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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판다에 그렇게까지 몰입하는지

#$$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24-04-03 23:03:08

이해 안되기도 하고 할 일 없는 사람 많네라고 한다면 욕하겠죠?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중국거라 그닥 호감도 없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생명체니까 그건 뭐가 됐건 어디서 왔건 생명체로 존중해 줄 수 있지만

곰한테 저렇게 난리인 사람들 보면 왜 저래 싶기도 합니다.

말은 안해요.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IP : 1.225.xxx.1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11:07 PM (118.235.xxx.6)

    약간 착각하는것 같아요
    푸바오 애정하는만큼 자기는 사랑이 많은 동물애호가라고..
    푸바오에 오열하면서 업진살 살살 녹는다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죠

  • 2. ㅇㅇ
    '24.4.3 11:08 PM (106.102.xxx.151)

    우리나라에 조선족 많아서 그런거아닌가요?

  • 3. ..
    '24.4.3 11: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오늘 중국 떠나간 날이니까 이해 해주면 안되나요
    나솔 영숙 영철 몇 페이지 올라와도 방송날은 참잖아요

  • 4. ...
    '24.4.3 11:09 PM (223.38.xxx.118)

    이제까지 푸바오 영상 한번도 본적 없어요. 여기서도 푸바오 관련 무수한 글들 많은거 클릭해본적 없고요. 그냥 취향존중하면 돼죠. 굳이 뭐라 할 필요있나요. 저는 아무 생각 안들던데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그런가보다~ 하고요. 드라마 확~바람 불다가 동물 바람 확~불다가 다 그런거죠.

  • 5. ..
    '24.4.3 11:12 PM (221.162.xxx.205)

    생전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도 누구야 사랑해 지하철 광고하는 세상에 몇년동안 영상으로 보면 정들수도 있지 이해안된다는 사람이 더 이해안되요

  • 6. ..
    '24.4.3 11:28 PM (175.223.xxx.144)

    어떤곰은 산채로 가슴 열어 웅담 채취당하고
    어떤곰은 오바도 이런 오바가 없게 사랑받고
    다 인간의 욕심이에요

  • 7. ....
    '24.4.3 11:30 PM (204.187.xxx.100)

    백퍼 동의합니다! 제 생각을 적으셨군요!

  • 8. ㅇㅇㅇ
    '24.4.3 11:46 PM (180.70.xxx.131)

    저는 솔직히 이런 저런 붙인 정보다는
    여기서 공주님 대접 받아가면서 살았던 녀석이
    중국에 가서 어떤 보호를 받으려나 생각하니
    그게 마음이 안쓰렵드라구요.
    벌써 도착하자마자.. 참, 속상하드라구요.
    그 녀석도 가고 싶지 않은 먼길 떠나간 건데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얼마나 강할아버지가 그립겠어요.
    보내는 마음이 왜 울컥하지 앟겠어요.

  • 9. 관심없음
    '24.4.3 11:48 PM (223.39.xxx.18)

    그냥 패쓰하세요
    별걸 다 씹네
    할일없나

  • 10. ,,
    '24.4.4 12:15 AM (211.205.xxx.63)

    원글님 밤이 너무 늦었으니 어여주무세요
    원글님이야말로 판다에 뭘 몰입해서 이런 글까지 쓰는지..
    쓰잘데기없는 생각 말고 잠이나자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 11. ㅜㅜ
    '24.4.4 12:16 AM (58.124.xxx.67)

    세상에 그렇게 정붙일 때가 없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무엇보다도 부모 장례는 가야는게
    아닌가 ...곰돌이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 12. ..
    '24.4.4 12:33 AM (14.33.xxx.27) - 삭제된댓글

    판다는 곰이 아녀요. 너구리래요 ㅋㅋ

  • 13. ...
    '24.4.4 12:58 AM (222.236.xxx.238)

    일개 판다가 아니라서 그렇죠.
    태어날 때부터 지켜봐왔고 애정을 준 판다라서 그래요.
    동네 캣맘들도 어디서 어떻게 온지도 모르는 고양이한테 그리 지극정성이잖아요. 그 캣맘한테는 일개 고양이인게 아닌거죠. 내가 늘 지켜봤고 정을 줬으니까 나한테 특별한 존재가 되는거죠.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가 어렵나요?

  • 14. 어이없어서
    '24.4.4 1:14 AM (172.56.xxx.209)

    여기 중국혐오 발언 서슴치 않는 82쿡 아니었던가요?
    아니 뭐 판다는 중국산 아닌갘ㅋㅋ

  • 15. ...
    '24.4.4 1:23 AM (222.236.xxx.238)

    하물며 생명이 없는 물건에도 정을 붙이고 마음으로 아껴주고 그러면 헤어질때 마음이 아리잖아요. 다들 오래 탔던 차 떠나보낼때 그런 경험들 해보시지 않았어요?? 그런거죠. 마음으로 참 많이도 아꼈던 존재라 다들 그러는 거에요. 여긴 진짜 감정이라고는 메마를대로 메마른 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어쩜 그래요들.

  • 16. ..
    '24.4.4 2:05 AM (175.119.xxx.68)

    펭수 인기 많았을때도 여기에 펭수 글 많았어요
    캐릭터하나에 왜 저럴까 했지만

  • 17. ㄱㄴ
    '24.4.4 3:24 AM (124.216.xxx.136)

    전 일단중국에서 온거는 거르고봅니다만

  • 18. 아하
    '24.4.4 4:42 AM (39.7.xxx.17) - 삭제된댓글

    왜 여기서 우나요? 기분나쁘게시리 중국가서 울던가요
    여기까지 달려와 댓글다는 꼬라지도 보기 싫어요.
    저위에 우는게 어때요란 글에나 가서 달든가

  • 19. 아하
    '24.4.4 4:44 AM (39.7.xxx.17) - 삭제된댓글

    왜 여기서 우나요? 기분나쁘게시리 중국가서 울던가요
    여기까지 달려와 댓글다는 꼬라지도 보기 싫어요.
    저위에 우는게 어때요란 글에나 가서 달든가
    관심 1도 없었지만 지네나라로 속시원히 잘갔고 다신 중국곰 들이지 말길.그리고 중국인들도 푸바오 처럼 다 나갔음 좋겠어요
    아주 게시판 점령했어요.

  • 20. 중국것들은
    '24.4.4 4:49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뭐든지 다 싫어요.
    문재인때 중국인들 대거 유입해서 안나가고 있는데
    제발 이번 정권에서 불체자 좀 추방하고
    중국인들이 땅과 부동산 사는거 금지시키고 사용권만 주기를.

  • 21. 저도
    '24.4.4 4:54 AM (121.162.xxx.234)

    말은 안했지만
    아들뻘 남자 연예인에 설레고
    예능 연애에 몰입하는 거 이해 안 가서
    푸바오 정도야 아가 때부터 본 사람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 22. ..
    '24.4.4 5:51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우울증 일거예요

  • 23. ㅋㅋ
    '24.4.4 9:06 AM (117.111.xxx.153)

    위에 판다가 곰이 아니라 너구리리고 말한분..
    판다 곰과맞습니다.ㅎㅎ

  • 24. 333
    '24.4.4 8:15 PM (175.223.xxx.142)

    중국인들이 많아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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