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시어머니 치매가 점점 심해져 난폭성으로 저희가 너무 힘들어요. 아들을 밀치고 욕은 기본이고 피해망상에 있지도 않은 얘기들을 만들어서 아들을 죽일듯이 하는데 이러다 저희가 먼저 죽을거같아요
요양원얘기만 하면 더 난폭해지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94세 시어머니 치매가 점점 심해져 난폭성으로 저희가 너무 힘들어요. 아들을 밀치고 욕은 기본이고 피해망상에 있지도 않은 얘기들을 만들어서 아들을 죽일듯이 하는데 이러다 저희가 먼저 죽을거같아요
요양원얘기만 하면 더 난폭해지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요양원에 미리 이야기해서 수속해놓고
어머님게는 건강검진때문에 며칠 입원하는거라고 모시고 가세요
다들 그렇게 해요
그 이후에는 다들 알아서 해줍니다.
한달여는 보러가지 마세요. 오지말라 합니다
적응기간 지나면 잘 지내십니다
전문가에게 맡기시고 도움을 받으셔야죠
가족이 전부 망가집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남편한테 말씀주신대로 얘기해볼께요
요양원 입소전에 건강검진해야하니, 구급차 불러서 그거 타고 요양원과 제휴한 병원에서 건강검진하고 바로 요양원 입소하셔요.
난폭한 치매는 약물치료해야해요
그래야 요양원에서도 받아줍니다
요양원 상담부터 하세요 증세 말하면 거기서 절차 아려줍니다
요양원 상담부터 하세요 증세 말하면 거기서 절차 알려줍니다 본인에게 아무말도 하지마세요
약부터 바꾸세요.
폭력성 드러내면 요양원에서도 쫒겨나요
등급을 받으셨다면
요양원 입소전에 간단한 검사 몇가지 받고
의사 소견서 포함 서류 준비해야해요
전염성질환이 없다는 등등
모시고 가는 문제는 해당 요양원과 상의하시고요
요양병원에서 엠블런스 보내줍니다
치매 관련 병원으로 가셔야해요
엠블런스 오면 남편포함 2분이 일단 차에태우세요
기사님은 터지 못함
병원에 미리 이런저런 사정 말하시고요
거동 가능한 치매환자는 요양병원이 아니고 요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요양원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아야 하니 인터넷 검색해서 등급 받는 절차 밟으세요
그리고 저 상태로는 어느 요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아요.윗 댓글에 밀어 넣으면 다 해결해 줄듯 썼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단체생활이라 난폭한 환자는 퇴소당합니다계속 먼저 정신과 약을 처방 받아서 진정상태가 유지 되어야 입소도 가능합니다
진단서 있으면 상태 심각해도 받아주는 곳 있습니다. 대도시 말고 소도시 외곽쪽 정신병원이나 정신병동이 있는 요양원에 전화해 보세요.
요양병원가능합니다
등급안나오는 치매 환자 경험자입니다
일단가서약처방으로 난폭함을 낮춰야죠
도움되는 말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