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들이에 빈손

이해불가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24-04-04 12:18:33

학부모 모임 같이하는 지인 모임 집에 초대를 받았어요

4명이 만나는데 나머지 셋이 선물을 같이 사자하니까

한 엄마가 자기는 따로 하겠다해서,결국은 두사람만 돈 모아서 선물사서 갔어요.

근데 막상 초대받은 집 가니 그 사람 빈손..

아침에 나와 오는길에 사오려했는데 시부모님 급한 전화 응대가 길어져서 백화점 못들렸다고..나는 다음에 줄게.

내가 집주인은 아니지만 그냥 집앞에서 과일이라도 들고오지 생각이 들어 옆에서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결국 나중까지 아무런 선물도 못받고 지나갔다함

그게 작년 일이에요.

 

근데 얼마전 또 모임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자기 친구가

어디 신축으로 이사갔는데 집구경 다녀온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집이 예쁘다..멀리 사는 친구라 가는데 2시간 넘게 걸렸는데 어쩌구저쩌구..근데 또 지나가는 말로 자기가  울동네 유명한 디저트가게서 구움과자 사가려고했는데 가니까

그날 하필 휴무여서 못사갔다고 ㅜㅜ

그러면서 그래서 친구에게 담에 기회되면 꼭 사올게했대요

그래서 그럼 다른거 안사갔나요? 대놓고 물어보니 그냥 빈손으로 갔대요.당사자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또

당황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IP : 1.237.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12:20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지가 아니라 알뜰한 줄 알 거예요

  • 2. 시간
    '24.4.4 12:20 PM (175.120.xxx.173)

    그런 사람이랑 왜 만나나요.
    소통은 되는건지..궁금하네요.

  • 3. ooo
    '24.4.4 12:28 PM (182.228.xxx.177)

    똑같은 상황 겪고 그 지인 바로 손절했어요.
    나한테 뭘 사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기본 예의도 못 갖춘 사람은
    인간관계도 평탄치 않고 꼭 분란 만들어요.

  • 4. 바람소리2
    '24.4.4 12:29 PM (222.101.xxx.97)

    맨날 그런사람 있는데 ...
    아파트마다 마트 편의점 있으니 휴지라도 살수있는데
    일부러 그런거죠

  • 5. 그런
    '24.4.4 12:51 PM (116.125.xxx.59)

    예의 못차리는 것들이랑은 상종을 마세요 정떨어져요

  • 6. 이뻐
    '24.4.4 12:51 PM (211.251.xxx.199)

    본인이 그지가 아니라 알뜰한 줄 알 거예요222

    본인 딴에는 똑똑하다구 생각할겁니다

  • 7. ...
    '24.4.4 1:30 PM (222.111.xxx.126)

    본인 딴에는 똑똑하다구 생각할겁니다 22222
    그런데 본인의 얄팍함을 남들이 다 알아버렸다는 건 모르는 헛똑똑이

  • 8. 쯧쯧...
    '24.4.4 2:49 PM (223.38.xxx.13)

    다 핑계고 애당초 사갈맘 없음. 인간이 진짜 추하네요.

  • 9. ㅇㅇ
    '24.4.4 5:20 PM (49.164.xxx.30)

    그지들이죠..부끄러운 모르는

  • 10. 내친구같은데,
    '24.4.4 5:28 PM (211.211.xxx.23)

    혹시 이름이
    ㅇㅇㅅ 인가요.
    그런 예화들이 수도 없어요.
    아우 또 떠올리니 구역질나네요.
    우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945 초6 원서 읽고 녹음 토론하는 학원 다녀도 될까요? 12 원서 2024/04/04 1,871
1561944 절에 돌아가신 분 49재나 천도제말고 한번 제 지내는거 있나요?.. 7 4월 2024/04/04 1,703
1561943 얼론: 생존게임 시즌3 방송하는 OTT 아시는 분 alone 2024/04/04 895
1561942 에르메스나 고가 시계를 마트 물건 사듯이 11 엘메 2024/04/04 5,737
1561941 인스타 계정 하나 더 만들고 싶은데요.. 5 궁금해 2024/04/04 1,268
1561940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3 허브 2024/04/04 871
1561939 닭띠 남자 11 ㅡㅡ 2024/04/04 2,641
1561938 하늘이 돕는 선거 10 ㅇㅇㅇ 2024/04/04 4,181
1561937 유튜브 음악 듣는데 배경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2024/04/04 521
1561936 조국이 사회권을 설명해준다. 9 999 2024/04/04 1,663
1561935 윤석&김건 2 너무 궁금해.. 2024/04/04 1,338
1561934 농협 신용카드 은행에서 바로 발급 가능한가요? 1 주니 2024/04/04 1,440
1561933 자기가 안샀다고 냉장고 정리 안하겠다는 남편 18 ... 2024/04/04 4,319
1561932 욱일기 논란 대결.. 20년 뒤에는 우리와 일본 중 누가 승리자.. 12 Mosukr.. 2024/04/04 1,379
1561931 대통은 마누라만 잘만났어도 29 sdgh 2024/04/04 4,128
1561930 윤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 23 2024/04/04 5,217
1561929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창원) 7 오페라덕후 .. 2024/04/04 1,820
1561928 샘표 진간장이요 10 ... 2024/04/04 3,003
1561927 학교에서 가는 여행 거부하는 초딩...어쩌나요 23 ㅡㅡ 2024/04/04 3,154
1561926 교대 25년부터 입학정원 줄어드네요 7 교대 2024/04/04 2,999
1561925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중에서 3 퇴근함서 2024/04/04 2,622
1561924 여유 시간엔 무엇을 하세요? 1 2024/04/04 1,419
1561923 걷기실천 4일차. 오늘은 10,185보. 14 길따라하나둘.. 2024/04/04 1,620
1561922 경찰에 협조해야하나요? 2 aa 2024/04/04 1,572
1561921 모리타니아 문어 별로... 맛있지는 않지 않나요? ㅎㅎ 4 문어 2024/04/0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