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에 오신 홍익표님 뵀는데 오늘은 어제 고터에서 산 티셔츠 올 나간거 교환하러 갔다가 서초갑 김한나님 유세하는 걸 봤네요. 오늘 정말 쨍한 울트라머린 블루 입고 나갔는데 좀 떨어진 곳에서 파란 잠바 입으신 나이드신 분이 저한테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제가 킴스클럽에 들어갔거든요. 볼일 보고 다시 나오는데 이번에는 다가 오셔서 한나 엄마입니다. 하면서 명함을 주셨어요. 저는 이미 홍익표님 찍었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말씀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힘든 지역이지만 격차가 좀 줄어든 모양이에요. 김한나님 능력있고 굉장히 단아하고 예쁘시네요.
끝까지 선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