받아줍니다.
    받아줘도 이렇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은 지금 자체의 결핍이 많은 것 같구요.,
    그걸 메꾸셔야 될듯 싶습니다.

  • 100.
    '24.4.8 1:58 PM (61.80.xxx.232)

    한창 엄마손 필요할때 자식버린사람을 무슨 엄마라구 그냥 버리시고 원글님 마음편하게 사세요

  • 101. 다른분
    '24.4.8 2:06 PM (203.142.xxx.241)

    댓글은 안봤고, 아마도 해외여행때문에 수급 박탈이 된게 아니라, 그전까지는 자녀가 있음에도 연락이 끊겼다고 해서 수급혜택을 받았는데, 그걸 빌미로 돈버는 자녀랑 연락을 하니, 수급혜택이 철회된걸꺼예요. 그리고 나서 이제와서 새삼 다시 연락끊겼다고 하면, 복지공무원이 믿지 못할수도 있을거고, 또 시간도 좀 필요할것 같아요. 몇년이상 연락안했다..뭐 이런거..

    원글님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어머니가 요양병원에서 요양원으로 이송될 단계면, 몸이 많이 아픈 상태는 맞는것 같으니, 돈이 여유가 되면 돈적인 부분은 지원은 하셔야 할것 같아요. 냉정하게 봐서.. 그게 넘 어려우면 나 몰라라.. 죽었다고 연락와도 인연끊었다고 절대 만나지 말고 연락도 받지 말아야 그나마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에휴 안타깝네요.. 혹시 다른 자녀는 없나요?? 힘내세요.. 뭘 결정해도 님이 그나마 마음편한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102.
    '24.4.8 2:28 PM (223.62.xxx.121)

    당신을 필요로했을 때 나를 버렸듯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도 버리겠다.
    그 처참함을 조금이나마 느껴봐라.
    이러고 연락 끊으세요.

  • 103. ..
    '24.4.8 4:41 PM (49.172.xxx.179)

    지금 요양원 옮기자면 또 난리칠텐데
    원하시는대로 집에다 퇴원시키고 원하는 대로 해줬으니 나 찾지말라고 하세요. 당분간 연락받지 마시구요.
    혼자서 힘들어보면 병원보내달라 하면 금액 싼 요양원으로 보내시구요.
    원글님 엄마한데 받은거 몇십배 이상 잘하신것 같은데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그 힘 본인 가족들한테 쓰셔서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엄마가 아니다 생각하면 좀 쉬울까요..

  • 104. 공감
    '24.4.8 4:56 PM (218.152.xxx.72)

    저는 버리지는 않았지만 방임했던 부모님
    사주를 보면 조실부모라고 ㅠ ㅠ
    하여튼 마지막 수발을 혼자 들어서 그 괴로움을
    아는데요 요양병원은 비용이 들지만 보험공단에서
    실사를 나오는데요 요양원은 실사를 안합니다
    따라서 요양병원에 한달간 입원과 동시에
    공단에 요양등급 실사를 요청하세요
    그리고 요양원으로 옮기세요. 그게 베스트에요
    말년의 노모의 인생을 왜 님이 책임지시나요?
    뭐가 그리 애달프세요? 젊은사람도 중병으로
    세상을 떠나기도 하고 중년의 우리도 한치 앞을
    못보는 연약한 사람인데요. 제 엄마도 치매로
    요양원에 오래 계셨는데 생각보다 멀쩡한 분들이
    가족형제 많은분들이 들어와 있어서 놀랐어요
    그만큼 요즘은 희생 안한다는 것이에요

  • 105. 공감
    '24.4.8 5:04 PM (218.152.xxx.72)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시설 검색해보시면
    지역벌로 등급평가 나왔으니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좋은곳 찾아보세요
    1등급 받은곳이 좋고 신설은 노하우가 없어서
    안좋습니다. 너무 적은 임소자 인원은 프로그램
    빈약등 안 좋고 100이하가 좋은것 같아요
    2인실은 추가금 드니까 4인실이 많이 있는곳으로요
    마지막으로 뼈 때리는 말 한마디만요
    저도 애정결핍이었지요 내가 잘하면 희생하면
    그들이 (부모와 형제) 나를 인정 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럴줄 알았지요 그렇지만 네버 절대 아닙니다
    언제 그러라고 했냐는 비난과 조롱의 말뿐
    저처럼 영육이 탈탈 털리지 마시고 부디 마음을
    단단히 하셔서 자신을 지키세요. 빈 껍데기만 남아서
    모질게 힘들었어요 나쁜생각 들 만큼이요
    그리고 사람 절때 안 변해요 만고의 진리에요
    자신을 지키세요

  • 106. 공감
    '24.4.8 5:09 PM (218.152.xxx.72)

    요양병원 재활 하려고 간다면서 퇴원시키세요
    그리고 거기서도 재활하니까요
    재활 안되면 할수 없구요. 나를 버린 모친이
    뭐 그리 안쓰러우실까요! 원글님이 저를 보는것
    같아 안쓰럽고 답답하네요

  • 107. 다른분들
    '24.4.8 5:17 P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말씀처럼 요양원에라도 넣어주면 차고넘치게 잘하신거가
    될거 같네요

    애들버리고 남자선택해 나가더니 나이들어 오갈데 없어지니 찾고찾아 애들 찾아 갔는데 싸다구를 올리더래요
    누군데 여기와서 엄마라고 하냐고....

    또 한집은 사회복지사한테 연락이 왔는데 거부했어요
    시신이 어찌됐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무연고 처리 됐는지 실험용이 됐는지 소문만 무성했고....

    이런 사연에 비하면 님은 지금 멈춰도 차고넘치게 한거에요

  • 108. ..
    '24.4.8 5:22 PM (61.254.xxx.115)

    원하는대로 집에 데려다놓고 신경끄셈.거기서 더안좋아지면 멀고 싼 요양원 입소시키구요 님 어릴때 양육 신경도 안쓴사람인데 님이 왜 동동거립니까 어찌 살든말든 말도 안듣는데 냅둬요

  • 109. ㅇㅇ
    '24.4.8 5:41 PM (133.32.xxx.11)

    그냥 인간으로서 하는 도리만 하면 됩니다.
    ㅡㅡㅡ
    엄마란 사람은 짐승이 새끼에게 하는 도리조차도 안했는데 왜 원글은 인간으로서 도리를 해야하나요?

  • 110. ㅇㅇ
    '24.4.8 5:54 PM (119.18.xxx.212)

    원글님 남편과 아이에게 먼저 인간으로서 도리를 다 하시고 애정을 부으세요 사람 애정은 한정되어 있어요

  • 111. ㅇㅇ
    '24.4.8 5:55 PM (119.18.xxx.212)

    원글님이 단호히 연락 안받으면 복지 혜택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연락 끊으실거면 제대로 끊으시고요

  • 112.
    '24.4.8 6:32 PM (223.62.xxx.240)

    인간의 도리는 인간에게 하세요.
    짐승도 지 새끼는 챙깁니다.

  • 113. ..
    '24.4.8 6:56 PM (211.49.xxx.12)

    요양병원은 비싸니 요양원으로 보내세요.
    자식 위해 희생한 부모도 요양원 갑니다.
    지금 원글님 엄마는 요양원이라도 보내주는걸 고맙게 생각해야 해요.죄책감 갖지 마시구요.
    부모 같지 않은 사람들 의외로 많고
    그런 부모들이 더 자식들한테 효도 강요하는
    철면피들이 많아요.
    휘둘리지 마세요.

    님 먼저 살아야죠.

  • 114. ...
    '24.4.8 6:57 PM (58.29.xxx.1)

    출입국 기록 상관없이 기초수급자 다시 신청하세요.
    어릴적에 이혼한 엄마이고 자녀를 키운 일이 없다.
    연 끊어지고 살다가 모정이 그리워 해외여행을 모시고 갔지만 그 뒤로도 일절 엄마역할을 한 적도 없으며, 나는 자식들을 키워준 아픈 아버지를 간호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한테까지 원조할 수 없다.

  • 115.
    '24.4.8 7:21 PM (124.61.xxx.30)

    원글님~ 그분은 이름만 모친이지 남보다도 못한 사람입니다.
    챙기느라 애쓰고 고생하지 마셔요. 님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담가지지 마세요. 님 잘못도 아니고, 더 할 것도 없습니다.
    원글님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16. ...
    '24.4.8 8:31 PM (123.212.xxx.247)

    과감히 결정하시고,
    마음 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그동안 충분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자신을 위해서 사세요.

  • 117. 기초수급자격
    '24.4.8 9:47 PM (120.142.xxx.183)

    올해에 조금 바뀐게 자녀의 연봉이 1억(세전)이상 또는 재산9억(부동산,예금등)이상일경우에 부모님의 기초수급자격이 박탈되었다고 뉴스를 봤었어요 자식집값이 올랐더니 할아버지가 수급자 자격을 잃었다고 억울하다고 하시던대요 자식이 연봉1억이나 재산이 9억이상 저정도로 사시면 나라에서 돈을 받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연봉 3천에 재산 반의반도 없어도 부모님 용돈드리고 나라에서 도움주지도 않는 국민이 거의 대다수 인데 자식이 저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부모님 생계비는 자식이 드려야죠 아마도 해외여행때문에 탈락하신게 아닐겁니다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에 알아보시면 왜 탈락했는지 알려줄거에요 탈락할때 왜 탈락했는지 통지서 보내준다고하네요

  • 118. ...
    '24.4.8 9:56 PM (73.142.xxx.24) - 삭제된댓글

    인간의 도리는 나를 위해 하는거지
    엄마를 위해 하는게 아니에요.
    나는 엄마보다 나은 사람이고
    엄마와 똑같은 인간이 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잘해드리라는 뜻도 아니구요.
    최소한만 하라는 뜻입니다.

  • 119. ...
    '24.4.8 9:57 PM (73.142.xxx.24)

    인간의 도리는 나를 위해 하는거지
    엄마를 위해 하는게 아니에요.
    나는 엄마보다 나은 사람이고
    엄마와 똑같은 인간이 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잘해드리라는 뜻도 아닙니다.
    최소한만 하라는 뜻입니다.

  • 120. 요즘에는
    '24.4.8 10:02 PM (120.142.xxx.183) - 삭제된댓글

    또 달라진것이 옛날에는 자녀와 오랜기간 연락일체 안하고 부양의무를 하지않겠다는 서류도 자녀가 써줘야 기초수급자가 되었는데 몇년전에 법이 바뀌었어요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되지않는 분들도 많고 너무 까다로워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현재는 법이 완화되어 자녀와 연락을 끊었는지 여부를 심사하는것이 아니라 부양 자녀의 경제능력 연봉1억 이상, 재산 9억 이상 만 넘지 않는다면 모두 혜택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 알아보시고 해당이 되시면 다시 신청해보세요

  • 121. ㅇㅇ
    '24.4.8 10:12 PM (146.70.xxx.18)

    인간의 도리는 나를 위해 하는거지
    엄마를 위해 하는게 아니에요.
    나는 엄마보다 나은 사람이고
    엄마와 똑같은 인간이 될 수는 없잖아요?


    ㄴ 이런게 가스라이팅인듯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최소한의 도리는 하라니 누구좋으라고요?
    자식에게 짐승들이 해주는 도리조차 안해도 원글 엄마는 당당하게 큰소리치고 싫으면 싫다 주장하며 잘만사는데 최소한은 개뿔

  • 122. ㅇㅇ
    '24.4.8 10:21 PM (146.70.xxx.18)

    남편과 아들한테나 잘하세요 아들한테는 별로 신경도 안쓰고 대충 키웠다가 안버리고 키운게 어디냐며 나중에 효 바라면 천벌받습니다

  • 123. 146님
    '24.4.8 10:24 PM (73.142.xxx.24)

    원글님이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며 힘들어 하는게 안타까워 하는 말인데 무슨 가스라이팅인가요?
    146님은 엄마와 똑같은 인간이 되라는 소리 같은데
    님 의견이니 존중하니까 그렇게 사시고 자기 의견만 적으세요. 남의 의견에 토다시지말구요.

  • 124. ㅇㅇ
    '24.4.8 10:4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공감님 뼈 때리는 조언
    정말 뼈 때리네요.

    원글님은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 125. 감사합니다
    '24.4.9 2:37 AM (116.125.xxx.21)

    경황이 없어 댓글을 바로바로 못남겼지만
    자세히 읽어보고 또 읽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깊이 새기고 생각을 잘 정리하겠습니다
    소중한 조언들 잔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나눌수 있는 소통을 하겠습니다
    소중한 조언댓글들 거듭 감사드려요

  • 126. 그리고
    '24.4.9 2:44 AM (116.125.xxx.21)

    현재 병원수발로 일상생활이 엉망되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을 정리 못할 만큼 경황이 없었습니다
    의사 말 다 듣고 병원 생활 기한을 계속 연장하며 버틸수 는 없는 피폐한 상태이니만큼 어떤 결정이든 단호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여력이 될때 후기 남기겠습니다
    진심 어린 조언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561 에어프라이어로 돈까스 조리하려면 기름 바르는거 필수죠? 11 ..... 2024/04/08 2,731
1574560 불타오르네 부르는 60대 19 ㅇㅇ 2024/04/08 10,227
1574559 쑥개떡만드는데 8 하얀 2024/04/08 1,986
1574558 이게 다 거부권 남발한 댓가라고 봄 8 ㅇㅇ 2024/04/08 4,029
1574557 하나로 마트가 이리 좋은 줄 몰랐어요. 48 2024/04/08 26,092
1574556 전화 길게 하는 사람 어찌 대응하져? 37 .. 2024/04/08 5,249
1574555 살까요 말까요 블랙반팔자켓 7 ... 2024/04/08 2,192
1574554 근종이 1.8센치정도 3 2024/04/08 1,881
1574553 24개월 아이, 6이랑 9 돌려봅니다 8 아이 2024/04/08 2,087
1574552 남편 50대초 갱년기~ 어떠셨나요? 7 베리 2024/04/08 2,883
1574551 투표할때 신분증 PASS앱으로 해도 되나요? 8 ..... 2024/04/08 2,469
1574550 디스크 호전 되신분? 도수치료 도움되나요? 13 ... 2024/04/08 1,809
1574549 중학생딸의 아이돌 팬질 문제 8 colorj.. 2024/04/08 2,035
1574548 끝이 궁금하네요 4 ㅈㅅ 2024/04/08 1,595
1574547 전재준하고 김지원이 실제 커플이라면 14 만약에 2024/04/08 11,454
1574546 세 아이 엄마였던 율희는 뭐 대단한 거 하고 있나요? 29 에리 2024/04/08 18,115
1574545 네이버 페이 줍줍 (총 50원) 8 zzz 2024/04/08 2,598
1574544 제목도 내용도 모르는 찾고싶은 책이 있어요. 29 언제든 2024/04/08 3,286
1574543 하루키 책중에 19 .. 2024/04/08 2,890
1574542 9와 숫자들 (정치 얘기 아님) 2 음악감상 2024/04/08 1,313
1574541 고등아이 심리상담...추천부탁드립니다. 13 마음 2024/04/07 2,336
1574540 윤이 사법고시 9수 했다고 하던데... 19 .. 2024/04/07 4,987
1574539 구를 9로 표현되는게 너무 많네요 ㅋ 23 2024/04/07 3,847
1574538 초6아들이 생일선물 로 장미꽃을 사줬어요 2 아들 2024/04/07 1,053
1574537 유리병에 붙일 방수 라벨은 어떻게 만들까요? 5 오늘이 새날.. 2024/04/07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