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벨을 누르는데 얼굴은 안보이고 목과 그아래부분만 보이고 계속 벨 누르길래 누구세요 하니까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세요 돈좀 협조해달라고 하더군요
전 좀 섬찟하더군요 예전에도 가스검침원이라면서 아파트 첫이사왔는데 얼굴을 안보이고 목아래부분만 나오게 했거든요 그때 문열고 나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무서운 감정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없습니다 했더니 머뭇거리더니 그냥 갔는데 섬찟한 느낌이었고 요즘 가스검침원은
여성분들이 가신다고 해요 남자들은 집집 방문안한다고 합니다
경비원님께 알려드리세요
빈집 확인하는거 아닐까요 무섭다
문 안 여신거 잘하셨어요
전 그래서 뉴스보면 계단위를 확인하라고 하잖아요전 윗계단 확인하는 버릇까지 생겨서
하여튼 너무 무서웠어요 가고나서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이제는 택배로 가장하질않나 택배도 비대면으로 절대 문열어 주지마세요
그리고 음식배송할때도 문열어주지마시고 비대면으로 하셔요 지금도 떨립니다
알려줘야죠
어떻게 들어온건지
전 그래서 뉴스보면 계단위에서 아래번호 누르는 비밀번호 알고 침범하기도 하는 뉴스 본적도 있어요 전 계단위에 누가 없나 확인하기도 해요
하여튼 너무 무서웠어요 가고나서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이제는 택배로 가장하질않나 택배도 비대면으로 절대 문열어 주지마세요
그리고 음식배송할때도 문열어주지마시고 비대면으로 하셔요 지금도 떨립니다
여성 가스 검침원들은
남자만 있는 집에서 봉변 많이 당한대요. ㅠㅠ
어제는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현관문을 두드려 나가니 미륵불에서 나왔다며 시주 하라고 해서 거절했어요
알굴에 복이 많아 보인다 하길래 죄송하다며 보냈는데 30분 정도 있다 다른 여자 1명이 또 와서는 시주를 하라며 얼굴에 복이 많아 보인다고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경제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가봐요
요즘은 농촌 마을도 현관문을 잠그고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ㄷ.ㅂ니다
저희는 도시가스 안전점검 남자분이 와요. 가슴에 사원카드 걸고 오시더라구요.
사원 카드야 얼마든지 위조할 수도 있고
저는 남자 검침원 왔을 때 혼자 있으면 절대 안 열어 줍니다
유튜브에서 김복준의 사건 의뢰 같은 범죄 수사물 보니
세상이 이 정도로 무서운지 첨 알았어요ㅠ
저도 누가 벨을 누르길래 인터폰으로 확인하니.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남자가 택배라고 해서. 택배 올것 없다고 했더니 사라지더라구요
보통 택배기사님은 문앞에 던져 두거나 경비실에 두고 가는데 그날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문을 안열어주었어요
생각할수록 섬찟한 느낌이 들더라구오ㅡ
신혼때 복도식 아파트살았는데 이런 잡상인이 너무 많아서 벨 누르지마세요 벨 금지 이렇게 써놨더니 안누르더라구요 개조심도 좋아요 개가 짖어요
우리아파트는 검침원이몌통장 다 남자에요 럼침은 무조건 숫자 문자로만 보내고 일년에 한번 집안에 들어와 안전점검 받아야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