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2신고센터 직원 신고 어디서 하나요

어이무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24-04-06 03:41:19

남편 가정 폭력으로 잠근 문을 두드려서 너무 무서워서

112  신고 했습니다 신고 했는데 직원 하는 말,

 

어떤 위협을 받았는지 왜 문을 안열어주는지 그거만 추긍 해요.

 

저기요. 제가 위협을 받다고 하는데 그 질문이 중요 해요?

전 위협을 받구 있다니까요.

그니까 그게 왜 구체적으로 뭐녜요.

 

너무 화가나서 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데 왜 누구가 중요해요!!!????? 소리질렀는데 메뉴얼 대로 묻는대요.

 

허심탄회하게 니 이름석자 누구냐 하니

이♡♡라고 하네요.

 

물론 십여분  지난 이시간 까지 112는 없네요.

 

이♡♡ 직원 신고 할까요?

녹음은 ㄷㅏ 되있습니다.

 

제가 진짜 긴박한 상황이면 어쨌을 까요?

IP : 59.15.xxx.1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
    '24.4.6 3:42 AM (59.15.xxx.121)

    112는 없네.. 지금 남편이 문 두드리고 난리났음다

  • 2. ....
    '24.4.6 4:03 AM (106.101.xxx.225)

    119에 신고하세요

  • 3. ....
    '24.4.6 4:04 AM (106.101.xxx.225)

    지금 하트 적을시간에 신고하시라고요

  • 4. ㅇㅇ
    '24.4.6 4:56 AM (58.140.xxx.44)

    끊고 다시 전화하면
    다른 직원이 받지 않을까요?

    핸드폰에 위기시 112설정해 놓고
    잘못 눌렀더니
    실수라고 죄송하다고 했는데도
    주변 경찰관분들 오고 다 확인하고 가시던데요.

  • 5. ....
    '24.4.6 5:16 AM (118.235.xxx.111)

    허심탄회하게.가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닌데요..
    아떤 위협인지 ㅡ 남편이 가정폭력으로 잠근 문을 두드린다 라고 말은 하셨나요

  • 6. Dd
    '24.4.6 5:26 AM (73.109.xxx.43)

    112 다시 신고하세요

  • 7. 뭔가
    '24.4.6 5:59 AM (121.133.xxx.137)

    원글 편들어주고 싶지 않은

  • 8. 원글님뭥미
    '24.4.6 6:07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가정폭력이라고 한마디 하면 되잖아요.
    전화 다시 하든지 껄끄러우면 문자로 신고.

  • 9. 어이구
    '24.4.6 6:16 AM (122.42.xxx.1)

    원글님만 녹음하는게 아니고
    112도 자동녹음되고 있어요
    경찰은 매뉴얼대로 하고 있을건데
    가정폭력이라고 답변이나 제대로 하시길

  • 10. 이건
    '24.4.6 6:26 AM (218.54.xxx.75)

    신고할 일 아니에요.
    매뉴얼대로 물으면 적절한 대답을 해야
    경찰이 출동할거 아닌가요.?

  • 11. 000
    '24.4.6 6:40 AM (58.225.xxx.189)

    경찰이 묻는말에 대답을 하셔야죠
    최소한의 정보라도 알고 출동해야
    현장 경찰도 대처를 할거 아닙니까
    화낼시간에 상황을 알려주세요
    경찰은 오라면 닥치고 가야합니까?

  • 12. 맞아요
    '24.4.6 6:45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무조건 출동도 안하지만
    일부러 자기들 목숨 위태로울거 같은 출동은 시간끌며 안온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저도 15년전 남편이 망치들고 설쳐 지역 파출소에 신고했는데
    급한데도 계속 위치 4번은 묻더라고요. 아파트라 치면 오는데도
    못찾는 척을 하는건지 시간 끌고 시간보니 전화한지 거의 30분만에
    남편이 위협하며 유리콥 벽에 던져 깬거 다 끝난후 문두들겨서 열어줬었고 아~~살인사건 나겠어요 라고 말하면 살해 당하고 뒤늦게 수습이나 하러 오겠구나 이느낌 들어 경찰에 믿음이 없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예전 수원 28살 살인사건 때도 조웬춘인가 조선족이
    괜히 시비걸어 납치해서 여자가 살려달라고 지동연못이라고 몇번이나 지명 얘기해도 어디라고요만 계속 묻다가 악! 서리와 함께 전회기 소리 끊기고 살해당하지 않았나요?
    그때 여자 전화받던 경찰은 어찌됐는지?

  • 13. 맞아요
    '24.4.6 6:56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무조건 출동도 안하지만
    일부러 자기들 목숨 위태로울거 같은 출동은 시간끌며 안온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저도 15년전 남편이 망치들고 설쳐 지역 파출소에 신고했는데
    급한데도 계속 위치 4번은 묻더라고요. 아파트라 치면 오는데도
    못찾는 척을 하는건지 시간 끌고 시간보니 전화한지 거의 30분만에
    남편이 위협하며 유리컵 벽에 던져 깬거 다 끝난후 문두들겨서 열어줬었고 아~~지금 살인사건 나겠어요 빨리좀 오세요 라고 말하면
    살해 당하고 뒤늦게 수습이나 하러 오겠구나 이느낌 들어 경찰에 믿음이 없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예전 수원 28살 살인사건 때도 조웬춘인가 조선족이
    괜히 시비걸어 납치해서 여자가 살려달라고 지동연못이라고 몇번이나 지명 얘기해도 어디라고요만 계속 묻다가 악! 서리와 함께 전화기 소리 끊기고 살해당하지 않았나요?
    그때 여자 전화받던 경찰은 어찌됐는지?

    가정폭력이나 폭력사건 전화에는 강력반 형사들이 배치되서
    인권 필요없이 일단 빨리 출동후 총으로 제압후 사건경위를 나중에 종합해 들어야지 현재 다급한데 묻느라고 시간 뺏기고 딱 집위치
    장소 말하면 빨리 출동해야지요

  • 14. ....
    '24.4.6 7:04 AM (98.31.xxx.183)

    경찰민원센터 얼아보세요
    윗분들 말씀도 맞지만 정말 놀라셨을거 같아요

  • 15. OO
    '24.4.6 7:20 AM (219.248.xxx.41)

    가장폭력 남편이 밖에서 지금도 문두드리는데
    이 글을 쓰고 계신다구요???
    경찰 공무원 괴롭히지말고 이혼하시고
    독립하세요

  • 16. 아니..
    '24.4.6 7:54 AM (222.102.xxx.75)

    남편이 소란피운다
    가정폭력이다

    이렇게 말씀하심 되잖아요?
    적어도 누가 위협하는진 알려주셔야죠

  • 17. ..
    '24.4.6 8:16 A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진짜 긴박한 상황이면 어쨌을 까요

    ㅡ>긴박한 상황도 아닌데 왜 112를.,.

  • 18. 지나가다
    '24.4.6 8:37 AM (61.255.xxx.179)

    남편이 문을 두드린것만으로 112에 신고했으니
    경찰이 어떤 위협을 받았냐 묻는거죠
    저라도 그렇게 물었을거 같은데..
    112는 문두리는거 정도로 신고하라고 설치한 게 아닐텐데요

  • 19. 뭐죠?
    '24.4.6 8:39 AM (211.235.xxx.179)

    저기요. 제가 위협을 받다고 하는데 그 질문이 중요 해요?

    ---
    중요하니까 묻겠죠. 매뉴얼에 있다잖아요.

  • 20.
    '24.4.6 8:5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경찰마다 다른듯요
    제 친구는 여동생이 집으로 찾아와서 빌려준 돈 내놓으라고 목조르고 기물 파손해서 방으로 도망가 문 잠그고 112신고했는데 바로
    출동해서 오더래요

  • 21. ...
    '24.4.6 10:11 AM (223.62.xxx.253)

    경찰쪽은 남편이 문을 두드리는 정도는 심각하게 인지하지 않는다는 뜻이구만요. 음. 남편이 흉기 들고 문을 두드린다고 한 상황이면 설마 그러진 않겠죠?? 전 우리나라 경찰들 그닥 믿음 안가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944 노인처럼 눈꼽끼는거 8 .. 2024/04/13 3,800
1573943 내용 수정 65 조언좀 2024/04/13 15,203
1573942 첫손주 웃음이 절로 지어져요 10 사랑 2024/04/13 5,513
1573941 원더풀 월드 ㅎㅎ 5 드라마 2024/04/13 3,613
1573940 *한양행 같은 약국의자 구해요 5 혹시 2024/04/13 2,284
1573939 자궁근종 수술 하신분 계실까요? 15 ㅠㅠ 2024/04/13 3,047
1573938 불안 강박 ㅠㅠ 끊어내고 싶네요 13 인생 2024/04/13 5,522
1573937 쿠팡에서 원두사면 몇달전에 만든거 보내주나요? 2 2024/04/13 1,078
1573936 서울 경합지역에서 진 이유 아파트 단지 국짐으로 쏠림현상. 35 2024/04/13 6,261
1573935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기미가요 부르는 천공요.  6 .. 2024/04/13 4,324
1573934 한일가왕전 보니까 무서워요 10 ... 2024/04/13 5,645
1573933 집보러 다니는데 깨끗한 집은 거의 없더라고요.. 38 .. 2024/04/13 28,211
1573932 열나서 아스피린먹었는데요 1 열이나서 2024/04/13 988
1573931 정규제는 왜 윤가를 까대는지 10 2024/04/13 2,355
1573930 눈물의여왕. 2 cjdout.. 2024/04/13 4,893
1573929 봄동 이제 없는거죠? 4 2024/04/13 1,743
1573928 한동훈 고별사를 보니 예전 문재인 대통령 고별사가 4 아름다운 2024/04/13 3,844
1573927 짜파게티 번들을 사오면서 3 ㅇㅇ 2024/04/13 2,587
1573926 시어머니 패물 해준 설 1 6 이제 그렇게.. 2024/04/13 4,545
1573925 와 달러 가격 ㅠㅠㅠ 9 ㅇㅇ 2024/04/13 5,710
1573924 변호사선임계에 관해 문의입니다 2 변호사 2024/04/13 855
1573923 심술 맞은 사람 18 .. 2024/04/13 3,968
1573922 6인용 식세기의 최고봉은 무얼까요? 13 궁금 2024/04/13 2,913
1573921 어찌해야할지 4 괴롭네요 2024/04/13 1,409
1573920 무쇠냄비..여쭤봐요. 6 아고고 2024/04/13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