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기 기분 좋음 다 퇴근할때 인사하고 자기 기분
안 좋음 인사 안하고 그냥 가버리구요.
먼저 인사 하다가 인사 했는데 지 기분이 안 좋은지
아무 말 없이 가더라구요. 그 뒤로 인사 안했어요.
친하지도 않구요.
나이는 20살 차이 나는데 저보다 나이 더 차이나는 사람한
테도 그러더라구요.
평소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오늘은 제 바로 앞에 있는
사람한테는 인사하고 저는 쌩하고 가더라구요.
저 어릴때랑 많이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기분 나쁜것보다 요즘 직원들이 자기 주장도 엄청
나고 고집도 쎄고 나이 있는 사람들이 눈치를 보는 느낌?
다 그런가보다 하는데 어린 친구들 보면 자기 위주로 일도
보면 힘든건 안하려고 하고 아무튼 퇴근 할때 예전 생각이
났어요.
제가 제 주장 못 이야기 하고 눈치 보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