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면 역효과나니 이번에도
저는 뼈를 깍는 고통으로 인내하며 다가가야 할까요?
아니면 제 성질대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까요?
화내면 역효과나니 이번에도
저는 뼈를 깍는 고통으로 인내하며 다가가야 할까요?
아니면 제 성질대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까요?
기말공부로 밤샌게 아니라 컴터하느라 샌건가요?
그럼 좀 곤란한데..
기말 끝나고 기분을 낸 거라고 해도
지금은 그러면 안 될것 같아요.
수능봐야 하니까요.
여름방학동안에 수능시간표대로 일어나서 살수 있도록
어디라도 보내거나 해야할까요?
밤엔 전자기기 당연히 내놓고 자야죠.ㅠ
수능이 130일 남았는데..
근데 이 모든것이 본인이 느껴야 진행이 되지
본인이 생각없으면 불화도 커진다는게 문제.
근데 관계 걱정하기엔 너무 발등에 불떨어지지 않았나요.ㅠ
네, 정신못차리고 저라고 있었네요ㅠ
대힉도 상관없다하며 열심히 안하려는게 문제에요ㅠ
지금까지는 운이 좋았는지 아직은 상적도 괜찮은데
막바지 노력할줄 알았더니만 여태 주말마다 저를 속이고 안자고 살았나봐요,
이번에 뭔가 다짐을 받아야 하는지 ,
관계도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울집 고3이도 모범생인데, 시험 지난주에 끝나고 며칠 지났는데 살판으로 놀고 있어요. 어제 12시까지 잤고 오후에 영어학원 하나 다녀와서 계속 놀았고, 오늘은 친구랑 놀러간대요.
속터지지만 전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시로 보내고 끝내야겠다 생각합니다. 얜 그냥 정시까지 가고 싶은 생각이 없구나 생각해요.
그냥 두세요.
고3인데 부모가 뭐라고 한다고 달라지겠나요.
그럴시간에 갈 수 있는 학교 수시전형 모집요강 공부하세요.
많은 아이들이 주말엔 그래요..
우리대딩아이도
지금껏 일찍자는 꼴을 못봤어요..
저도 대학생이면 차라리 두죠,
고3인데도 정신 못차리고 안자고
안먹으니요ㅠ
와이파이를 꺼버리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