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새벽에 자꾸 시끄럽게 떠들고 개도 짖어요

ㅇㅇ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24-04-05 02:14:11

가끔 새벽 두세시까지 시끄럽게 떠드는데

관리실에 얘기해도 괜찮겠죠?

 

애새끼들도 안나는지 서로

말다툼 비스므리 하는거 같아요

부부도 말다툼 하는거 같고요

남자가 술취해서 저러는거 같고요

 

하 징글징글하네요

 

 

IP : 124.6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5 2:23 AM (125.178.xxx.170)

    진짜 위로드립니다.
    가끔이라도 새벽에 그러면
    신경 쓰여 어찌 살까요.

    일단 관리실 통해
    새벽에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
    전달해 달라 하세요.

  • 2. 윗집이
    '24.4.5 3:06 AM (211.114.xxx.107)

    아닐수도...

    얼마전에 엄마집에 다니러 갔는데 아래층 사람이 올라와 밤 11시이후 개가 너무 시끄럽게 짖어대고 쿵쾅거리며 걷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 하대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혼자 사시고, 개 안 키우시고, 9시면 주무셔서 11시 이후에 깨어 있을 일이 없으세요. 그리고 항상 두툼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신으세요.

    그래서 우리집에서 그러는거 아니다. 우린 개도 없고, 둘 다 일찍 자서 그 시간에 깨어 있지않다 했어요. 절대 우리집 일리가 없는데도 자꾸 의심스러워 해서 마침 신고있던 슬리퍼를 보여줬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꽤 두터운 슬리퍼이고 개 짖는 소리도 안나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가더라구요.

  • 3. ...
    '24.4.5 5:39 AM (124.5.xxx.0)

    피아노 없는 집에 피아노 친다고 항의하러 찾아온 우리 아랫집.
    집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보냄.
    자기집 아이 매일 목욕하며 30분씩 울던데 화장실 타고 싸이렌처럼 올라옴

  • 4. 최소한
    '24.4.5 6:53 AM (121.133.xxx.137)

    싸울때는 경찰 신고하세요

  • 5. ㅊㄷ
    '24.4.5 6:56 AM (106.102.xxx.6)

    경찰신고 하세요 술만 먹으면 싸우나 보네요

  • 6. ㅇㅇ
    '24.4.5 8:09 AM (49.175.xxx.61)

    그시간에 그집문앞에 가서 소리를 들어보세요. 다른 집일수도 있어요. 저도 윗집인줄 알았더니 윗윗집이어서 너무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667 드디어 한과 사왔어요.. 2 .. 2024/04/15 2,070
1574666 유투브네요, "나경원 집안과 공안기관의 관계".. 4 ........ 2024/04/15 2,029
157466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총선 각종 조사 .. 1 같이봅시다 .. 2024/04/15 485
1574664 1년 지난 카톡 복구하는 방법 ㅠ 6 카톡 복구 2024/04/15 2,097
1574663 내일은 세월호 참사 후 10년 되는 날 입니다 9 2024/04/15 957
1574662 정전기빗자루 ,정전기 먼지털이 둘중 뭐사는게 좋아요? 바다 2024/04/15 263
1574661 홧병도 정신과 가나요? 11 울화병 2024/04/15 2,259
1574660 팔자주름 나이들어 보이는 주범이겠죠? 1 ... 2024/04/15 2,514
1574659 매달 이백씩 저축가능하다면 오피스텔사는 것 좋을까요? 2 민구 2024/04/15 2,611
1574658 4/15 증시 마감시황 참고 ! 나미옹 2024/04/15 1,511
1574657 눈물여왕 윤은성도 보면 불쌍한것 같아요 8 태생이 2024/04/15 4,846
1574656 얼마전 구입한 완전 새 차 (외제차)가 고장났어요. 16 뽑기왕 2024/04/15 4,853
1574655 입대 취소 되거나 미뤄지는 경우 4 입대 2024/04/15 1,337
1574654 예전에 전라도식 열무라고 청양 고추 갈아서 만든걸 먹어봤는데 7 열무 2024/04/15 2,096
1574653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갈치구이집 어디가 괜찮나요? .. 2024/04/15 720
1574652 최근에 아들이 공군 간 분들 봐주세요 11 ㅇㅇ 2024/04/15 3,448
1574651 태양의 후예 - 송혜교 계속 치마에 높은 굽구두 신고 나오나요.. 12 뒷북 2024/04/15 8,161
1574650 자격지심은 어떻게 하면 나아지나요? 16 ..... 2024/04/15 3,589
1574649 간 색전술 3번 정도 하셔야한다는데 1 ... 2024/04/15 1,603
1574648 동경자유여행 5 봄낧 2024/04/15 1,611
1574647 오피스텔 복비 도와주세요 4 .. 2024/04/15 1,496
1574646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 45 속보남발 2024/04/15 3,877
1574645 눈물의여왕 녹음되는 만년필 6 드라마 2024/04/15 6,357
1574644 으라차차 와이키키 웃겨죽어요 3 .... 2024/04/15 1,823
1574643 자식때문에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22 괴롭 2024/04/15 7,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