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중요과목 과외를 하는데 교재비를 항상 별도로 청구해요.
기성 출판사 문제집이 아니고 과외교사가 별도로 만든 문제집인데 주로 내신대비때 스프링제본으로 만들어서 주고 양은 100페이지 내외쯤 됩니다.
그런데, 이걸 항상 만원~만오천원 으로 별도로 청구해요.원래 이렇게 하는건가요?
지방신도시이고 특목고라 학교특성에 맞는 전문 과외교사 구하기가 힘들고 아이랑은 그냥 저냥 맞아서 맡기긴 하는데 갑자기 궁금해서요.
과외비는 시간당 4만원 조금 넘고 회차납입으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